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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 30초부터
# 분데스리가에 부는 손흥민 바람. 기본기, 어떻게 배우나?
- 기본기에 충실.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말하는 축구의 기본과 인생철학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다는 독일 분데리스가는 지금 한국에서 건너온 18살 어린 선수에게 뜨겁게 열광하고 있다. 독일 프리시즌 9경기 9골을 기록하며 일명 손데렐라로 불리우는 손흥민선수(18세.독일 함부르크)가 바로 그 주인공. 손선수는 분데스리가 데뷔와 함께 감각적인 데뷔골 장식은 물론 계속되는 멀티골로 최근 독일 축구계에 샛별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 손선수 뒤에는 기본과 원칙을 인생철학으로 삼고 살아가는 아버지 손웅정 축구감독이 있었다. 손웅정 감독의 축구비법은 오로지 하나. “기본기”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기본기에 집중하라는 교육을 받아온 손흥민 선수는 축구를 시작하고 5,6년이 지날 때까지 패스나 슈팅이 아닌 볼 리프팅 훈련만 계속했다. 친구들이 학교에서 수없이 경기 경험을 쌓고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있을 때도 손 선수는 단순하고 지루한 훈련을 몇 년간이나 반복했다. 남들이 조금 더 편한 길 조금 더 빠른 길을 택할 때, 손 감독은 느리지만 단순한 기본에 더 집중시켰다.
* 대한민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물었습니다.
당신이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지키면 오히려 손해니까 36.7%
- 효율성이 떨어지니까 30.3 %
- 주변 사람과의 갈등 때문에 8.6%
- 잘 몰라서 6.1%
감독의 기본기 교육은 독일 함부르크에서도 이어졌다. ‘기본기’란 단지 축구뿐만이 아니라 인생에서 꼭 필요한 가치관이라는 손 감독. 그는 왜 이렇게 기본기에 집착하는 걸까? 손웅정감독과 손흥민선수의 축구 이야기를 통해 2010년 대한민국의 [기본과 원칙]의 현 주소를 되돌아 봤다.
출처-sbs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