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가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싱글 '파티'의 음원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파티'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썸머송. '파티'와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 '체크(Check)' 등 상반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곡을 수록, '썸머 여신'으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 음원 공개와 더불어 오늘 오후 10시에 전격 공개되는 타이틀곡 '파티'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태국 코사무이의 시원한 바다로 휴가를 떠나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큼한 모습을 헬리캠, 수중 카메라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해 감각적으로 담았으며, 이미 지난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게다가 이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 생방송되는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는 개그맨 신동엽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하며, 소녀시대의 신곡 'PARTY'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도 마련되어,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과 소녀시대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선행 싱글 'PARTY'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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