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많이 지났지만 늦게라도 올려보는 번역ㅎㅎ
* 의•오역 있을 수 있음!
편안한 장소
무카이 코지
산악 의료를 테마로 한 드라마 『마운틴 닥터』 에 출연.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아이가 있는 이혼남인 야키토리 가게 점주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과 출연진과의 촬영 비화는? 6월 21일에 생일을 맞이하며 30대에 돌입하게 되는 심경도 얘기해주었습니다.
- 『마운틴 닥터』 는 산악 의료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춰서, 주인공인 정형외과 의사•아유무의 성장과 현장의 리얼함을 그린 새로운 의료 드라마. 무카이군이 연기하는 코마츠 신고는 아유무와 마취외과 의사인 노리코의 소꿉친구이며 야키토리 가게•신쨩의 점주인 역할입니다.
단골인 야키토리 가게에서 굽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게 해주셨는데, 가게가 바뀌니까 하는 방법도 전부 달라지더라고요. 게다가 촬영 때는 시간이 없으니까 숯의 화력도 MAX! 꼬치가 타지 않도록 엄청나게 빙글빙글 돌리고 있어요(웃음). 촬영은 아직 이틀 정도인데, 뭔가를 하면서 대사를 말하는 건 어려우니까 지금은 야키토리 가게에서의 장면이 제일 어려울지도. 대사보다는 굽고 있는 장면 쪽이 많을지도 몰라(웃음). 하지만 그걸로 현장이 밝아진다면 좋겠거든요. 그게 신쨩의 역할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 신고가 야키토리를 구우면서 소꿉친구인 아유무와 노리코에게 하는 말은 이 작품의 볼거리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맞아요! 그런 역할이라서 저에게 오퍼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기 때문에 대사를 자연스럽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확실히 전달되도록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아이가 있는 이혼남 점장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대본대로 읽으면 굉장히 아빠 느낌이 나는 대사였거든요. 「나는 말이지이」 「그치마안~」 같은 느낌. 그래서 그대로 할까 어떻게 할까, 엄청나게 고민했어요. 기본적으로는 각본대로 하고 싶어하는 타입인데, 그래도 29살치고는 너무 댄디하다 싶어서. 그 부분은 좀 더 연구해서 야키토리 가게에 있을 때는 그 정도로 색이 진한 캐릭터로, 가게가 아닌 곳에서는 내추럴하게 갈까 싶어요. 그런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싶네요.
- 아빠 역할에 참고한 작품이나 사람은?
최근엔 주변에서도 아빠 역할을 많이 하니까 말이지. 메메도 (마츠무라) 호쿠토도 아빠 역할이다이가? 하지만 참고하자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 연기하자” 라는 식으로 너무 각 잡아서 만들지 않고, 80% 정도로 임하려고 해요. 연기해보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어제는 처음으로 나가노에서 촬영하면서 아들 역의 아이와도 만났는데 전혀 긴장하지 않았어. 언제나 긴장해서 손이 떨리는데 괜찮았어! 아빠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을 거고, 신쨩도 그 중의 한 명일 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으려나 싶어요.
- 아들과의 장면을 촬영할 때, 인상적이었던 일은 있었나요?
촬영으로 처음 만나기 전까지는 매일 그 아이의 인스타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첫 대면이라는 느낌이 안 나서 「오우, 오랜만!」 이라고 말해버렸어(웃음). 그 아이도 밝은 아이라서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부모 자식의 연기를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정해진 대사가 없는 장면에서 「20초 정도 자유롭게 이어줘」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무슨 얘기할래?」 라면서 상담을 하거나. 「내가 질문할 테니까 내키는 대로 답해줘. 매번 달라도 되니까」 라고 했더니 진짜로 매번 다른 답이 돌아와서 깜짝 놀랬다카이. 「뭐고!」 하고 칸사이 사투리가 나오려고 했는걸요(웃음). 그 아이와는 목덜미가 “춉” 하고 나와 있는 부분도 닮았고, 생일도 같은 6월이니까, 다음에 만날 때에는 옷을 선물할까 생각하고 있는 참이데이.
- 근사한 관계네요. 무카이군은 출연진 여러분에게 무드메이커로서 절찬을 받고 있습니다만, 의식해서 무드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나요?
그러네, 의식은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평소에 조용하거든(웃음). 그치만 출연진 분들은 물론, 스탭 분들도 계속 산에서의 촬영으로 힘들 거니까 조금이라도 웃어준다면 기쁠 것 같다는 마음도 있어서요. 무리하고 있는 건 아니야.
- 지금까지의 드라마 취재에서는 「긴장하고 있다」 는 얘기를 듣는 일이 많았습니다만, 조금 여유가 나오기 시작하신 건 아닌가요?
