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들의 믿음이 상당하다. 에릭 다이어는 18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실린 인터뷰서 ‘손흥민이 득점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평소엔 그렇지 않다”면서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환상적인 피니셔다. 지난 몇 년간 우리에게 환상적이었다”고 칭찬을 쏟았다.
해리 윙크스도 “손흥민은 그가 얼마나 월드 클래스 선수인지를 보여줬다. 경기의 마지막 킥에서 침착함을 보여줬다”면서 "소니(손흥민의 애칭)는 가장 중요한 하나를 마지막에 넣었다”고 엄지를 세웠다.
해리 윙크스도 “손흥민은 그가 얼마나 월드 클래스 선수인지를 보여줬다. 경기의 마지막 킥에서 침착함을 보여줬다”면서 "소니(손흥민의 애칭)는 가장 중요한 하나를 마지막에 넣었다”고 엄지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