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LEE 2026년 5월호 번역🖤
50 1
2026.06.04 23:02
50 1

* 오역 있을 수 있음!

 

 

메구로 렌

안심되는 장소, 안심되는 시간.

연일 바쁜 스케줄 속, 이른 아침 스튜디오에 씩씩하게 나타난 메구로 상. 이 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 관계자가 즐비하게 집합. 취재에서는 많은 기자들을 향해 "잘 부탁드립니다" 라며 깊이 고개를 숙였고, 상대의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을 때는 의자를 테이블 쪽으로 당겨 몸을 기울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눈을 바라보며 질문에 답해갑니다. 때로는 깊이 생각하고, 천천히 공들여 말을 고르면서. 눈앞에는 커피 한 잔이 놓여 있었지만, 결국 그는 마지막까지 입을 대지 않았습니다. 성실하고 올곧은 사람메구로 렌 상이 계속 마주 하고 있고, 만족할 줄 모르는 도전」. 그리고 바쁜 매일을 지탱해주는 안심되는 순간」 에 다가가봅니다.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 친구들

지키고 싶은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사적인 친구네요. 마음을 열고, 저의 내면에 있는 여러 가지를 토해낼 수 있는 그런 친구는 쉽게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가족을 만날 때, 회사 사람들을 만날 때...... 그때마다 조금씩 다른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여기서 여러분과 이야기 하고 있는 저와, 집에 돌아가 강아지랑 같이 있을 때의 저는 꽤 다를 거고요. 너무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부끄). 친구 앞에 있을 때의 저도 역시 조금 다르달까, 좀 더 본연에는 가까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런 장소가 있기 때문에 밖에서 저로서 열심히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상대에게 그런 존재로 있고 싶네요. 친구에게 구원 받았으니까, 저도 상대를 도와줄 수 있는 친구로 있고 싶어요.

 

안심되는 장소= 우리 집

안심되는 장소라면 역시 집이네요. 집에서 저는 정말 멍-하게 있으니까(웃음). 귀가해서 현관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는 순간 OFF가 되고,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ON이 돼요. 집은 그렇게 저의 스위칭을 맡고 있는 장소이기도 해서, 진심으로 "휴우-" 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장소로 두고 싶어요. 그래서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궁리는 하고 있네요. 예를 들면 소파 하나를 둘 때도, 제가 최고」 라는 생각이 드는 걸 고르거나. 그곳은 오롯이 저만의 공간이 되는 거니까, 남의 눈을 신경 쓰는 일 없이, 저의 좋다고 느끼는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요. 직업상, 지방 촬영이나 해외 로케로 집을 비우는 날도 있지만...... 가능한 한, 집에는 돌아가고 싶어(웃음). 근데 아쉽게도 그럴 수 없는 날이 있거든요. 그럴 때는 머무는 곳에 같은 장소를 만들려고 해요. 좋아하는 물건을 두고, 그런 걸 조금씩 늘려가거나. 안심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든다" 는 걸 의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덧붙여, 집에서는 혼잣말을 하는 타입이냐고? -, 전혀 안 하는 건 아니네요. 재밌는 일이 있으면 꽤 리액션을 하고 있을지도. ", 진짜야?" "그런 일이 있어?" 하고, 정신 차리고 보면 혼자 중얼거리고 있어요(웃음).

 

액션, 코미디, 후쿠다 팀 = 전력으로 임한 새로운 도전에

주변 사람들 말로는 제가 진심 모드가 되면 소매를 걷어붙인대요. 스스로는 완전히 무의식인데, 정신 차려보면 '이제 더는 안 올라가겠다' 싶은 부분까지 소매가 올라가 있네요(웃음).

 

 

 

친구한테 재밌는 만화가 있어라고 추천 받았어요. 읽기 시작하면서 SAKAMOTO DAYS의 열렬한 팬이 됐고요. 그랬던 만큼, 오퍼를 받았을 때는 놀랐습니다. 설마 제가 사카모토를 연기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운명의 여성과의 만남을 계기로 킬러 생활을 깔끔하게 은퇴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카모토. 하지만 그의 앞에 차례차례 목숨을 노리는 자객이 나타난다...... 대인기 만화 SAKAMOTO DAYS가 드디어 실사화. 놀라면서도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메구로 상에게서 이런 답이 돌아왔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에 출연하는 일이 많았고, 연기를 할 때는 봐주시는 분들에게 뭔가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임하는 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나를 위해서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메구로 상을 이번 작품으로 이끈 건 수많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사카모토는 평화로운 생활 속에서 살이 붙어 포동포동한 체형이 됐어요. 하지만 싸우면서 칼로리를 소비하면 슬림한 무적 모드에 돌입합니다. 살이 찐 상태는 특수 메이크업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굉장히 힘든 일이어서 완성하려면 4~5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게다가 두꺼운 바디 수트를 입고 있는 것 같은 상태라서 아무튼 덥고, 조금만 움직여도 대량의 땀이 흘러요. 땀 때문에 특수 메이크업이 망가지지 않도록 냉수가 흐르는 냉각 장치를 몸에 붙이고, 쉬는 시간에는 항상 선풍기를 들고 있는 스태프 분들 7~8명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웃음)

 

본격적인 액션 역시 계속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야. 크랭크인 전에는 연습을 거듭했다고.