작품에 따라서일까나. 방금은 「긴장하지 않는다」 고 말했지만, 역시 긴장은 해요. 긴장하고 있으니까 말수가 많아지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고. 하지만 그건 인간다워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NG를 내버렸을 때도 솔직하게 사과하고!(웃음) 오히려 그걸로 현장이 부드러워지기도 하니까요. 모두에게 지탱 받아가면서, 『마운틴 닥터』 팀의 일원으로서 힘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3분기 연속으로 드라마에 출연 하시는데, 어떤 무카이군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또 다른 무카이 코지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작품 전체는 산악 의료에 대한 이야기지만 야키토리 가게에서의 장면은 약간의 숨 돌리기로서 봐주시면 좋겠어. 점장•신쨩을 잘 부탁드립니다!
- 드라마 촬영과 더불어서 그룹과 다른 개인 스케줄도 충실합니다. 요전에 열린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 의 오사카 공연 마지막 날에는 칸사이 주니어 출신 모두가 부르는 「방방!!」 도 감동적이었네요. 이 곡에 무카이군이 참가한 것은 이 날 뿐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원래는 (나가세) 렌도 나올 예정이어서 같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지. 논쨩(코타키 노조무)과 (후지이) 류세이가 「나오면 된다이가!」 라고 말해줘서요. 그래서 연출인 오쿠라 (타다요시)군과 상의하고 마츠모토 준군에게도 전달해서 나오게 되었어요. 옛날 생각이 났네~. 하지만 감각은 조금 달랐데이. (한 손을 세워 작게 상하로 움직이며) 조금 이렇게 되었어. 실례하겠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 같이 스테이지에 서는 멤버는 칸사이 주니어 시절과 거의 같았죠?
그렇긴 했는데, A에! group도 데뷔했고, 역시 모두의 환경이 그때와는 달라졌으니까요. 딱히 거리감이 생긴 건 아닌데 조금 낯가림이 나와 버렸어(웃음). 그치만 그런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까 엄청 좋은 시간이었네요. 스테이지에서 내려온 후에 여러 스탭 분들이 「눈물 날 것 같았다」 면서 엄청 말을 걸어주셔서 그것도 기뻤고. 나갈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어. 즐거웠네에.
- 모두가 모여서 손을 모으는 “가교~♪” 부분에서 니시하타 다이고군의 손을 꽉 잡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랬나? 긴장하고 있어서 자세한 기억이 없데이. 하지만 전날에 다이고랑 호텔방에서 술을 조금 마셨어요. 다이고와 오오하시 (카즈야)랑 셋이서 딱 한 잔만. 그런 것도 옛날 생각이 났었네.
-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그리움이나 관계성에 변화를 느끼는 것일지도? 무카이군은 6월 21일에 생일을 맞이하면서 드디어 30대에 돌입하시네요.
(양손으로 귀를 막고 머리를 감싸며) 네......
- 30살, 기대는 안 된다?(웃음)
저항하고 있어요! 나는 평생 애새끼로 있고 싶으니까 말이야(웃음). 그러니까 내가 진짜 30살이 되는 해인지, 최근에 새삼스럽게 다시 세어보고 있데이. 사실은 아직 26살쯤이 아닐까!? 라면서(웃음). 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이제 어른 남자니까 말이제. 30살은 사람과의 교제를 소중히 여기는 해로 만들어가고 싶다는 느낌이에요.
- 하마다 타카히로군과의 YouTube 『하마쨩과 코지의 잘합니다』 도 시작되거나, 이미 소중히 여겨온 인연이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친하게 지내고 있는 무로 류타군도 언젠가 게스트로?
어떨까요? 무로가 게스트로 괜찮은가!?(웃음) 뭐어, 와준다면 좋겠네.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나가면서, 즐거운 일은 더 많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무카이군의 혼밥!
야키토리 가게 점주를 연기하는 무카이군 본인의 단골 가게와 혼밥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Q. 무카이가 생각하는 “좋은 가게” 의 조건은?
비어있는 곳! 사람들로 꽉꽉 차있으면 좋다고는 할 수 없다이가? 편안한 인원수로 제한하고 있는 가게가 좋데이. 찾아볼 때는 식도락 사이트에 의지해! 지도 앱에 “야키토리” 라고 검색해서 가거나 말이지. 도쿄에서도 단골 가게가 얼추 모든 장르에 있어.
Q. 이제까지 만났던 사람들 중에 인상적인 단골손님은?
혼자 있을 때도 그렇지만, 다른 손님을 신경 써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르겠어. 적어도 이상한 사람과 만난 적은 없네. 혼자일 때는 가게의 분과 얘기하기도 하지만, 점원과 손님으로서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한다는 느낌이데이.
Q. 오늘은 혼밥이 쓸쓸해... 우선 가장 처음에 연락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는 쭉 사이좋게 지내는 후배쨩. 그 다음이 무로 류타. 하지만 류타군은 오라고 해도 좀처럼 안 오니까, 최근엔 친한 스탭 분이 많을지도. 거기서 일에 대한 상담을 하기도 하고. 그리고 최근엔 마냥 집에서 직접 요리하고 있어. 금방 만들 수 있는 채소 볶음 정도지만 말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