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목해야 할 밴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라이즈의 케이팝에서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소희: 라이즈는 멤버들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이모셔널팝'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듣는 분들이 저희 음악에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아요.
Q 음악을 만들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이고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소희: 제 보컬을 다양한 색깔로 표현할 수 있어서 항상 행복하고, 청취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그래도 노래할 때 제 감정을 100% 전달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Q 단기간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 부담스럽지 않았나요? 그런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고 동기를 유지하나요?
A 소희: 특별히 부담스럽다기보다는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는 브리즈를 위해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Q 최근 싱글 'Love 119'에 담긴 영감과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소희: 라이즈가 '이모셔널팝'이라는 장르를 선보이는 만큼, 노래에 담긴 감정 자체가 저희에게 큰 영감이 된 것 같아요. 'Love 119'는 첫사랑의 감정을 위급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에요. 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더욱 좋은 곡이 될 것 같아요.
Q 밴드로서 영향력이 꾸준히 커지면서 패션계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죠. 여러분에게 패션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A 소희: 노래나 춤 말고도 라이즈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패션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패션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영어전문
https://earmilk.com/2024/02/09/interview-riize-dive-into-how-they-stand-out-their-sonic-evolution-and-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