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LAFC는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라인 호텔 외벽에 손흥민의 벽화를 제작해 구단의 2026/27시즌 새 유니폼 공개 행사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재 벽화 공개 시점은 오는 6월로 연기된 상태다.
지연의 배경에는 로스앤젤레스 시의 벽화 승인 절차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A 문화국(DCA)은 해당 벽화 등록 신청이 "도시 벽화 규정상 부적격하고 불완전하다(ineligible and incomplete)"는 이유로 진행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벽화에 구단 로고가 포함될 경우 예술 작품이 아닌 광고로 분류되기 때문에 별도의 건축·안전 부서를 통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현재까지 새로운 신청서가 제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LAFC 측은 벽화 공개 일정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관련 행사와 시기를 맞추기 위해 6월로 조정됐다고 밝혔다.구단에 따르면 이번 벽화 제작역시 지난해 10월 코리아타운 건물 외벽에 손흥민 벽화를 그렸던 아티스트 데이브 영 김이 맡을 예정이다.
월드컵 시기라 오히려 좋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