 

펀치의 기본기를 배우고 있을 때였어요. 필사적으로 계속 연타 했더니 주먹에서 피가 난 거예요. 그런데 저는 한참 동안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어요. 너무 집중해버리는 기질이라, 이건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이끄는 후쿠다 팀에 참가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 크랭크인 당일부터 촬영 현장에서는 애드리브 합전이 시작되어서 굉장히 두근거렸어요 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사람을 웃기는 것에는 아직 자신이 없어서요. 억지로 웃음을 만들기보다는, 진지하게 열심히 해서 그걸 보고 여러분이 웃어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웃음에도 전력으로 임했기 때문에, 코미디 장면도 액션만큼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웃음)

 

킬러로서의 명성도 버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간다. 어떤 의미로 사카모토는 이상적인 아버지이기도 하다.

 

No Kill(사람을 죽이지 않는다)을 비롯해서, 가족과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정한 가훈을 사카모토는 확실하게 지키고 있거든요. 그런 그의 모습이 근사하다고 생각해요. 엄청나게 강한 사람인데, 아내인 아오이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그 갭도 좋네요(웃음). 이번 작품에서도 우에토 아야 상이 연기하는 아오이가 사카모토와 킬러들을 호되게 꾸짖는 장면이 있거든요. 만약 제가 그런 식으로 혼난다면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나? 어떠려나......(한동안 고민한 뒤) 그 상황이 되어봐야 할 것 같고, 지금은 아직 상상이 안 가지만, 아마 분명히 사과할 것 같아요(웃음)

 

사카모토에게 가족이 소중한 존재인 것처럼, 메구로 상에게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도 그렇지만, 함께 계속 걸어가고 있는 멤버들도 굉장히 소중한 존재에요. 아무리 힘들 때라도 멤버들을 만나면 안심이 돼요. 특히 사쿠마 군이 잔뜩 웃겨주거든요. ‘내가 널 웃게 할 거야라는 느낌으로. 그래서 나도 널 웃길 거야하면서 받아치려고 하는데, 전혀 이길 수가 없어요(웃음). 사쿠마 군에게는 늘 웃음과 기운을 받기만 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메구로 상다운 답이 튀어나왔다.

 

"지킨다" 는 한 마디에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중요한 건 "항상 상대방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나로 있는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몸도 마음도 단련하고 준비해두는 게 누군가를 지키는 일로 이어진달까. 그리고 역시 사랑이네요.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마음은 인간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88 06.04 37,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16,7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97,7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12,2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01,817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수록곡 총선 결과 발표⛄ 12 24.01.22 9,773
공지 알림/결과 ☃️ 신년맞이 스노카테 인구조사🐉 89 24.01.04 10,086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타이틀곡 총선☃️ 34 23.08.01 12,372
공지 알림/결과 ☃️ Snow Man (스노만) 카테고리 정리글 ☃️ #SnowMan #SnowMan_13thSG 【2026.04.29 13th SINGLE 「BANG!! / SAVE YOUR HEART / オドロウゼ!」 발매】 2 23.04.21 49,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7813 스퀘어 260604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6.04 40
37812 스퀘어 260604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6.04 32
37811 스퀘어 260604 すの日常 아베 료헤이💚 2 06.04 33
» 스퀘어 LEE 2026년 5월호 번역🖤 1 06.04 50
37809 스퀘어 260604 素のまんま💚💛 4 06.04 51
37808 잡담 다음주 스노만마는 아베훗카💚💜 1 06.04 6
37807 스퀘어 260603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2 06.03 71
37806 스퀘어 260603 すの日常 이와모토 히카루💛 2 06.03 101
37805 스퀘어 260603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6.03 51
37804 스퀘어 Hanako 2026년 4월호 번역💚 2 06.03 39
37803 스퀘어 Snow Man【아날로그 놀이를 하자!】 과거 제일 엉망진창!? 3 06.03 61
37802 스퀘어 26060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2 06.02 87
37801 스퀘어 260602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2 06.02 64
37800 스퀘어 260602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6.02 58
37799 스퀘어 260601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6.01 81
37798 스퀘어 260601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6.01 61
37797 스퀘어 260531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5.31 91
37796 스퀘어 260531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5.31 80
37795 스퀘어 260531 すの日常 후카자와 타츠야💜 3 05.31 141
37794 스퀘어 260530 맛떼무리💗 / 260531 로얄살롱❤️ 4 05.31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