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영이 일본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이 ‘PRODUCE 101 JAPAN’의 네 번째 시리즈, ‘PRODUCE 101 JAPAN 新世界(신세계)’에 SEKAI 프로듀서 대표로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PRODUCE 101 JAPAN 新世界(신세계)’는 시리즈 최초로 프로그램의 규모를 일본에서 전 세계로 확장한 글로벌 오디션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전 세계 동시 방영과 글로벌 투표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되며, 일본에서는 Lemino를 통해, 그 외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영된다.
한편 최수영은 2002년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ASAYAN’을 통해 결성된 그룹 Route 0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다. 이후 소녀시대로 활동한 이끈 그는 음악을 비롯해 방송, 광고, 패션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역대 데뷔 앨범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소녀시대 일본 정규 앨범 ‘GIRLS’ GENERATION’, ‘GIRLS & PEACE’, ‘LOVE & PEACE’이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아레나 및 돔 투어를 통해 일본 전역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오며 한국 여자 아티스트 기준 일본 콘서트 최다 누적 관객 수인 81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수영은 아시아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덤과의 교감을 이어갔고, 2024년 10월에는 솔로 앨범 ‘Unstoppable’을 발매했다.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수영은 최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팬심 가득한 스타 변호사 맹세나 역을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