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gwg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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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량은 군대에서 교통전경으로 본인피셜 개꿀빨았다고 한다
ㅡ
제가 예전에 게임에서 같은 길드에 있던 여자애를 엄청 좋아했어요.
저한테 몇 년 타격이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했었는데, 잘 안 된 거예요.
그것 때문에 힘들어서 원래 21살에 영장이 나왔는데 연기하고 군대를 22살에 갔어요.
내 친구들은 21살 때 갔는데 저만 늦게 간거예요.
군대를 딱 갔는데 훈련소에서 그런 걸(우울증?) 뭘 쓰라는 거예요.
그래서 '군대 오기 전에 우울감이 있어서 밖에도 잘 안 나가고 그랬다' 이런 식으로 썼어요.ㅋㅋㅋㅋ
그냥 고3때 좀 우울했던 거랑 랜선 짝사랑 때문에 힘들어서 ㅋㅋ
근데 청천벽력같은 소식. 육군 갔는데 우리 기수가 전경이라는거야!
전투경찰 아시죠? 아니, 난 육군 왔는데 뭔 경찰을 가라는 거야.
그 때 당시 내가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갔거든? 그알에서 막 빠따로 때리는 전경 구타사건 그런거 나왔는데.
근데 우리 기수가 전경이라는거야! 우리 200명 중에 100명은 전경 간다는 거야.
그래서 아 제발 나는 아니기를, 나는 아니기를 했는데 내가 전경이더라고.
난 또 하필이면 멀리 전라남도 걸렸어. 그래서 기차 타고 가는데 애들이 전경 썰을 푸는거야.
우리 형이 전경 갔는데 열라 맞고 나왔다더라, 등등.
그것이 알고싶다 얘기부터 시작해서 썰을 푸는데. 와, 똥망했다, 이제 끝났다 싶더라.
그러고 경찰학교 먼저 갔다가 자대에 가서 차를 탔는데. 타자마자 거기 고참이 그러더라고. "재밌냐? 재밌어?"
와... 이제 올 게 왔구나. 경찰학교에서 많이 들었거든. 나는 '아닙니다.' 이러고 그냥 있었지.
근데 끝에 있는 애는 고참 말이 잘 안 들리잖아, 바람 소리랑 그런 것 때문에.
그래서 걔는 가만히 있었어. 그러니까 고참이 걔 싸다구를 깔창으로 막 때리는 거야.
안 들리는데! 내가 보기에도 억울할 것 같은데. 저기 끝에 서 있는데.
그거 보고 아... 그것이 알고싶다는 진짜구나. X됐다, 이랬지.
근데 딱 우리 오기 전에 어떤 고참이 자살 시도를 했었대요.
그래서 부대가 발칵 뒤집힌 거야. 그래서 분위기 안 좋으니까 편하게 있으라고 그러더라.
" 야! 편하게 있어!!! 그게 편한 거야??? 편한 거 맞아??? 제대로 편하게 있어!!! "
편하지 않다고 역으로 갈굴 정도로 억지로 편하게 해 줘서,
나는 진짜로 뒤에 등 대고 편하게 뻗어 있었더니 나한테 '너 끝나고 보자' 이러고.
편하게 있으래서 편하게 있었는데 끝나고 보재ㅋㅋㅋㅋ
부대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지침 내려와서 설거지도 뜨거운 물로 시키는 거야.
물도 되게 뜨거워. 억지로 뜨거운 물로 시켜. 그냥 설거지를 시키지 말지.
근데 하도 자살시도, 소동 이런 게 일어나니까, 내가 육군 훈련소 때 쓴 걸 중대장이 봤나봐.
아까 '부대 오기 전에 우울했다' 막 이런 거 쓴 거 있잖아.
그래서 나를 딱 부르더니 너 진짜 그랬냐고, 너 진짜 우울하냐고 묻는거야.
아 좀 우울하긴 했죠. 이랬더니 막 나를 보고 큰일났다는 식인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당시에 풍문으로 들려오던 5소대의 소문이 있었습니다. 5소대가 뭐냐면 '파견소대'인데 경찰서로 가는 교통소대란 말이에요.
