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4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905
모두~~~~~~~~~~!!!
피~~~~~~~~~~~~~~~~스!!!!
사쿠마야~
아까 X에도 썼는데,
오늘 쉬는 날이어서 말이야!
아침부터 예정되어있던 일들을 클리어 했어!
그리고, n개째의 볼 일을 끝내고 나서,
가까웠으니까 항상 가는 옷가게에 들렀거든!
거기에 켄쇼-군도 최근에 자주 와서,
점원 분이랑 켄쇼-군의 얘기를 하고 있었어,
그랬더니,
어라?
하고 점원 분이 내 뒤를 보면서 말하길래
뒤돌아봤더니,
켄쇼-군이 있어서 말이야ㅋ
진짜 우연히 만났어ㅋㅋ
너무 기뻐서 눈이 마주친 순간 둘이서 끌어안았어ㅋㅋ
어쩐지 가게에 들어온 순간에 내 이야기를 하고 있네...
라고 생각했더니 삿군이었어!
래ㅋ
너무 최고야ㅋ
거기서 둘 다 다음 일정까지 조금 시간이 있었으니까,
같이 쇼핑하고,
그 뒤에, 켄쇼-군이,
삿군 밥 먹었어? 나 엄청 배고프거든
아! 나도 아무것도 안 먹었으니까 배고파!!
라고 하게 되어서,
둘이서 지로 먹으러 갔어ㅋㅋ
변함없이 이 둘이 모이면 지로에 가버려ㅋㅋ
점심 지나서 지로 먹었어ㅋ
좋아하는 사람과 우연히 만나서,
좋아하는 거 먹어서,
최고의 시간이었어 (^^)
좋은 휴일이었습니다 (^^)
여러분도 쉴 수 있을 때는 쉬어줘~ (^^)
그럼!
옷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