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가 평소에는 되게 담백한편이잖아 근데 그때는 오글거린다 해도 그래야된다고 확실하게 말하는데 무대에서는 그런 부분을 보여줄 때가 있다는걸 알고 있고 본인이 그걸 만들어가서 더 좋았던거 같아 기특해 이소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