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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TV 스테이션 241221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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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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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2024년은 각자 개인 활동에 크게 충실했던 Snow Man. 달려왔던 올해 1년을 되돌아보며,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을 말하다.

 

 

이와모토 히카루 & 사쿠마 다이스케

이와모토 : 우리 올해 교류했었나?

사쿠마 : 2년 만에 만났네!

이와모토 : 무슨 얘기야?(웃음)

사쿠마 : , 최근에 히카루가 영화 쏘우의 신작 정보를 알려줬어!

이와모토 : 쏘우 X, 벌써 하고 있어.

사쿠마 : 빨리 보러 가야해!

이와모토 : 사쿠마는 쏘우좋아하잖아. 그래서 사쿠마를 위해 항상 정보 수집을 하고 있어(웃음).

사쿠마 : 아자-!

이와모토 : 그리고 사쿠마랑 있었던 최근의 일이라면, 내가 스페인에서 가우디의 집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모든 사진에 사쿠마가 끼어있었어. 사진으로 그런 장난을 치고 있지.

사쿠마 : 그랬었어(웃음). (사진을 다시 보면서) 그리고 히카루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나를 보내거나!

이와모토 : 같은 대기실 안에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거나.

사쿠마 : 후후후(웃음).

이와모토 : 최근에는 그런 놀이를 할 시간도 적어졌네. 쓸쓸해?

사쿠마 : 쓸쓸해.

이와모토 : 주로 이동 차량 안에서 했던 것 같은 느낌인데(웃음).

사쿠마 : 또 즐기고 싶네!

이와모토 : 올해는 다들 다양한 일을 했는데, 새삼 사쿠마의 연기가 좋다고 생각했어. 영화 매칭도 좋았고. 연기를 더 해줬으면 좋겠어.

사쿠마 : 나는 히카루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좋았어. 출연자인 것처럼 하이텐션으로 대기실 인사도 갔고 말이지(웃음).

이와모토 : 그랬었네(웃음).

사쿠마 : 초연 때보다 노래를 더 잘하게 되었고, 움직도도 절도가 있어서 근사했네에. 2025년엔 둘이서 여행 프로그램 하고 싶지 않아?

이와모토 : 토요일엔 뭐해!?당일치기 훌쩍 트립이 굉장히 재밌었지. 모닥불을 둘러싸고 멍-하니 있거나.

사쿠마 :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까지 갔는데, 공교롭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커다란 지렁이를 보고 돌아가는 일도 있었지(웃음). 그거, 한 번 더 하고 싶어!

이와모토 : 사쿠마랑 나라면 산책을 가는 것만으로도 재밌을 거야. 그러니까 둘이서 YouTube나 심야 방송을 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에.

사쿠마 : 그거 좋네. 카메라 같은 건 신경 쓰지 않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맛이니까 그걸 살릴 수 있는 방송을...... 누가 좀 주세요(웃음).

 

 

와타나베 쇼타 & 후카자와 타츠야

와타나베 : 훗카상에게는 올해도 매우 신세를 졌습니다.

후카자와 : 뭐야뭐야!?(웃음)

와타나베 : DREAM BOYS를 하고 있었을 때, 내가 갖고 싶어하는 옷을 사러 가게에 대신 가주고, 다음 날 스케줄 현장에서 건네준 일이 꽤 있었잖아.

후카자와 : 나베는 드라마 촬영에서 그대로 도리보로 이어지는 흐름이었으니까 말이지. 부타이 중에는 쇼핑할 타이밍도 좀처럼 만들 수 없잖아. 한숨 돌리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가게 근처에 갔을 때, 거기에 갖고 싶은 옷이 있다고 했으니까 들렀지. 근데 까놓고 말해서 안 가는 게 나았는데~ 싶었어(웃음).

와타나베 : , 그건 혹시?

후카자와 : 그 가게에 가는 게 오랜만이어서 말이야. 나베의 옷, 받으러 왔어요~라고 인사했더니 후카자와상, 기다렸습니다라면서 이것저것 추천을 해주셔서. 뭐어, 사게 되어버리지(웃음). 갖고 싶은 옷이긴 했는데, 예정에 없었던 큰 지출이었단 말이죠.

