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0 すの日常 메구로 렌🖤
오늘은 이 일을 시작하고
14주년이에요!
인생의 절반이다😳
제가 이렇게나 길게
이 일을 계속 하고 있다니
정말로 상상도 하지 못했어서
신기한 기분이기도 하고, 감사 밖에 없네요
동기도 많이 있고,
그날 입소한 동료가 지금도
계속해서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에너지가 되고 있구나 싶어서
감사함도 물론 있고,
자랑스러운 마음도 있어!
다들 바쁠 거라고 생각하니까
모이는 건 꽤나 어려울 것 같지만
또 여러 가지 추억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런 소중한 오늘은
Snow Man의 앨범
RAYS의 발매일입니다.
EMPIRE도 One도 Hot Flow도
촬영 끝이나 촬영 때에
나한테
타이밍적으로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날이어서 말이지!
앨범 보면서 떠올렸어😅
굉장히 추억이 담긴 1장이구나 싶고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앨범이 되었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드디어 목욕친구가 데뷔할 수 있었던 것도
기뻤네ㅋㅋ
계속 몇 년이나 전부터
사쿠마군과 CD 내고 싶다고
말했었으니까 말이야🤣
회의 같은 것에서도
우리들의 열정과, 너무 빡빡하게
컨셉이 정해져 있어서
스탭 분들이 웃었어😳
가사도 리퀘스트해서
이거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라던가,
곡조도 몇 번이나 바꾸고
최고인 것으로 완성해주셔서
정말로 감사😭
안무도 귀여운 걸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룹 메일로 한 회의에
내가 참가 못해도
사쿠마군이 참가 못해도
서로 나중에 보면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땡큐! 라는 느낌으로
아무튼 두 사람이 그리고 있는 것이 너무 일치해서
재밌었어😆
뭐어 그건 그렇겠지만 말이야ㅋㅋ
곡뿐만이 아리나, CM의 멘트까지
욕조 안에서 몇 년이나 연습해왔으니까 말이지ㅋㅋ
하나 둘! 같은 것도 필요 없는 레벨
아직 우리들의 야망은 끝나지 않아😎ㅋㅋ
여기서부터 목욕친구로 정상을 차지할 거니까
잘 부탁해😎🤣
덧붙여서 매니저님이
메구로상... 겨드랑이 털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셔서
에, 늘릴 수 있어요? 라고 답했으니까
조금 늘어나있을 가능성도 있어.
조금 까불고 있지만
사실 제일 큰 마음은,
모두가 싫네- 라던가
귀찮네- 싶을 때에
조금이라도 즐거워질 수 있도록,
좋아 가볼까! 라면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의외로 마음이 담겨있어요😆
나도 씻으러 들어가면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니까
이 곡 틀어놓고 들어가고 있어ㅋㅋ
해봐줘!
제가 샤워의 신이에요🚿
추워지기 시작했으니까
욕조에서 몸을 덥혀주세요😆
감기 조심해!
그리고
11월 10일 16시부터 후지 TV 특별 프로그램
「전하고 싶어 ~우리들은 감염증 시대를 살고 있다~」
에 네비게이터로서 출연합니다!
감염증이나 면역에 대해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이 맞는 것인지
저도 잘 모르기 때문에야말로,
참가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는 입장이니까
저로 괜찮을까 굉장히 고민했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야말로,
나도 알아가 보자, 그리고
뭔가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을 받았습니다!
저 때문에
괜히 혼란스러운 일이 되는 건 아닌가- 라던가
잘못된 정보를 심을 가능성은 없는가- 라던가
아무튼 확인하고, 이야기를 몇 번이고 듣고,
순수하게 뭔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고
확실하게 생각할 수 있었으니까, 공부하러 갔어!
나는 여러분을 가르칠 입장은 아니지만
같이 몸에 대한 것을 알아가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면 좋겠다는
그 마음뿐!
그래도 본인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거니까
이것저것 생각해서, 본인의 판단으로 마주하며 소중히 여기고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더욱 저의 몸에 대한 것을 알고 싶고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일도 계속 할 수 없다는 건
몸소 체험해서 알고 있고,
저를 조금 천천히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만들어가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곧 데뷔한 지 5주년이라는
보다 한층 더 소중히 하고 싶은 시기이기도 하고,
제대로 준비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느긋하게 기다려줘✨
여러분도 건강하게 지내줘!
부탁해요!
미래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계속 일을 해나갈 수 있다는
보증 같은 건 없지만,
언젠가는 나를
응원해주신 적이 있는 분과
다 같이 함께 더욱더 나이를 먹었을 때에
웃으면서 추억 이야기를 하거나
같이 이제까지의 작품 감상을 하거나
비칠비칠하게 된 나를
봐줬으면 하는 게 꿈이야🤣
노래는 부를 수 있으면 부를게👴
아마 춤추는 건 못할지도👴
다 같이 몸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거나👴
손주들의 이야기를 하거나👴
내가 따뜻한 말에 도움을 받거나,
성원을 들으면 정말로 고맙다고
실감할 때에 사실은 자주 그리는 생각ㅋㅋ
이 사람들과 언젠가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최고겠네에- 라고
멋대로 미안해ㅋㅋ 어디까지나 나의 소망이야!
강요는 하지 않아🤣 내가 하고 싶은 거야ㅋㅋ
그러니까 다들 오래 살아줬으면 해🤣
뭔가 이야기가 미래로 너무 가버렸는데
상상할 수 있는 건 반드시 이룰 거니까
얘기해봤어!
할 수 없었네- 라며 거짓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오기로라도 오래 살 거야!ㅋㅋ
할아버지가 될 거야!👴
정말로 항상 고마워!
14주년, 고맙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반드시 무언가 있을
N주년도 축하해😆
언제나 나의 행복을 바래주고 있지만
여러분이 행복한 것이 제일이니까 말이야!
부탁할게!
사진은 마침 입소한 해인 2010년
13살. 소속사 들어오기 전의 것이야ㅋㅋ
이 무렵이 제일 지금의 나와 가까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축구 삼매경이었으니까 피부가 그을렸어
메구로 렌(′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