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진, 뷔(사진순서)
비주얼 피지컬 전부 잘하는 이 셋을 묶어서 버뮤다 라인이라고 부름
셋 다 잘생겼는데 얼굴 카테고리도 제각기 달라서 보는 재미 있음
단정하게 잘생긴 맏형 진
화려하게 잘생긴 여섯째 뷔
귀엽게 잘생긴 막내 정국(짤이 좀 모순이지만 귀여운 잘생 맞음)
이렇게 고양이상 1명 강아지상 2명으로 적절한 비주얼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멍냥멍
암튼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셋의 공통점이 있으니.. 그것은
하관이 엄청 짧음
짤만 봐도 이목구비를 감당하기 힘들어보이는 쟈그만 턱들...
그래서 엄청 귀엽다
빈지도한테도 턱 깎고 데뷔하자 했던걸 보면 방시혁의 고질적 취향으로 예상
근데 다 코가 높아서 옆선은 뚜렷함
또한 셋 다 방탄 내에서 캐스팅으로 들어온 멤버들임
물론 캐스팅을 안하기가 더 힘들어보이는 얼굴들이긴 하다...!
어쨌든 이 셋 한 그룹으로 데뷔시킨 빅히트 참각막 칭찬해
그리고 피지컬이 좋음
일단 전부 팀 내 장신라인에 속해있는데
진
뷔
정국
길쭉하구 늘씬늘씬하다(179,178,178)
타이틀곡 DNA 활동때 회사에서 이렇게 셋이 차례로 나오는 얼빡 파트를 만들어준 적이 있는데
잘생긴게... 최고야...! 짜릿해,,! (박수함성)
꽃다발이라고 케톡에서 반응 좋았던 dna 안무대형
사실 이 셋은 팀 대형도 떨어져있고 자주 묶이는 조합은 아니지만
가끔씩 컨셉포토나 화보에서 붙여주면
이렇게 깜빡이 안켜고 훅 들어오니까 조심해야함;; 비주얼파티 만세다
네 절경이고요 장관입니다...
연말무대나 시상식에서도 그라데이션 잘생김 선사함
잘보면 다른듯 닮았고 닮은듯 다른데
특히 정국 진/ 정국 뷔 는 얼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헷갈려함
지들끼리 소동물처럼 뽀시락거리는걸 좋아하는데
그게 또 무쟈게 귀엽다^^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한 방탄 버뮤다 만세
글을 어떻게 끝내야될지 모르겠으니까
막짤 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