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하다
이제 데뷔 20년차 접어드는 아이돌이지만
그들의 꿈, 그들의 여정은 현재진행형이고
또 미래형이라는 걸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담아주셔서..
진짜.. 나 소녀시대가 너무 좋다
연예계 20년, 말이 20년이지
연습생 때부터 근 30년을
쉽지 않은 판에서 생존 투쟁하면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여기저기 마모가 됐을 텐데
그럼에도 각자의 고유한 모양을 하나도 잃지 않고
여전히 아이처럼 감동 받아 눈물 흘릴 줄 알고
솔직하고 가감 없지만 또 순수한 구석이 여전히 있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려는
그런 사람들을 내가 좋아한다는 게
나한테 정말 큰 힘이 돼.
어렸을 때 방황할 때도
또 좀 컸지만 아직도 어른은 아닌 것 같아서
혼란스럽고 덜컥 겁이 나기도 하는 요즘도
소녀시대가 나 붙잡아줌. 멘탈 잡아주고
땅에 발 붙이고 살라고 손잡아주고 끌어주고
거기서 뭐하냐고 빨리 따라오라고 뒤돌아봐주고
같이 걸어주고 어깨동무해주고
그래서 난 또 걸어갈 힘을 낸다.
이 팀이 너무 좋다. 난 진짜 소시 없이 안 된다..ㅋㅋㅋㅋㅋ
20주년 앞두고 또 한 번 용기 주고
그 어려운 ‘증명‘이란 거 ’역시 소녀시대’ 만들어준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효리수 너무 너무 고맙다
졸라 자랑스럽다 진짜 미친(p)
효리수 하고 싶은 거 다 해 예쓰아이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