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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zup.pop 인스타 sopita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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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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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DQ96f1hkTHt/

https://www.sopitas.com/musica/riize-en-entrevista-rumbo-a-riizing-loud-2025-en-mexico/

 

Para el grupo, 2025 no solo sonó fuerte, también fue libre y emocional. El nombre de su gira, capturó ese espíritu de expresión sin límites. Esto nos contaron:

Sohee: El nombre de nuestra gira, LOUD, realmente captura cómo se sintió este año para nosotros. No se trató solo del volumen, sino de la expresión. Este año se sintió como si nuestra voz se volviera más fuerte, más clara, más segura. Cada escenario fue un recordatorio de que no tenemos miedo de mostrar nuestras emociones en voz alta, y esa energía realmente dio forma al sonido de este año.

이번 투어의 이름인 LOUD는 올해 우리가 경험한 감정을 매우 정확하게 담고 있어요. 단순히 음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 그 자체를 말합니다. 올해는 우리의 목소리가 더욱 강해지고, 또렷해지며, 자신감을 갖게 된 시기였습니다. 각 무대는 우리가 감정을 거리낌 없이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었고 이런 에너지가 올해 우리의 음악적 방향성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Los idols también crecieron siendo fans y cuando les preguntamos sobre imaginarse como parte de BRIIZE, Sohee nos compartió cuál sería su canción favorita del álbum.

Sohee: Elegiría “Show Me Love”. Es una canción muy interactiva y realmente se siente como si los fans y nosotros estuviéramos creando el escenario juntos. ¡Llena de energía y amor!

저는 ‘Show Me Love’를 고르겠습니다. 팬분들과 우리가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아주 인터랙티브한 곡이에요. 에너지와 사랑이 가득한 노래라서 정말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Tras presentarse tres veces en México, RIIZE ha comprobado que la energía latina tiene algo irrepetible. Les preguntamos sobre si hubo algún momento con los fans que los sorprendiera o conmoviera especialmente, además de cómo influye esa energía única del público latino en la forma en que crean o interpretan su música en general y esto nos contaron:
Sohee: Los fans mexicanos tienen una alegría contagiosa que llena el lugar al instante. La forma en que cantan y saltan con nosotros hace que se sienta como si todos fuéramos parte de una gran celebración. Incluso cuando estoy completamente sin aliento, su energía me levanta y me mantiene hasta el final. Es el tipo de sensación que nunca se olvida.

멕시코 팬들은 공간을 단번에 채우는 전염되는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와 함께 노래하고 뛰는 방식은 마치 모두가 하나의 큰 축제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완전히 숨이 차 있을 때조차도 그들의 에너지가 저를 일으켜 세워 끝까지 버티게 해줍니다. 이런 감각은 절대 잊을 수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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