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인 김은정 선수가 컬링에 입문하면서 김영미(퍼스트)를 영입둘은 친구김영미는 컬링장에 심부름 하러 온 김경애(써드)를 영입둘은 자매김경애가 김선영(세컨)을 영입둘은 친구결론김영미-김경애 자매김은정-김영미, 김경애-김선영은 친구관계그리고 전부 같은 소속(경북체육회)착한 혈연 지연 학연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