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LA 케이콘이 움직이는 소희 첫인상이었는데 그냥 너무너무 아이돌이었어ㅋㅋ
되게 모든게 자연스럽고 반짝여서 와 얘 대박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춤추면서 한 무대는 처음이래서 진짜 타고났구나 싶었어
지금보면 벌써 관객 호응도 능숙하게 이끌어내고..
물론 많은 노력이 있겠지만 노력이 먼저 보이는게 아니라 무대를 즐기는 사람이라는게 항상 먼저 보인단 점에서 너무 신기해ㅋㅋㅋ
데뷔 극초반 인터뷰 이거 진짜 좋아해
즐기는 사람은 못 이긴다는데 진짜 그 즐기는 사람이 소희인거 같고ㅋㅋㅋ
아무튼 보고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가 너무 궁금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