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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더 텔레비전 메메 수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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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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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tv.jp/feature/drama-academy/121/awards/interview/2/



FYcFrL



Q.受賞の感想を一言頂けますでしょうか。また、ある日突然6才の我が子と対面する青年・月岡夏という役柄を演じていた期間、どんなことを考えていましたか。 



 「海のはじまり」は僕にとって初めて企画段階から携わり、考え、俳優としても人間としても確実にステップアップできた大切な作品。終わってからもこんなふうに皆さんに思い出してもらえると、頑張った証が一つ残るようでうれしいです。撮影期間中は「自分がいざ、この主人公の立場に置かれたら何を思うだろう?どうするんだろう?」って、ずっと考えさせられてました。 考えても正解はないんだけど、子供を持つということについて今後も考え続けるきっかけになった。同様に、視聴者の方たちが「私だったら」「俺だったら」と考えていろんな意見をつぶやいてくれることも励みになってました。(娘の海役を演じた泉谷)星奈ちゃんを肩車して現場移動してた日々を思い出します。クランクアップの時は、明日からもう会わないってことが信じられなかったな…。 



Q. 非常に丁寧な脚本と演出で多くの視聴者の涙を誘った作品でしたが、振り返って、目黒さんが特に心を揺さぶられたシーンを挙げるとしたら? 



 毎回のように葛藤や悩みがあって、そういうシーンは本当にいっぱいありましたけど…今ぱっと浮かんだのは、第1話のラストで海ちゃんが夏くんに生前の水季(古川琴音、海の母親の水季役)の動画を見せるところかな。 あの動画の中身は僕も、本番まで一切見てなかったんですよ。夏くんにとっては大学時代に別れてしまって以来、どんなふうに暮らしてきたかを全然知らなかった水季の姿。本番のスマホ画面で初めて見て、実際のファースト・リアクションで行きたくて、そういうふうにしてもらいました。あそこで一気に気持ちが入りましたね。 で、そこはずっと長回しで撮るシーンなんだけど、僕の感情の波が収まるまで監督もカットをかけられなくて(笑)。僕としてはそうしてもらえてすごく助かったんですけど、カメラマンさん的には事前に決まってたワークはもう終わっちゃったから、そこからはアドリブで動いたりしてます。チームみんなのあうんの呼吸で完成したシーンでした。 



Q. 共演陣の出色の演技も話題でした。水季の母親を演じた大竹しのぶさん、水季に思いを寄せていた元同僚役の池松壮亮さん、現在の夏の恋人役、有村架純さん…。 



 本当に、皆さんから数え切れない刺激を頂きました。大竹さんは役への入っていき方というか、「用意、スタート」までの時間の使い方がすごく参考になるので、自分もまねしてみたり。 池松壮亮さんとご一緒するシーンはもう…毎回圧倒されてましたね。「うわマジか、すげえな」って。例えば監督と話してちょっとお芝居を変えるとその変化がめちゃくちゃ鮮明だし、込められたものがガン!って正確に向かってくるんです。それを受けた瞬間に僕も素直に感情が動く。 夏くんの演技を評価してもらえてるとしたら、そうやって周りの人たちによっていろんな面、いろんな表情を引き出してもらえたことが大きかったんでしょうね。夏くんって“受け”“リアクション”の方が多いキャラクターだから。 (夏の実父役)田中哲司さんとのシーン(第8話)も“受ける”ってことについて学んだ場面でした。あのお父さんの言動はいわゆるクズなんだけど、そういう相手だからこそ自分も、他の人の前では絶対に出せないちょっとクズな部分を吐き出せて、救われたりする。人間にはそんなところもあるんだろうなぁって。 




Q. 第9話、夏と弥生(有村)が恋人関係に終止符を打つ駅でのシーンも、非常に反響が大きかったようです。 



 弥生さんと夏くんは、もともとはどこにでもいるカップルで、将来のことも考えながら平穏に過ごしていたんですよね。だけど第1話で(昔の恋人の訃報を知らせる)一本の電話が鳴った時から、どんどんいろんな課題に迫られて関係性が変わっていって…そして9話まで積み上げてきたお互いの複雑な思いがとうとうあふれるという、胸が苦しいシーンでした。 実際は終電後の駅で撮影してるので、彼女を乗せて走り去る車両っていうのは存在してなくて。ホームのベンチで一人、何もない空間を前にその情景をイメージしながら演じてるんですよ。だから彼女に向ける視線、電車の動きを追う目線などは「自分のタイミングでいいから」と言われて、想像力を集めてやってました。今だから言える裏話(笑)。




~~파파고 번역 ~~


Q.수상소감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또, 어느 날 갑자기 6살의 우리 아이와 대면하는 청년·츠키오카 나츠라고 하는 역할을 연기하고 있던 기간,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바다의 시작'은 나에게 있어서 처음 기획 단계부터 종사해, 생각해,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확실하게 스텝 업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작품. 끝나고 나서도 이렇게 여러분이 기억해 주시니 열심히 한 증거가 하나 남는 것 같아 기쁩니다. 


