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올 시즌 페널티킥 1골에 그치면서 7개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LAFC가 손흥민의 득점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지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MLS 소식을 전하는 'MLS 무브스'는 "손흥민이 창의적인 패스를 받지 못해 지나치게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공을 운반하고 있다. 그의 본래 장점인 결정력이 희생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런 전술적 비판과 결과에도 산토스 감독은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리가 보여주려 했던 경기력을 비판하기는 어렵다. 경기의 모든 지표에서 우리가 훨씬 우세했기 때문이다. 슈팅 28개, 점유율 76%, 네 번의 결정적인 기회 무산까지... 축구란 원래 이런 것이다"라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일방적인 경기였기에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었다고 느끼는 지금 이 상황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덧붙이면서, "상대는 오늘 패배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경기에 임했다. 그들이 얻고자 했던 목적(무승부)을 달성하기 위해 나름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상대 전술로 화살을 돌렸다.
도대체 도산씨 목표는 뭐였는지 너무 궁금하다ㅋㅋ 지금 몇 경기째 점유율 집착만 하다가 끝나는거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