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은 다 군면제에 메달 땄는데 계주에서 메달 못따면 본인은 군대가야하고 그러면 은퇴수순이니까 악착같이 달린거 보고있음 짠한데 기특하고 또 그걸 해내는데 능력치 쩐다 느끼면서 대단하고 약간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야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