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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Man 미야다테 료타, 단독 라디오 퍼스낼리티 첫 도전 내년 1·2에 신춘 SP 프로그램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

9인조 그룹·Snow Man의 미야다테 료타가 메인 퍼스낼리티를 맡는 TBS 라디오 「미야다테 료타의 로열 살롱 Supported by Mizkan」이, 신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서 내년 1월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아이돌로서의 높은 의식과 아름다운 동작, 우아한 댄스 모습등에서 "다테사마"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미야다테가, 로열한 사람들이 모이는 살롱의 오너가 되어 보내는 60분의 토크 버라이어티. 단독으로의 라디오 퍼스낼리티에 첫 도전이 되는 미야다테이지만,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하고 싶다!」라고 의욕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사전에 청취자, 팬으로부터 메시지를 모집. 미야다테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상담하고 싶은 고민 등 사소한 것도 괜찮아요. "로열한 시점"에서 화려하게 회답한다. 　또한 기품 넘치는 손님을 불러 다양한 각도에서 게스트들의 로얄 비결을 파헤치는 코너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