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Which one do you choose?
사쿠마 다이스케
“쇼핑 데이트” 를 테마로 촬영했습니다. 반려묘 츠나•샤치와의 에피소드나 낭독극에 대해서도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사쿠마에게 흔히 있는 일
잔뜩 있네에. 사생활에서 흔히 있는 일은 “항상 저녁밥을 먹을 상대를 찾고 있다”. 하지만 실패하는 일도 늘 있어서, 사실은 어제도 포획에 실패했어. 맘에 든 카레 가게에 가고 싶어서 항상 같이 가는 친구에게 연락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았거든. 결국 혼자 먹으러 갔어. 나는 풋워크가 가벼운 사람에게 말을 걸기 일쑤. 멤버라면 후카자와가 많으려나. 그 녀석, 취미도 없는데 일정도 없어. ...라고 내가 멋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웃음). 반대로 풋워크가 무거운 편인 건 히카루려나.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있고, 외로움쟁이니까 이미 일정이 차있을 것 같아. 일하면서 흔히 있는 건 “음악 방송에 나갔을 때, 와이프를 즐기기 일쑤”(웃음). 데뷔하고 Snow Man으로 처음 『M스테』 에 나갔을 때부터네. 그저 찍히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카메라맨 분과 눈을 맞추고 “언제든 OK에요” 라고 사인을 보내기도 하고 있어. 오래 계속하면서 언젠가 『사쿠마의 와이프 역사』 같은 기획이 만들어지면 기쁠 것 같아.
츠나&샤치에게 흔히 있는 일
“두 마리 다, 내 위에서 자기 일쑤”. 샤치는 데리고 왔을 때부터 바로 잘 따라주었지만, 츠나는 처음에 경계심이 강했거든. 지금은 내가 어딘가에 갈 때도 따라올 정도로 두 마리 다 잘 따라주고 있고, 진짜로 강아지 같은 성격이야(웃음). 샤치는 「안아줘-」 하고 다가오는 주제에, 안으면 금방 「이제 됐어」 하고 가려고 해. 츠나는 내가 안으면 차분해지니까 그 틈에 얼굴에 마구 뽀뽀하고 있어. 둘 다 내가 누워있으면 배 위로 올라오거든. 무겁지만 그것도 엄청 귀여워! 평범하게 「왜 구래앵~?」 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귀엽네」 「좋아해」 라고 항상 소리 내서 말할 정도로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어.
최근에 산 것
항상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물뿌리개가 깨져버렸으니까 새 물뿌리개를 샀어. 우리 집에 아직 고양이들이 오기 전에 뭔가 생명과 닿고 싶다는 생각에 식물을 찾아봤었거든. 그게 열매가 열리는 나무면 더 좋겠다 싶어서 레몬 나무를 샀었어. 첫 해에는 꽃이 딱 한 송이 피고 작은 열매가 생겼었는데 어느새 떨어져버려서. 두 번째에도 꽃은 피었는데 열매가 되진 못했어. 이건 수분을 해주는 편이 좋은 걸까 싶어서 올해는 조심스럽게 수분을 시켜줬거든. 그런 보람이 있어서 지금은 열매가 5개 생겼고 조금씩 커지고 있어. 이대로 수확까지 자라준다면 좋겠네. 만약 수확할 수 있게 된다면 직접 레몬사와를 만들고 싶어! 그리고 카라아게에 뿌리거나 말이지. 최고로 맛있을 것 같네에.
근황
이 인터뷰를 받고 있는 지금은 「낭독극 『약속의 끝』」 본방 직전인데, 사실은 조금 코맹맹이 소리가 나. 앞으로 며칠 안에는 나아야 하는데- 하면서 조금 초조해하고 있어. 낭독극은 역시 일반적인 연기와는 다른 것도 많고 연습 자체도 적거든. 시간이 적은 와중에 역할의 감정 레벨을 잡는 게 어려웠어. 상연 중에는 의자에 앉은 채로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보고 있는 사람에게 전달을 해야 하니까 말이지. 내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하거나 주변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역할을 만들어갔어. 출연진이나 스탭 여러분이 나를 게스트 출연자가 아닌, 제대로 함께 출연하는 사람의 한 명으로서 마주해주고 계시는 것이 기뻤네. 표현의 디테일 차이도 배울 수 있었고 나를 한 단계 더 크게 성장시켜준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해.
프로필 수첩
DATA
내 이름은 사쿠마 다이스케
생일은 7월 5일, 게자리
혈액형은 O형이야!
키는 168cm
MBTI는 ENFP-A,
취미는 애니메이션 감상, 특기는 동물과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것 이야.
휴일을 보내는 나의 방식이라면 역시 고양이랑 놀기, 애니메이션 보기, 만화 읽기, 나를 동물에 비유하자면 우와~! 전까지는 개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고양이 려나. 마이붐은 빈티지 옷 이야♡
MY CHOICE
좋아하는 것은... 개 or 고양이
성격은... 걱정쟁이 or 어떻게든 될 거야
행동은... 마이페이스 or 급함
짐은... 많은 편 or 적은 편
휴일엔... 인도어 or 아웃도어
생활은... 아침형 or 밤형
목욕은... 오래 or 빠르게
FOR Snow Man
평소의 호칭을 적어줘! : 히카루, 후카자와, 라우, 쇼타/와타나베, 코지, 아베쨩, 렌, 료타
Snow Man에서의 역할 : 기운
깊은 생각이 드는 곡 : Snow Dream, 굉장히 좋아해!
퍼포먼스를 하면서 즐거운 곡 : Cry out. 잔뜩 있어서 고민되지만 이거려나.
좋아하는 TouTube의 회 : 제스처 게임을 했던 회(Snow Man 【あの企画が帰ってきた...】佐久間プレゼンツ?ボードゲームやりまぁ〜す❗️). 하면서 엄청 즐거웠으니까!
MESSAGE
항상 고마워.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