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은퇴 이후에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제여성의 날을 맞이해 장애 여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에 직접 참여한 손흥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은퇴하기 전까지 결혼해선 안 된다고 하셨고 나도 동의한다”며 “결혼하면 우선순위는 가족이 될 것이다. 내가 최고 수준에서 뛰는 동안엔 축구가 항상 우선순위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33살이나 34살에 은퇴해도 가족과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은 결혼해야 더 안정된다고 하지만 그건 (결혼 전에) 술 같은 다른 유혹이 너무 많아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걸 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는 언제나 내게 필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신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다”며 “아버지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상대 선수가 넘어져 다치면 공을 내보내고 상대를 먼저 체크하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는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인간이다.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라운드 안에서나 밖에서나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팬들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내가 웸블리에서 뛰면 얼마나 많은 태극기가 보이는지 아는가”며 “모두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 오래동안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오후 3시에 경기하면 한국은 한밤이다. 저녁 8시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하면 한국은 새벽 5시인데도 한국 팬들은 일어나 TV를 보신다. 팬들께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손흥민과의 인터뷰 이후 그의 인성과 성실함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신문은 “손흥민이 팬들을 사로잡는 건 그의 공손한 성격과 에너지, 긍정성과 미소”라며 “본인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겸손하긴 쉽지 않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가디언은 ”손흥민이 휴무였던 이날 구단 행사에 10분이나 일찍 도착해 참석했다“며 ”그는 전형적인 축구선수와는 거리가 멀다. 전 세계 축구스타 누구도 하지 않을 일이다. 널리 알려야 한다”이라고 극찬했다.
국제여성의 날을 맞이해 장애 여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에 직접 참여한 손흥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은퇴하기 전까지 결혼해선 안 된다고 하셨고 나도 동의한다”며 “결혼하면 우선순위는 가족이 될 것이다. 내가 최고 수준에서 뛰는 동안엔 축구가 항상 우선순위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33살이나 34살에 은퇴해도 가족과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은 결혼해야 더 안정된다고 하지만 그건 (결혼 전에) 술 같은 다른 유혹이 너무 많아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걸 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는 언제나 내게 필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신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다”며 “아버지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상대 선수가 넘어져 다치면 공을 내보내고 상대를 먼저 체크하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는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인간이다.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라운드 안에서나 밖에서나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팬들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내가 웸블리에서 뛰면 얼마나 많은 태극기가 보이는지 아는가”며 “모두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 오래동안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오후 3시에 경기하면 한국은 한밤이다. 저녁 8시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하면 한국은 새벽 5시인데도 한국 팬들은 일어나 TV를 보신다. 팬들께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손흥민과의 인터뷰 이후 그의 인성과 성실함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신문은 “손흥민이 팬들을 사로잡는 건 그의 공손한 성격과 에너지, 긍정성과 미소”라며 “본인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겸손하긴 쉽지 않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가디언은 ”손흥민이 휴무였던 이날 구단 행사에 10분이나 일찍 도착해 참석했다“며 ”그는 전형적인 축구선수와는 거리가 멀다. 전 세계 축구스타 누구도 하지 않을 일이다. 널리 알려야 한다”이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