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안방과 돔을 재패한 코지의 가는 해 오는 해
무카이 코지
맛사맨의 흥행과 5대 돔 투어 개최 등, 커다란 꿈이 이뤄진 2024년. 2025년에는 활약의 장이 더욱 확대될 것 같은 예감! 다른 한편으로는, 「친구나 가족, 멤버나 팬...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은 잊고 싶지 않아」. 다가오는 새해를 향해 지금의 마음을 고백.
● 2024년은 해외에 자주 갔던 해였네. 그룹으로는 『EMPIRE』 의 MV 촬영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갔고, 개인으로는 좋아하는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갈 수 있었던 것도 기뻤어! 그리고 있다이가, 영화 촬영으로 태국에도 한 달 정도 있었어. 태국은 또 하나의 집 같다는 느낌이 있어서 안정이 돼. 「나, 계속 태국에 있을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있다 보니까 역시 일식이나 차가 그리워지더라고(웃음). 식사도 그렇지만, 지금의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도 실감했어. 해외에 가는 일은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하고 즐겁지만 일본의 소중함도 새삼 알게 되었네.
● 5대 돔 투어를 실현할 수 있었던 것도 기뻐. 이야~ 즐거웠네~. 있다이가, 사실 첫 공연이었던 홋카이도 공연에서는 엄청 긴장했어! 그리고 숏삐와의 유닛곡 『별의 노래』 에서는 가사를 틀렸어(웃음). 정말 죄송해요. 팬 분들에게는 들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선명하게~」 를 2번 불러삣따카이. 뭐어, 응원봉이 보이는 객석의 경치가 너무 예뻐서 말이제, 2번 말하고 싶어졌던 걸지도 몰라(웃음). 홋카이도는 케이터링이 너무 호화로웠고, 멤버들과 다 같이 게도 먹으러 갔으니까 조금 살이 쪘어.
● 맛사맨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했어. 『맛사맨의 맛사맨 카레』 를 발매하거나 『오다이바 모험왕 2024』 의 메인 캐릭터를 하거나... 굉장히 큰 이벤트의 메인 캐릭터가 된다는 걸 알고는 엄청 놀랐었어!(웃음) 거리를 걷고 있으면 어린 아이들이 말을 많이 걸어주게 되었네. 지금까지는 모자를 쓰고 아래를 보면서 걸으면 들키지 않았었는데, 아이들의 시선은 낮으니까 지금은 「아! 코지군!」 이라던가, 「맛사맨이다!」 하면서 들켜버려(웃음). 그치만 나는 안방도 소중히 여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맛사맨 인기는 기쁘네. 그것도 사랑을 가지고 재밌게 잘 편집해주는 『돗키리 GP』 의 스탭 분들 덕분이니까 매우 감사하고 있어. 모두에게 은혜를 갚고 싶으니까, 맛사맨이 화제인 동안에 뭔가 하고 싶네. 예를 들면 『맛사맨 더 무비』 라든가. 꿈은 크게 가져야지!
● 일본차에 빠진 것은 봄쯤이었던가. TV에서 누군가가 「커피는 일본인의 몸에 맞지 않다고 해요...」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되어서. 나는 정보를 하나 들으면 그것만 머릿속에 남기 일쑤거든. 그래서 차에 눈을 떴어(웃음). 바로 잡화점에 찻주전자 같은 걸 사러 갔었네. 지금 찻주전자는 3개 정도 있어. 철제도 있지만 유리로 된 것이 사용하기 편해. 제일 좋아하는 건 센차(煎茶)!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밤에 자기 전에 마시는 일이 많은 것 같아. 위에서 편안하게 받아들이니까, 일어나서 바로 마셔도 뱃속이 꾸룩거리지 않고, 밥이랑 같이 마실 수 있고, 장점 투성이야. 다만, 지금은 커피로 돌아가 있긴 해(웃음). 계절과 같아서, 취향인 시기가 바뀌거든. 겨울이 되면서 차보다 커피를 마시는 기회가 많아졌지만, 스스로 커피를 내리는 것에 고집하고 있던 예전의 무카이와는 조금 달라져서, 슈퍼나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페트병으로 된 것도 맛있게 느껴져서 만족하고 있어!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마시던 나는 폼을 잡고 있었던 것 같아(웃음). 고집하며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카메라, 캠핑, 스노보드, 골프, 커피에 일본차라는 취미도 추가되었으니까 이 생활을 더욱 만끽하고 싶어.