와타나베 : 산 것의 사진, 제대로 보내줬었지. 올해, 그 반대의 패턴은 적었지?

후카자와 : 내가 나베에게 부탁하는 일은 없었어. 그것보다도 같이 쇼핑을 하는 일이 더 많았네. 식사도 몇 번인가 갔었고. 둘이서만 간 건 아니고, 타이밍이 맞는 멤버도 같이. 가게는 코지가 예약하고.

와타나베 : 맞아. 코지는 비교적 연예인이라서 좋은 가게를 알고 있으니까 말이지.

후카자와 : 우리는 항상 이긴 사람이 내는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최근엔 누가 냈더라?

와타나베 : 라울이야(웃음).

후카자와 : 라울이 낸 거, 처음이었나? 미성년이었을 때는 사양했었지만, 지금은 같은 싸움판에 서있으니까. 감회가 깊네에.

와타나베 : 일적인 면에서라면 내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세계는 1더풀)에 훗카상이 게스트로 온 게 신선했어. 반대인 경우는 있지 않았어? 내가 논스톱에 실례하는 일은 있었잖아. 입장이 반대가 되어있었던 것이 신기했네.

후카자와 : 나도 그거 생각했어! 멤버가 하고 있는 방송에 나간다는 경험이 없었으니까 굉장히 신선해서.

와타나베 : 맞아, 히가시노 (코지)상이랑 내가 VTR을 보고, 훗카상에게 어떠셨나요?라고 묻는 부분이라던가. 지금 와서는 MC의 힘든 부분도 리얼하게 맛보고 있어.

후카자와 : 힘내. 응원하고 있어!

 

 

아베 료헤이 & 미야다테 료타 & 무카이 코지

무카이 : 아베쨩은 멤버들이 부타이를 할 때, 현장에 보내는 선물이 매번 근사해.

미야다테 : 올해는 GALA, 아베에게 꽃을 받았어. 멤버 컬러인 빨간색 꽃.

아베 : 중앙에 훗카의 보라색과 히카루의 노란색 꽃을 넣고, 주변에 다테상의 멤버 컬러인 빨간색 꽃을 많이 넣는 걸로 했어. 훗카랑 히카루에게도 똑같이 3명의 멤버 컬러인 꽃으로 했네.

무카이 : 작년에 낭독극 헤럴드와 모드때에도 나한테 꽃을 줬었지.

아베 : 그 때는 부타이 안에서 하나의 테마였으니까, 해바라기.

무카이 : 그거, 훌륭했어! 내년에 나의 부타이(무로무카이)에도 꽃이 오는 거야? 엄청 기대돼나는 올해 GALA, 다테상에게 간식 보냈었지?

미야다테 : 엄청나게 큰 도라야키가 왔었지. 맛있었어요.

무카이 : 그건 고향인 나라현에 있는 도라야키 가게의 것이거든. 가게의 할아버지가 선물용으로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거야.

미야다테 : 감사하네. 아베쨩의 GO HOME ~경시청 신원불명인 상담실~때는 후지야의 슈크림을 보냈던가.

아베 : 맞아. 기뻤어. 지쳤을 때, 달콤한 것은 기쁘네.

미야다테 : 작품 자체가 머리를 꽤 쓸 것 같기도 했고, 밤늦게까지 장기전인 현장이었으니까 당분을 섭취하게 해야겠다 싶어서.

무카이 : 나는 아베쨩에게 못 보냈네. 타이밍이 조금 어려워서...... 미안!

아베 : 이해해, 어렵지.

무카이 : 아베쨩의 현장이 생겼을 때는 다양한 샤프펜슬을 보낼게(웃음).

미야다테 : 어째서 샤프펜슬이야?

아베 : 대본에 필기를 해도 샤프라면 다시 지울 수 있고, 재밌네. 기다릴게, 샤프펜슬(웃음).

미야다테 : 그러고 보니, 아베의 생일 선물은 어쩌지.

무카이 : 우리는 생일 축하 메일을 보낼 땐 그룹 메일이 아니라 개인으로 보내지만, 선물은 멤버들끼리 돈을 내서 하나를 주니까 말이지.

