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그때 처음 본 것 같아 우리 소희에게 노래 하는 건 이런 거 구나라는 걸 그때 처음 엄마가 느꼈던 것 같아 여기 진짜 안울수가 없다 눈물 주르륵이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