촬영 기간 중에는 '내가 막상 이 주인공의 입장에 놓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됐어요. 생각해도 정답은 없는데 아이를 갖는다는 것에 대해서 앞으로도 계속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마찬가지로 시청자분들이 '나였으면', '나였으면'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의견을 중얼거려 주시는 것도 격려가 되었습니다. 


(딸의 바다역을 연기한 이즈미야) 호시나짱을 목말 태우고 현장 이동했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크랭크업 할 때는 내일부터 다시는 안 볼 거라는 게 믿기지가 않았어. 



 Q.매우 정중한 각본과 연출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낸 작품이었는데, 돌이켜보면 메구로 씨가 특히 마음을 흔들린 장면을 꼽는다면요?



 매번 갈등이나 고민이 있어서, 그런 장면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만…지금 딱 떠오른 것은, 제1화의 라스트에서 우미짱이 나츠군에게 생전의 미즈키(후루카와 코토네, 우미의 어머니 미즈키 역)의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일까. 그 영상 내용은 저도 본방 때까지 일절 못 봤거든요. 나츠군에게 있어서는 대학 시절에 헤어져 버린 이래, 어떤 식으로 살아 왔는지를 전혀 몰랐던 미즈키의 모습. 본방의 스마트폰 화면으로 처음 보고, 실제의 퍼스트 리액션으로 가고 싶어서, 그렇게 해 주었습니다. 저기서 단숨에 마음이 들어갔네요. 그래서 거기는 계속 길게 찍는 씬인데, 제 감정의 파도가 가라앉을 때까지 감독님도 컷을 걸지 못해서(웃음). 저로서는 그렇게 해 주셔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카메라맨 분으로서는 사전에 정해져 있던 워크는 이미 끝나 버렸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애드리브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팀 모두의 호흡으로 완성된 장면이었습니다. 



 Q.공연진의 출색 연기도 화제였습니다. 미즈키의 어머니를 연기한 오오타케 시노부씨, 미즈키에 마음을 두고 있던 전 동료역의 이케마츠 소스케씨, 현재의 여름의 연인역, 아리무라 카즈미씨…. 


 정말 여러분들의 수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오타케씨는 역에 들어가는 방법이라고 할까, 「준비, 스타트」까지의 시간의 사용법이 굉장히 참고가 되기 때문에, 자신도 흉내내 본다거나. 이케마츠 소스케 씨와 함께하는 장면은 벌써... 매번 압도당했네요. "우와 진짜야, 대단해"라고. 예를 들면 감독님과 이야기해서 연극을 바꾸면 그 변화가 엄청 선명하고, 담긴 것이 암! 하고 정확하게 다가옵니다. 그것을 받는 순간에 나도 솔직하게 감정이 움직인다. 나츠군의 연기를 평가받고 있다면, 그렇게 주위 사람들에 의해 여러 면, 여러 표정을 이끌어 낸 것이 컸겠지요. 나츠군은 받아 리액션이 많은 캐릭터니까. (나츠의 친부역) 타나카 테츠시씨와의 장면(제8화)도 "받는다"는 것에 대해 배운 장면이었습니다. 그 아버지의 언행은 이른바 쓰레기지만, 그런 상대이기 때문에 자신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절대로 낼 수 없는 좀 쓰레기인 부분을 토해낼 수 있어서, 구원을 받기도 한다. 인간에게는 그런 점도 있겠지 하고. 



Q. 제9화, 여름과 야요이(아리무라)가 연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역에서의 장면도 매우 반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야요이 씨와 나츠 군은 원래는 어디에나 있는 커플로, 미래도 생각하면서 평온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1화에서(옛 연인의 부고를 알리는) 한 통의 전화가 울렸을 때부터 점점 여러 가지 과제에 쫓겨 관계성이 변해가고... 그리고 9화까지 쌓아온 서로의 복잡한 생각이 마침내 넘치는 가슴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실제로는 막차 후의 역에서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태우고 달려가는 차량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홈 벤치에서 혼자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앞에 두고 그 정경을 이미지하면서 연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녀를 향한 시선, 전철의 움직임을 쫓는 시선 등은 '내 타이밍이면 되니까'라는 말을 듣고 상상력을 모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뒷이야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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