아베 : 생일 선물은 그룹 메일에서 정하고 있지. 코지가 솔선해서 총괄을 해주고 있지 않아?

무카이 : 선물하는 것에 따라서는 훗카상이 진행할 때도 있어. 가전제품일 때는 나야.

미야다테 : 올해 내 생일에는 가정용 최신 클리닝 기계가 집에 왔지. 활약하고 있어. 고마워.

무카이 : 아베쨩, 정말로 올해는 뭐가 좋아?

아베 : 갖고 싶은 게 정해지면 보고 드리겠습니다(웃음).

 

 

메구로 렌 & 라울

라울 : 1월에 이탈리아에서 내 성인식 사진을 찍었던 건 엄청 인상에 깊게 남았어. 그 사진 보면서 (안주 삼아) 술 마실 수 있는걸(웃음). 그 사진을 찍은 후엔 같이 해산물을 먹으러 갔지.

메구로 : 그 사진, 집에 있어. 그 때 라울은 모델로서 현지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었고, 나는 홍보대사로서 갔었지. 밤에 호텔 베란다에서 그 다음날에 대해서 얘기했었네. 지금까지의 일을 되돌아보면서, 서로 제각각인 장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떤 마음으로 각각의 일에 임할 것인가. 제대로 싸우고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서로 투지를 불태울 수 있게 했었지.

라울 : 얘기 했었네~.

메구로 : 실제로 다음 날엔 각자 일을 하면서 이따금 연락을 하고, 이거 좋네라고 서로 칭찬하면서 했었어.

라울 : 그랬었어. 굉장히 든든했네. “결과를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살아서 돌아가는 거야라는 이야기를 잊을 수 없어.

메구로 : 그래그래.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긴장하게 되거나 불안함이 생기지만, “살아있으면 돼라는 느낌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한 번 보고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니까 말이야. 그 대화는 인상에 남아있어.

라울 : 최근에도 자주 만나고 있지. 일 끝나고 둘이서 술을 조금 마시면서 실없는 얘기를 하거나, 앞으로의 일 이야기를 하거나. 만약 고민이 있다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 대화하거나.

메구로 : 최근이라면...... 라울이 고기감자조림에 몰두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카라아게의 극한에 다다르고 싶단 말이지.

라울 : 오옷-! 카라아게도 꽤나 심오하지.

메구로 : 진짜 심오해! 밑간을 하는 방법에 따라서 완전 달라지니까.

라울 : 고기감자조림도 그렇지만, 그런 다양한 요소가 있는 것은 연구하는 게 즐겁네. 메메는 어느 쪽이야? 간장파?

메구로 : 간장도 넣고, 마늘도 넣어. 작은 봉지에 닭고기를 나눠서 넣고, 두 종류의 밑간을 만든 뒤에 어느 것이 맛있을지 실험하거나.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맛이 전혀 다르겠다 싶은 부분이 또 재밌네! 그대로 바로 튀겨서 먹으니까 엄청 맛있고.

라울 : 우와아, 좋다! 다음에 먹으러 가야지.

메구로 : , 먹으러 와.

 

 

이와모토 : 올해의 Snow Man에게 캐치 카피를 붙인다면, 나는 99이려나. 솔로로 다양한 도전을 했으니까. 새로운 도전이 된 일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각자에게 있어서 올해 1년은 큰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무카이 : 나는 굴리자 Like 눈사람 방식. 아베쨩이 작사해준 Nine Snow Flash의 가사야! 개개인의 일이 있어서 중간에 끊어지는 일이 없었던 1년이었기도 했고, 모두들 굴리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거든. 계속 굴려서 돔 투어라는, 커다란 눈사람이 되었어!

후카자와 : 나는 기승전결의 . 내년이면 데뷔한지 5년인데, “다시 스타트구나, 또 다시 여기서부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와모토 : 열심히 해주세요.

후카자와 : 같이 하는 거라구! 기념 주년이라는 것은 굉장히 경사스러운 일인데, 필연적으로 하나의 단락을 짓기 마련이랄까.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아직 구나, 이제부터지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그렇게 항상 앞을 향한 자세로 계속 있고 싶어. 지금까지 각자가 다양한 활약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부터 더욱 새로운 스타트를 한다는 의미로서 기승전결의 !

