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손흥민 & 톨가이 아슬란 (스압)
13,892 19
2018.10.19 14:49
13,892 19


2012.09.23
Q. ‘절친’으로 알려진 톨가이 아슬란도 오늘 평소와 다른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함께 누볐다. 어떤 선수인가?
- 정말 뛰어난 선수다. 나와는 가장 친한 사이다. 또다른 친구인 베시치가 헝가리 클럽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지금은 아슬란이 가장 가깝다. 방도 매번 함께 쓴다.




베스터만: 그들은 샴쌍둥이처럼 붙어다닌다. 그런것들은 또 처음본다.





아슬란은 흥미니보다 2살 형이고, 지금도 인스타에 서로 팔로우된 사이야 ㅋㅋㅋ


그럼 시작할게!








TqhWQ

MJFAN

yoEgl







PJdQO

TdEho



딱히 좋은 일 아니라서 얘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흥민이랑 아슬란 사이에 중요한 일이었어서 가져왔어.

이때 흥민이 아버님이랑 한국축구팬들도 전부 흥민이한테 참지 않고 잘했다고 했었어ㅋㅋㅋㅋ






axAzG





아래부터는 흥민이가 레버쿠젠 이적하게 되면서




weOhv




2013.06.21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가장 그리워하게 될 선수가 누구냐는 말에 '절친' 톨가이 아슬란을 지목했다.
"나는 그와 언제나 함께 했고 그는 정말 좋은 녀석이었다. 언제나 나를 웃게 해주던 친구"라며 아슬란과의 친분을 과시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자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사람에 대해서는 망설임 없이 루드 반 니스텔로이를 꼽았다.






레버쿠젠 VS 함부르크  (헤트트릭 한 날)



- 경기 전 아슬란 인터뷰


"이 경기는 나에게 진정한 하이라이트다. 한편으로는 작은 기념일이고 그리고 Sonny를 상대로한 내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단순한 친구 이상이다."

"그의 이적 이후로 만난 적이 없다. 우리는 항상 A매치기간에 보려했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Sonny가 계속해서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Sonny는 나에게 형제와 같다. 하지만 난 그에게 이미 말해뒀다. 90분동안 그는 내 형제가 아닐거라고. 나는 그를 상대로 열심히 뛸거다. 그 후에는 서로 포옹할 수 있을거다.

당연히 유니폼도 교환할거다."

"그가 (레버쿠젠에서) 매우 행복하다는걸 알고있다. 또 나는 그가 레버쿠젠에서 이겨낼거라 확신한다.

그는 믿을 수 없을만큼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그의 클라스로 언제라도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 경기 후 아슬란 인터뷰

RenUh





- 경기 후 손흥민 인터뷰


아슬란의 태클에 대해서


"그건 진짜 아팠다. 나는 그에게 찰과상이 생긴걸 보여줄거다. 하지만 그는 이미 MOPO에 90분동안 우리는 형제가 아니라 말했었다.

그건 나를 힘들게 했지만 이제 지난 일이다. 그는 어쨌든 내 형제이며 나에게 단순한 친구 이상이다."

"나의 첫 분데스리가 해트트릭이었다. 완벽한 하루였다. 경기 후에 소름이 돋았다."

"(HSV를 상대로 그래서) 당연히 마음이 좀 아프다. 마음속으로 나는 아직 HSV 팬이다. 전동료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함부르크를 떠나올 때 당연히 HSV가 이렇게 되길 바라지 않았었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잘해내고 있다."








레버쿠젠 이적후에도 아슬란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한 흥미니 ㅋㅋㅋ



ZQHDh


https://gfycat.com/ScientificInexperiencedChinchilla






아래부터는 사진들

haGju

suxTZ

nVxjN

sdSud

rTBjS

LtGzU

XFOFl

KRsSF

dbIJR

HkWEn

nUIrB


이 사진은 레버쿠젠 이적후에 따로 만난 사진. 아슬란이랑 반더바르트(토트넘 선배)




TiEhz

acCyY

daMgc


(손흥민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갈비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톨가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npXEC

hsHfy

jdjjD

SUYmR

BXHLR

OMohD








목록 스크랩 (24)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33 03.24 21,6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6,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3,3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1,068
공지 알림/결과 2023년 3월 경기 일정표 (23.3.9 업데이트) 34 22.08.27 29,279
공지 알림/결과 쏘니 더쿠 사전💙 37 18.11.10 56,908
공지 알림/결과 시즌별 자료 모음⭐ 9 18.09.24 45,201
공지 알림/결과 흥미니에 흥며든 덬들을 위한 손흥민 입덕가이드✨ 49 18.09.10 62,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78838 잡담 ❤️🇰🇷🙏🏻 흥민이 행축 기원 기도 +1856일 🙏🏻🇰🇷❤️ 6 13:17 38
78837 잡담 이번엔 짱ㅋㅋㅋㅋ 1 11:04 164
78836 잡담 ㅋㅋ 도미노 알림 떠있길래 3 09:34 174
78835 잡담 얘두라 흥민이 너무 귀엽다 2 08:52 168
78834 잡담 흥민이 스트레칭 하는 거 보면서 헤벌레...🤤 2 01:58 219
78833 잡담 흥민이 셀카 찍어주는거봐 3 03.24 261
78832 잡담 흥민이 훈련 영상💙 2 03.24 131
78831 잡담 흥덬드라 나 이것 좀 골라도... 7 03.24 266
78830 잡담 코너킥 차러 오는 흥민이 1 03.24 232
78829 잡담 퇴근하는 흥민이가 3 03.24 254
78828 잡담 캡틴🥹🥹 1 03.24 205
78827 잡담 흥민이 하체봐👀 5 03.24 256
78826 잡담 깜찍이 자격증을 얻으셨다 5 03.24 284
78825 잡담 흥민시❤️ 1 03.24 67
78824 잡담 흥민이 재성이랑 하루종일 붙어있나ㅋㅋ 3 03.24 279
78823 잡담 네... 오늘도 2 03.24 250
78822 잡담 흥또바 3 03.24 216
78821 스퀘어 요르단전 컨디션 올리기 (feat.손흥민, “희찬아 슈팅 컨디션 찍혔어! 활기찬 훈련 현장) 1 03.24 163
78820 onair 훈련 라이브 중이다 2 03.24 119
78819 잡담 오늘 마지막 훈련이라서 그런지 2 03.24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