여기를 가려면 빽이 있거나, 몸이 너무 안 좋은 환자이거나, 나이가 열라 많거나, 이런 사람들만 갈 수 있는 환상의 파라다이스라는 소문이 났는데.
여길 어떻게 가느냐? 우리 신병들 사이에서 어떻게 가느냐에 대한 논쟁이 있었는데,
나는 아무래도 이거인 것 같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사실대로 얘기했으니까. 우울했던 건 사실이니까.
저 좀 우울했었어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중대장이 막 큰일난 것 처럼 난리쳐서 와, 나 잘하면 갈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거야.
나중에 또 따로 불러서 너 5소대라고 파견소대 있는데 가고싶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아, 괜찮은 거 같다-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간 거야. 눈치가 중요해.
파견소대 갔더니 딱 봐도 빽 있을 것 같은 애, 28살 완전 형, 몸이 좀 안 좋은 애, 그리고 나. 이렇게 있더라.
그러고 100일 휴가 나올 때 돼서 나랑 내 동기가 나가려고 하는데, 내가 못 나간다는 거야.
내가 관심병사로 지정돼 있는거야!
그래서 "예? 제가 관심병사라구요?" 이러니까 나보고 너 여기 어떻게 왔냐고 묻더라고.
아니 제가 군대 오기 전에 약간 우울했다고 그랬더니,
내가 관심병사여서 100일 휴가를 못 나간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참들이 이 놈 말도 안 된다고.ㅋㅋㅋㅋㅋ
올 때부터 관심병사라 지켜봤는데 3일 정도 지나고 보니 얘 거짓말 했다고 그러면서,
소대장님이랑 고참들이 솔직히 100일 휴가 못 가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빨리 보내주라 그랬어.
3일 정도 뒤에 풀어줘서 갔긴 했는데ㅋㅋㅋㅋ 바로 걸렸지.
근데 나 우울했던 건 사실인데? 사실대로 쓴 건데 지네들이 괜히 쫄아서 보내줘놓고!
채팅창: 103일 휴가
관심병사 아니고 관종병사
아무튼 그래서 좀 편하게 하긴 한 것 같아요. 우리가 했던 게 음주단속, 안전띠, 신호위반, 주차단속 이런 거.
5소대 들어갔을 때에 소대장이랑 고참들이 나를 좋아했어요. 소대장이 어깨 안마같은 걸 나를 시켰거든요.
근데 나 안마 잘 못 하거든? 왜 날 시켰는지 모르겠어. 열심히 해서 그런가.
소대장이 안마 시키면서 '누구 괴롭히는 사람 있어?' 물어보면
처음에는 없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엔 막 저기 괴롭히는 고참 장난으로 쳐다보고..
그 때 당시 우리 고참이 되게 풀린 기수였거든요. 고참들이 다 병장이라서 나가니까 일병 5호봉이 최고 고참 먹은 거야.
그 일병 5호봉 애들이 진짜 거지같은 애들이었어요.
근데 나는 걔네들한테 샤바샤바 했지. 뭐 어떡해? 걔네가 최고 고참인데.
그렇게 샤바샤바를 좀 했더니... 그 녀석들이 날 너무 좋아하네...
막 휴가를 같이 맞춰 가려고 하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 관심병사 -> 관종병사 -> 간신병사
그래서 그 고참들끼리 막 서로 나를 옆에 재우겠다고.
내가 옆에서 조잘조잘대고 재밌으니까 서로 재우겠다고 해서 이쁨을 좀 받긴 했어요.
그 때도 배 만지는 걸 좋아했어요. 여러분들도 제 배 만지는 거 좋아하잖아.
그 때는 배가 말랑말랑했어. 그래서 고참들이 배 만지는 걸 좋아했어.
그러고 제대할 때쯤 되니까 먹고 살 걱정이 들더라고.
만화를 그리자니 손 놓은 지도 오래 됐고. 고민하다가 군대에서 배운 와우(게임)를 하게 됐죠.
ㅡ
그렇게 풍월량은 와우 방송을 해서 대박났다...
