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5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906
모두~~~~~~~~~~!!!
피~~~~~~~~~~~~~~~~스!!!!
사쿠마야~
어제는 옷장에 넣어둔 배쓰밤을 다른 향의 비누로 바꿨어 (^^)
전에 시모노상이 준 것의 냄새가 너무 좋아서 말이야!
그걸로 전부 교체했어 (^^)
항상 가게에 들어간 순간부터 행복한 기분이 된단 말이지~ (^^)
너무 좋은 냄새야아...
거기서부터 다양한 냄새도 계속 시험해보면서 최고로 힐링 받았어~
∩(´∀‵)∩
냄새를 새롭게 바꾸는 거 좋아해~ (^^)
시모노 삼촌에게 감사 (^^)
그리고 원래 서랍장에 넣어뒀던 배쓰밤이 거품 목욕할 수 있는 거였으니까,
시험 삼아서 넣어봤거든!
거품 목욕은 가부키 때의 목욕 친구 이후로 안했으니까 말이야!
오랜만에 텐션 올라갔어!!
그치만...
역시 혼자서는 거기까지였어ㅋ
목욕 친구 때는,
어이! 이렇게나 거품이 생긴다구!!!
봐!! 머리에 올려봤어!!!
라면서 캬- 캬- 떠들었으니까 좋았는데ㅋ
혼자서는,
오-, 옛날 생각 나네에
어라? 거품 더 안 났던가?
아, 이렇게인가,
거품 쩐다,
오오,
어떻게 치우지,
라고 하게 되었는걸ㅋㅋ
혼자서는 전혀 즐기지 못했어ㅋ
나중에 정리하는 게 큰일이었는걸ㅋ
남은 배쓰밤은 조카들에게 주기로 했습니다ㅋㅋ
전력으로 즐겨줄 것 같고 말이지ㅋ
혼자 거품 목욕은 힘든 것이 이기니까 여러분도 조심해줘ㅋ
그럼!
옷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