와타나베 : 나는 인간이려나.

메구로 : 휴먼?

무카이 : 그 의미는?

와타나베 : 다들 인간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올해는 특히 그렇게 느끼는 일이 많았달까. 각자가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있으니까 인간적인 힘이라는 의미로서도 그렇고, “피곤하지만 힘내고 있구나하고 인간미가 보이는 날이 있기도 했고. 겉으로는 보여주지 않지만, 한 명 한 명에게 인간이구나, 그 마음 이해해라는 공감이 있었다 싶어서.

메구로 : 나도 인간이에요.

와타나베 : 메구로가 올라타줬다!

메구로 : 모두 사람이기도 하고, 멤버끼리 서로 격려해주는 일도 있고 말이지. 지금 숏삐의 말을 듣고,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했어.

아베 : 나는 바다를 건너다. 앨범 RAYS의 리드곡 EMPIRE의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해외에서 찍었잖아. 9명이 스페인으로 건너간 것도 그랬고, 가장 최근이라면 One의 스트리밍 해금이 굉장히 컸어. 많은 사람들이 듣기 쉬운 환경이 된 사건이었으니까.

라울 : 역시 아베쨩. 그럼 여기서 일단 나는 겸허하게 어벤져스려나.

사쿠마 : 겸허한 거 맞아!?

라울 : 데뷔하고 나서, 어벤져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개인의 스토리를 진행해왔잖아. 5주년에는 9명이 모이는 일이 예년에 비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니까, 각자의 반짝임이나 가지고 있는 무기를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사쿠마 : 그럼 나는 해리 포터로 할래. 각자에게 맞는 마법, 무기, 표현력이 빛나지 않으면 최고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미야다테 : 나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할까. 해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기도 하고, 모험해보지 않으면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잖아?

사쿠마 : 상상화인가 싶은 감각이 드네. 손이 닿지 않는 존재?

미야다테 : 좋은 의미로 그렇게 있고 싶어. 그리고 배를 타고 모두 함께 라이브라고 하는 이름의 모험을 떠나자, 라는 거지!

사쿠마 : 올해는 멤버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졌던 만큼 그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네. 모일 수 있는 사람끼리는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가는 일도 늘었고.

라울 : 마음의 거리는 오히려 더 좁혀졌지.

사쿠마 : 이긴 사람이 내는 가위바위보에서 라울에게 2번 정도 얻어먹었고.

라울 : 전부터 참가했었는데, 10대였을 때는 가위바위보를 하려고 주먹을 내밀면 다들 지켜주려고 하는 게 있었거든. 하지만 20대가 되니까 대등한 주먹이 되었어. 최고에요!

무카이 : 아하하!(웃음) 그럼 내년의 커다란 야망과 작은 야망은? 그룹에 대한 거라면, 만나지 못한 팬 여러분을 한 명이라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는 것에 대해서는 멤버 모두가 자주 말하고 있는데! 이건 커다란 야망이려나.

이와모토 : 5주년이니까 불꽃을 쏘아 올리는 이벤트라던가, 커다란 일을 하고 싶네. 겸허함이나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은 전제로 두고. 지금까지의 5, 그 이상으로 강한 것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퍼포먼스 능력도 포함해서 보여주고 싶어.

사쿠마 : 감사를 드리면서, 약진이랄까, 여태까지보다 스피드를 더 올려서 펼쳐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해외도 의식하면서 Snow Man을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으니까 여러분도 부디 같이 펼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런 의미로는 내년 122일 발매인 베스트 앨범 THE BEST 2020-2025도 단번에 Snow Man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팬 분들은 지금까지의 역사를 즐길 수 있을 거야. 더욱 좋아하게 되어준다면 기쁠 것 같아.

와타나베 : 베스트 앨범, 대박이지. 라이브도 있고, 앨범도 있어서 여러분 잘 따라오고 있어요?하고 걱정이 될 정도의 공급량인데.

