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9230
독일을 꺾어 '2018 러시아월드컵' 최대 이변을 만들었던 K리거들이 프로 무대로 돌아온 뒤 모두 맹활약 중이다. 필드 플레이어들은 전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골키퍼 조현우는 주간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됐다.
월드컵 멤버들이 복귀한 뒤 'KEB하나은행 K리그1'과 K리그2가 모두 팀당 두 경기씩 진행됐다. 월드컵에 나섰던 K리거는 12명이다. 필드 플레이어 11명 중 8명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를 2개 이상 기록한 선수는 고요한 1골 1도움, 이용 2도움, 문선민 2골, 주세종 2도움 등 4명이다.
특히 월드컵 독일전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K리그에서도 여전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건 재미있는 부분이다. 독일전은 유독 K리거 비중이 높았다. 선발 멤버 6명, 교체 멤버 2명 등 총 8명이 K리거였다. 이들 중 조현우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골 또는 도움을 하나 이상 기록했다.
수비수인 윤영선, 홍철, 고요한, 이용까지 빠짐없이 2경기 만에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는 건 특이한 일이다. 윤영선은 이번 득점을 포함해 프로 통산 득점률이 33경기 당 1골에 불과한 선수다. 주세종은 이번 시즌 도움을 하나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독일 상대로 도움을 기록한 뒤 K리그에 돌아와 도움 2개를 해냈다
월드컵 경험치 살살 녹는다!!!!
독일을 꺾어 '2018 러시아월드컵' 최대 이변을 만들었던 K리거들이 프로 무대로 돌아온 뒤 모두 맹활약 중이다. 필드 플레이어들은 전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골키퍼 조현우는 주간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됐다.
월드컵 멤버들이 복귀한 뒤 'KEB하나은행 K리그1'과 K리그2가 모두 팀당 두 경기씩 진행됐다. 월드컵에 나섰던 K리거는 12명이다. 필드 플레이어 11명 중 8명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를 2개 이상 기록한 선수는 고요한 1골 1도움, 이용 2도움, 문선민 2골, 주세종 2도움 등 4명이다.
특히 월드컵 독일전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K리그에서도 여전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건 재미있는 부분이다. 독일전은 유독 K리거 비중이 높았다. 선발 멤버 6명, 교체 멤버 2명 등 총 8명이 K리거였다. 이들 중 조현우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골 또는 도움을 하나 이상 기록했다.
수비수인 윤영선, 홍철, 고요한, 이용까지 빠짐없이 2경기 만에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는 건 특이한 일이다. 윤영선은 이번 득점을 포함해 프로 통산 득점률이 33경기 당 1골에 불과한 선수다. 주세종은 이번 시즌 도움을 하나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독일 상대로 도움을 기록한 뒤 K리그에 돌아와 도움 2개를 해냈다
월드컵 경험치 살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