평생을 운으로 살아온 운월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youtu.be/jRz9GDfyBpU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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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량은 군대에서 교통전경으로 본인피셜 개꿀빨았다고 한다
ㅡ
제가 예전에 게임에서 같은 길드에 있던 여자애를 엄청 좋아했어요.
저한테 몇 년 타격이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했었는데, 잘 안 된 거예요.
그것 때문에 힘들어서 원래 21살에 영장이 나왔는데 연기하고 군대를 22살에 갔어요.
내 친구들은 21살 때 갔는데 저만 늦게 간거예요.
군대를 딱 갔는데 훈련소에서 그런 걸(우울증?) 뭘 쓰라는 거예요.
그래서 '군대 오기 전에 우울감이 있어서 밖에도 잘 안 나가고 그랬다' 이런 식으로 썼어요.ㅋㅋㅋㅋ
그냥 고3때 좀 우울했던 거랑 랜선 짝사랑 때문에 힘들어서 ㅋㅋ
근데 청천벽력같은 소식. 육군 갔는데 우리 기수가 전경이라는거야!
전투경찰 아시죠? 아니, 난 육군 왔는데 뭔 경찰을 가라는 거야.
그 때 당시 내가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갔거든? 그알에서 막 빠따로 때리는 전경 구타사건 그런거 나왔는데.
근데 우리 기수가 전경이라는거야! 우리 200명 중에 100명은 전경 간다는 거야.
그래서 아 제발 나는 아니기를, 나는 아니기를 했는데 내가 전경이더라고.
난 또 하필이면 멀리 전라남도 걸렸어. 그래서 기차 타고 가는데 애들이 전경 썰을 푸는거야.
우리 형이 전경 갔는데 열라 맞고 나왔다더라, 등등.
그것이 알고싶다 얘기부터 시작해서 썰을 푸는데. 와, 똥망했다, 이제 끝났다 싶더라.
그러고 경찰학교 먼저 갔다가 자대에 가서 차를 탔는데. 타자마자 거기 고참이 그러더라고. "재밌냐? 재밌어?"
와... 이제 올 게 왔구나. 경찰학교에서 많이 들었거든. 나는 '아닙니다.' 이러고 그냥 있었지.
근데 끝에 있는 애는 고참 말이 잘 안 들리잖아, 바람 소리랑 그런 것 때문에.
그래서 걔는 가만히 있었어. 그러니까 고참이 걔 싸다구를 깔창으로 막 때리는 거야.
안 들리는데! 내가 보기에도 억울할 것 같은데. 저기 끝에 서 있는데.
그거 보고 아... 그것이 알고싶다는 진짜구나. X됐다, 이랬지.
근데 딱 우리 오기 전에 어떤 고참이 자살 시도를 했었대요.
그래서 부대가 발칵 뒤집힌 거야. 그래서 분위기 안 좋으니까 편하게 있으라고 그러더라.
" 야! 편하게 있어!!! 그게 편한 거야??? 편한 거 맞아??? 제대로 편하게 있어!!! "
편하지 않다고 역으로 갈굴 정도로 억지로 편하게 해 줘서,
나는 진짜로 뒤에 등 대고 편하게 뻗어 있었더니 나한테 '너 끝나고 보자' 이러고.
편하게 있으래서 편하게 있었는데 끝나고 보재ㅋㅋㅋㅋ
부대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지침 내려와서 설거지도 뜨거운 물로 시키는 거야.
물도 되게 뜨거워. 억지로 뜨거운 물로 시켜. 그냥 설거지를 시키지 말지.
근데 하도 자살시도, 소동 이런 게 일어나니까, 내가 육군 훈련소 때 쓴 걸 중대장이 봤나봐.
아까 '부대 오기 전에 우울했다' 막 이런 거 쓴 거 있잖아.
그래서 나를 딱 부르더니 너 진짜 그랬냐고, 너 진짜 우울하냐고 묻는거야.
아 좀 우울하긴 했죠. 이랬더니 막 나를 보고 큰일났다는 식인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당시에 풍문으로 들려오던 5소대의 소문이 있었습니다. 5소대가 뭐냐면 '파견소대'인데 경찰서로 가는 교통소대란 말이에요.