메구로 : THE BEST는 굉장히 무거운 타이틀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렇게 강조하고 있는 이상, 지금까지의 Snow Man 중에서도 베스트인 1장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니까, 열심히 해야지.

무카이 : 신곡인 SBY는 메메의 영화 주제가. 차분한 미디엄 발라드이지만, MV에서는 춤을 추고 있어. 안무 좋지.

와타나베 : 힘찬 느낌이고, 엄청 멋있어.

메구로 : 나도 좋아해.

무카이 : 감정으로 춤춘다는 느낌이랄까.

와타나베 : SBYStand By You의 앞글자로, “당신의 곁에 있어요라는 거잖아. 영화 주제가이지만, 감사라는 의미도 담고 있으니까 베스트 앨범의 테마와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 근사하다고 생각해.

후카자와 : , 부디 기대해주세요. 작은 야망은 개인적인 일도 괜찮을까? 저금을 시작할래.

아베 : 훗카에게는 힘들 것 같은데(웃음).

후카자와 : 슬슬 위험하니까...... 근데 아이돌이 이런 거 말하면 안 돼? 그치만 나는 괜찮지!(웃음) 내년엔 가능한 절약해서 돈을 안 쓰고 생활하고 싶어.

미야다테 : 나는 키가 2cm만 더 있었으면 좋겠어.

사쿠마 : 지금부터!?

미야다테 : 2cm175cm가 되니까.

사쿠마 : 나도 2cm170cm가 되니까 나도 갖고 싶어!

라울 : 그럼 내가 두 사람에게 2cm씩 줄게요.

사쿠마 : 진짜!?

미야다테 : 멋있네! 나도 말해보고 싶어, 2cm 줄게라고.

아베 : 아하하!(웃음) 개인적인 일이라면, 2023년에 히카루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가서 1년에 1번 정도는 물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결국 못 갔거든. 내년에 찬스가 있다면 같이 잠수하고 싶네.

이와모토 : 그러네. 그때는 나한테 맞는 고글을 쓰고 들어가고 싶어. 전에 바다에 들어갔을 때는 고글이 엄청나게 흐렸거든. 물속에서 코로 숨을 뱉으면서 고글 안의 물을 빼는 기술이 있는데, 그게 진짜로 무서웠단 말이야. 공기는 봄베로 마시고 있고, 차분하게 하면 문제없는데 초조해진단 말이지.

아베 : 바다 속에서 눈을 뜨지 않으면 안 되기도 하고 말이지.

이와모토 : 맞아. 그건 몇 번을 해도 무서워. 그걸 극복하고 싶네. 제대로 나한테 맞는 고글을 사용해서 예쁜 바다를 더 보고 싶어.

사쿠마 : 나의 작은 야망은 말이지, 일주일 정도 휴일을 갖고 싶어!

라울 : 나는 이자카야에 가고 싶어. 9명이서 평범한 이자카야에 가고 싶네. 소위 대학생 같은 일을 멤버들이랑 하고 싶어. 엄청 즐거울 것 같아!

와타나베 : 나는 침구를 바꾸고 싶어. 뭔가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이불은 무겁고, 베개도 안 맞고, 시트의 질감도 좀 아닌 것 같거든.

메구로 : 길이 드는 느낌이 안 드는구나?

와타나베 : 안 나. 내년에는 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어. 역시 5주년이니까! 5주년에는 쾌면하고 싶네.

무카이 : 자신의 테마로서 말이지.

메구로 : THE BEST인 수면이네.

와타나베 : 맞아!

무카이 : THE BED!

메구로 : 후훗(웃음). 수면 굿즈 같은 게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이벤트 있지 않아?

와타나베 : 전시회 같은 거?

메구로 : 그거. 그런 전시회에 가는 거, 굉장히 관심 있어.

와타나베 : 그럼 내년엔 둘이서 거기에 가자!

무카이 : 내가 돈 낼 테니까 사.

와타나베 : ! ? 고맙습니다- 이긴 한데!

무카이 : 나도 가고 싶으니까!

메구로 : 자기도 같이 가고 싶다는 것 때문에 살을 너무 내어주는데(웃음).

와타나베 : 코지도 같이 가자.