● 이번 1년은 해외에 가거나, 돔 공연을 하거나, 팬들과의 거리가 조금 멀었던 스케줄이 많았지. 나는 부타이를 하면서 성장해왔으니까 관객과 가깝게 있는 것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고 느끼고 있어서 무로 류타와의 부타이 『무로무카이』 를 하자고 생각하게 됐어. 내 팬이지만 칸사이 주니어 출신이라는 걸 모르고 있거나, 무로군과의 관계를 모르는 아이도 많으니까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거든. 내용은 사생활 속의 무카이와 무로를 엿보고 있는 느낌. TV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감각으로 즐겨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 2025년은 Snow Man의 데뷔 5주년!! 하지만 나는 벌써 10년 정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이미지(웃음). 일에 관해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오퍼를 받은 것도 도전해나가고 싶어. 하지만 역시 Snow Man의 무카이니까 그룹을 위한 일을 우선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 모리사키 윈군과 더블 주연으로 일본과 태국의 합작 영화 『(LOVE SONG)』 의 공개도 가을로 예정되어 있으니까 태국에서의 일을 늘리고 싶어. 도쿄와 방콕을 무대로 한 순수한 러브 스토리야. 영화에 나갈 수 있는 것도 기쁘고, 내 꿈이기도 했던 일본과 태국을 연결하는 작품이기도 하니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엄청 기뻤어. 어머니도 기뻐해주고 있어! 2025년에도 일과 사생활 모두 더욱 충실하게 만들면서 멤버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취미인 골프 스코어도 70대를 목표할 거데이!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 팬 분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으면 좋겠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는 것! 그게 내 인생의 테마니까!
【Myojo 2월호 촬영비화】
이번에는 무카이 코지(Snow Man)의 촬영비화!
2024년에는 맛사맨의 흥행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궜고, 2025년에는 부타이, 영화 등의 주연 작품이 정해져 있는 무카이 코지. 신년호에 어울리는 세련된 일본 전통복으로 2024년에 빠져있었던 일본차를 마시며 이번 1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해외에 가면 일본차가 그리워져서 빨리 귀국하고 싶어져」 라는 말까지 했던 무카이였지만, 촬영용인 일본차 세트를 보자마자 쓴웃음. 「사실은... 최근에 다시 커피로 돌아갔어」 라는 얘기에 그 자리에 있던 스탭 전원이 경악. 그러나 스스로 일본차를 톡톡 넣더니 「어머나, 맛있는 차잖아♡」 라면서 마음에 들었는지 찻잎을 소중히 가지고 가셨습니다.
마지막에 「2025년을 향한 새로운 포즈를!」 이라고 리퀘스트 하자, 「새로운 포즈는 없어! 지금 있는 것을 소중히 해갈 거니까!」 라고 정색을 하면서도 「OK 커프」 에 「고이고이스」 「맛사맨」 포즈를 차례차례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점프까지. 돔 투어가 한창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인 체력으로 미소를 대 서비스✨ 「모두의 2025년이 밝아지기를!」. 그런 코지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또, Myojo 2월호는 핀업도 무카이 코지! 「오랜만에 아이돌 잡지 촬영이니까 웃는 얼굴 꺼내는 방법을 잊어버렸어~」 라면서 카메라 앞에 선 무카이. 그래서 통상판에서는 멋진 표정으로 촬영📸 점점 컨디션이 올라왔는지 칫코이판에서는 자연스러운 웃는 얼굴에서 남자친구 느낌의 달콤한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