여기를 가려면 빽이 있거나, 몸이 너무 안 좋은 환자이거나, 나이가 열라 많거나, 이런 사람들만 갈 수 있는 환상의 파라다이스라는 소문이 났는데.
여길 어떻게 가느냐? 우리 신병들 사이에서 어떻게 가느냐에 대한 논쟁이 있었는데,
나는 아무래도 이거인 것 같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사실대로 얘기했으니까. 우울했던 건 사실이니까.
저 좀 우울했었어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중대장이 막 큰일난 것 처럼 난리쳐서 와, 나 잘하면 갈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거야.
나중에 또 따로 불러서 너 5소대라고 파견소대 있는데 가고싶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아, 괜찮은 거 같다-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간 거야. 눈치가 중요해.
파견소대 갔더니 딱 봐도 빽 있을 것 같은 애, 28살 완전 형, 몸이 좀 안 좋은 애, 그리고 나. 이렇게 있더라.
그러고 100일 휴가 나올 때 돼서 나랑 내 동기가 나가려고 하는데, 내가 못 나간다는 거야.
내가 관심병사로 지정돼 있는거야!
그래서 "예? 제가 관심병사라구요?" 이러니까 나보고 너 여기 어떻게 왔냐고 묻더라고.
아니 제가 군대 오기 전에 약간 우울했다고 그랬더니,
내가 관심병사여서 100일 휴가를 못 나간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참들이 이 놈 말도 안 된다고.ㅋㅋㅋㅋㅋ
올 때부터 관심병사라 지켜봤는데 3일 정도 지나고 보니 얘 거짓말 했다고 그러면서,
소대장님이랑 고참들이 솔직히 100일 휴가 못 가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빨리 보내주라 그랬어.
3일 정도 뒤에 풀어줘서 갔긴 했는데ㅋㅋㅋㅋ 바로 걸렸지.
근데 나 우울했던 건 사실인데? 사실대로 쓴 건데 지네들이 괜히 쫄아서 보내줘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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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병사 아니고 관종병사
아무튼 그래서 좀 편하게 하긴 한 것 같아요. 우리가 했던 게 음주단속, 안전띠, 신호위반, 주차단속 이런 거.
5소대 들어갔을 때에 소대장이랑 고참들이 나를 좋아했어요. 소대장이 어깨 안마같은 걸 나를 시켰거든요.
근데 나 안마 잘 못 하거든? 왜 날 시켰는지 모르겠어. 열심히 해서 그런가.
소대장이 안마 시키면서 '누구 괴롭히는 사람 있어?' 물어보면
처음에는 없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엔 막 저기 괴롭히는 고참 장난으로 쳐다보고..
그 때 당시 우리 고참이 되게 풀린 기수였거든요. 고참들이 다 병장이라서 나가니까 일병 5호봉이 최고 고참 먹은 거야.
그 일병 5호봉 애들이 진짜 거지같은 애들이었어요.
근데 나는 걔네들한테 샤바샤바 했지. 뭐 어떡해? 걔네가 최고 고참인데.
그렇게 샤바샤바를 좀 했더니... 그 녀석들이 날 너무 좋아하네...
막 휴가를 같이 맞춰 가려고 하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 관심병사 -> 관종병사 -> 간신병사
그래서 그 고참들끼리 막 서로 나를 옆에 재우겠다고.
내가 옆에서 조잘조잘대고 재밌으니까 서로 재우겠다고 해서 이쁨을 좀 받긴 했어요.
그 때도 배 만지는 걸 좋아했어요. 여러분들도 제 배 만지는 거 좋아하잖아.
그 때는 배가 말랑말랑했어. 그래서 고참들이 배 만지는 걸 좋아했어.
그러고 제대할 때쯤 되니까 먹고 살 걱정이 들더라고.
만화를 그리자니 손 놓은 지도 오래 됐고. 고민하다가 군대에서 배운 와우(게임)를 하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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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풍월량은 와우 방송을 해서 대박났다...
평생을 운으로 살아온 운월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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