무카이 : 아싸아! 나의 작은 야망, 이뤄졌습니다!

아베 : 그리고 TV station에 실제 사진으로 표지가 된다던가.

후카자와 : 무리야. 일러스트도 괜찮으니까 표지로 써달라고 내가 몇 번이나 말했는데 실현되지 않았는걸.

아베 : 아하하!(웃음) 그래도 커다란 야망으로서 가지고 있는 걸로?

후카자와 : 그거, 할 수 있으면 엄청난 거야! 개인적인 야망은 겁나 큰 쇼핑을 하는 것이려나.

아베 : 작은 야망과 큰 야망이 모순되고 있어(웃음).

후카자와 : 내 캐릭터도 포함해서, 그 부분은 역시 뒤집을 수 없을 것 같네(웃음). 시계를 1년에 4번 살 거야. 사게 되면 어딘가에서 보여줄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줘!

이와모토 : 그래그래(웃음).

 

 

최근의 헤비로테(*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

사쿠마 : 손목시계에는 계속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요전에 기린의 카와시마 (아키라)상이랑 이 브랜드의 기술이 좋지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에 살 시계에 대해 상담을 받기도 했어.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게 기뻐요. 덧붙여서 지금 내가 맘에 드는 건 독일 브랜드.

메구로 : 가습기려나.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했으니까 그걸 잘 사용하고 있어요. 기능을 이것저것 알아봤더니,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아서. 시험해보면서 쓰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이 계절에는 이제 그 가습기가 없으면 꽤 힘들어서 상당히 도움을 받고 있어요.

라울 : 고기감자조림의 끝을 보고 싶어서 최근에 자주 만들고 있어. 고집은 예상외인데 싶을 정도로 확실하게 끓이는 거랑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 것! 나는 소고기 파인데, 거기에 심플하게 당근, 감자, 양파가 들어간다는 느낌. 그리고 색을 더하기 위한 깍지완두. 깍지완두가 없으면 강낭콩이야!

미야다테 : 9월에 구입한 커다란 가방이 마음에 들어. 가지고 있는 가방 중에서도 가장 특대 사이즈. 투어 중에 짐이 많을 때도 딱 맞아서, 삿포로 돔 때도 활약했습니다. 물건을 꽉꽉 채워서. 검은 색이니까 어떤 옷일 때도 어울려서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와모토 : 요전에 시게(시게오카 다이키)가 알려준 이어폰. 런닝용인데, 귀를 막지 않는 타입이라서 음악을 들으면서도 밖의 소리가 들리니까 사람과도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아. 지금은 그걸 끼고 트레이닝을 하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네.

아베 : 아라시의 데뷔 일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무한 반복 시청 중. 그리운 곡이 잔뜩 있어서, 반복해서 듣고 있던 시절을 떠올렸어. troublemaker는 몇 번 들었는지 모를 정도. 헤어스타일에서 시대를 느낄 수 있어서, (사쿠라이) 쇼군의 앞머리가 있는 걸 오랜만에 봤어.

무카이 : 최근엔 내가 주니어 시절에 출연했던 버라이어티를 다시 보고 있어. 몇 번이나 보고 있는데, 저 무렵의 나는 필사적이었네에하고 초심을 되찾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리고 나의 골프 YouTube로 자세 체크에도 여념이 없어. 이것도 공부죠(웃음).

후카자와 : 지금 쓰고 있는 샴푸랑 트리트먼트. 최근 1, 2년 동안 계속 세트로 쓰고 있어. 내 머리의 성질을 알고 있는 미용사 분이 추천해줘서 쓰기 시작했거든. 다 쓰면 곤란해지니까 장난 아니게 비축해두기도 했고, 그게 아니면 머리를 감지 못할 정도로 의존하고 있어요(웃음).

와타나베 : 매주 월요일에 갱신되고 있는, 어떤 스트리머의 영상 컨텐츠. 재밌는 거 없나~ 하고 찾다가 발견해서 매주 반드시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이라기보다는 토크 같은 거라서 라디오 감각으로 들을 수 있는 것도 맘에 들어. 마구 헤비로테 하고 있어요.

