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9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1181
모두~~~~~~~~~~!!!
피~~~~~~~~~~~~~~~~스!!!!
사쿠마야~
오늘은 무려!!!!
조금 늦게 시작하는 스케줄이었으니까,
대청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박!!!!!!!
어제 알게 되어서,
잔뜩 자 주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9시에 깼어ㅋ
몸이 멋대로 눈을 뜬 거야ㅋ
그리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무리였네!
그래서 대청소를 해주마,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욕실 청소,
세탁조 세정,
설거지,
싱크대 청소,
거실 대정리,
옷 구역 청소,
상자류 전부 펼치기,
전에 사둔 레토르트 종류의 정리,
공기청정기 필터 펑소,
청소기 파티,
여러 가지 했다구--!!!!!
최고로 상쾌해졌어!!!
뭣하면 처음이려나?
욕실 문 같은 것도 전부 반짝반짝하게 만들었다구!!
어제 밤에 스케줄 끝나고 굳이 청소용품을 사러 갔거든!
창문이 반짝반짝해지는 거라든가(^^)
기분 좋아~(^^)
하지만 아직 더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집에 가면 이어서 할 거야(^^)
지금까지 진짜 제대로 못했었으니까,
겨우 하게 되어서 스위치가 눌러졌어(^^)
두근두근 하고 있는걸ㅋ
오랜만에 정리된 내 집을 보며,
개방감이 굉장했는걸!!!
깨끗하다는 건 마음을 맑게 해주는구나!!!
나 특히 거실에 물건 널어두기 일쑤니까ㅋ
그치만 말이야~,
유일하게 낙담한 건,
로봇 청소기 군이 망가졌습니다...
뭔가,
영원히 뒤로 가면서,
본인과 벽 사이에서 무한을 만들고 있었어ㅋ
멈추고 다시 해봤는데도, 계속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방을 바라보고 있어서,
다른 방을 청소하고 돌아왔더니,
같은 장소에서 숨이 끊어져 있었어...
아, 진짜~(>_<)
라고 하게 되었어(>_<)
다시 사야 되나~,
어쩔 수 없지!
그리고 핸디청소기가 컴팩트해서 그런지,
배터리 닳는 게 빨라...
크윽...
이건... 2026년에는,
청소기 관련은 전부 다시 사서 바꾸는 것도 시야에 넣어둘까, 라고 결심했습니다ㅋ
아무튼 올해의 더러움은 올해 안에 끝내주겠다구!!!
대청소 추천해요(^^)
그럼!
옷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