 

 

   

https://x.com/tvs_official/status/1868441520178966989

TV station 연말연시 특대호

권두 12P에는 Snow Man이 등장. 컬러풀 캐주얼&머플러로 따뜻하고 스위트한 화보를 보내드립니다. 백허그&서로 머플러를 둘러주는 등 꽁냥꽁냥 MAX 페어샷과 올해를 되돌아보는 대담, 웃는 얼굴 폭발인 단체샷, 전원 좌담회까지 듬뿍!

 

제일 처음은 이와모토 히카루 & 사쿠마 다이스케 페어. 사쿠마군이 힘껏 백허그를 하자, 싫은 듯한 얼굴을 하면서도 무심코 웃는 얼굴이 되어버리는 이와모토군. 게다가 이와모토군의 양손을 들고 마리오네트처럼 움직이거나, 자유롭게 놀기 시작한 사쿠마군. 머플러를 서로 둘러주는 컷에서는 사쿠마군의 자유도가 더욱 가속. 이렇게다!라며 아크로바틱하게 감는 사쿠마군의 방법에 이와모토군은 사쿠마~」 「아 정말이라고 태클을 걸며 계속 꽁냥꽁냥. 마지막엔 겨울연가포즈를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이어서는 후카자와 타츠야 & 와타나베 쇼타 페어. 어떤 오더에도 OK!라는 좋은 대답을 하면서, 포즈를 정하는 것이 엄청나게 빨라. 후카자와군이 와타나베군에게 백허그를 하게 되자, 와타나베군은 조금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머플러를 둘러주는 컷에서는 후카자와군이 정중하게 둘러주자 도취된 표정의 와타나베군. 동갑이지만, 후카자와군에게서 형님 느낌이 조금 강해지는 두 사람. 대담에서는 매우 바쁜 와타나베군을 커버해준 형님 에피소드도!

 

아베 료헤이 & 미야다테 료타 & 무카이 코지. 미야다테군을 좌우에서 껴안게 되자, 아베쨩, 이렇게 하는 거데이!라며 전신을 밀착해 미야다테군을 끌어안는 무카이군. 이렇게 말이지라며 흉내내는 아베군, 꽉 안긴 미야다테군, 행복해보여그 기세로 무카이군에게 안겨서 ~!하게 되는 아베군. 마지막에는 무카이군이 한가운데가 되자, 그 순간 등을 돌리는 드립을 치는 미야다테군 & 아베군. 무카이군의 어째서야!라고 바로 태클을 걸자, 두 사람은 미안, 미안(웃음)이라며 꽉. 머플러를 둘러주는 컷에서는 즐거워진 미야다테군 & 무카이군이 마구 드립을 치는 것에 생글생글 웃는 아베군. 미야다테군이 아베군에게 머플러를 둘러주기 시작하자, 어째서인지 무카이군이 질투의 눈초리!? 꽁트 같은 와글와글함!

 

마지막은 메구로 렌 & 라울 페어. 메구로군에게 다정하게 백허그를 받은 라울군은 우후♡」 하며 행복한 미소. 반대로는 라울군이 메구로군의 어깨에 얼굴을 콩. 머플러를 둘러주는 컷에서는 갑자기 라울군의 스타일리스트 모드가! 으음~, 이렇게 두르면 좋을지도라며 대사부터 손짓까지 스타일리스트 흉내를 너무 잘 내는 라울군을 보며, 아하하!라고 폭소가 끊이지 않는 메구로군. 꺄아꺄아 웃어대며 마냥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의 세계였습니다.

 

단체컷에서는 누군가 한 명을 다 같이 들어올리는 것으로. 메구로군이 라울이지 않아?라고 말하자, 라울이네」 「그렇지라며 만장일치. 이와모토군의 할 수 있어?라는 말에 한 번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라며 흥이 오른 라울군. 하나 둘이라는 구호로,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결과는 지면을 기대해주세요. 도중에 라울군을 한가운데에 넣고 모두가 둘러싸는 형태가 되자, 스탭을 밟기 시작한 라울군을 보고, 모두가 고맙습니다~라며 합장. 이거야말로 Snow Man. 즐거움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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