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솔로 화보 Vol.6

 

Healing

와타나베 쇼타

주연 드라마 두 작품에 가을부터는 부타이, 올해도 굉장히 바쁜 와타나베. 촬영에서는 잠깐 동안의 휴식을 상상하며 느긋하게 있어달라고 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그룹에서 지내는 시간이란?

 

 

Q. 힐링을 원하며 멤버와 시간을 보낸다면?

코지와 사우나. 상당히 리얼이네(웃음). 사우나만 해도 힐링 받으니까 혼자여도 괜찮지만, 자주 가는 사우나가 코지랑 같으니까. 같이 가는 일도 있으면 우연히 만나는 일도 있어서 평소랑 똑같지만(웃음). 같이 있으면 드라이브를 겸해 멀리 돌아서 집에 가기도 하니까 역시 즐거워.

 

Q. 집에서 휴식할 때, 어디에서 지내?

대체로 거실에 있고, 식탁 오른쪽에 있는 의자에 계속 앉아있어(웃음). 커피를 마시면서 TV로 YouTube를 보는 것이 일상이려나. 옛날엔 커피도 제대로 내렸었는데, 귀찮아져서 최근엔 완전히 드립백을 쓰고 있어. 충분히 맛있어.

 

Q. 멤버의 모습을 보고 힐링 받았던 일은?

도수가 들어간 안경을 쓰고 있는 훗카. 그 모습이 어째서인지 나에게 있어서 힐링이야. 평소엔 콘택트렌즈인데, 회의 때라던가에 가끔 도수가 들어간 안경을 쓰고 있거든. 단번에 소박한 느낌이 나서 뭔가 훈훈해진단 말이지(웃음). 꽤 좋아해, 그 얼굴.

 

Q.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SNS나 스케줄을 보는 일이 많아. 스케줄 보는 걸 좋아해서 매일 체크하고 있을지도. 멤버들도 바쁘겠구나- 라고 생각하거나, 나의 다음 휴일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거나(웃음). 굉장히 바빠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는 오히려 안 보지만.

 

Q. 본가는 어떤 존재?

가끔 저녁을 먹으러 돌아가는 정도려나. 뭔가의 절차 때문에 서류가 필요하다던가, 용건이 없으면 가지 않네. 가까워서 언제든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돌아가지 않는 걸지도. 하지만 부모님과는 연락을 하고 있어서 「큰 슈퍼에 가는데 뭔가 필요해?」 라며 식재료를 보내주시는 일도 있어.

 

Q. 효도라는 거 생각해?

매월 「3명(부모님과 여동생)이서 좋아하는 거 먹어」 라면서 사주고 있어. 나는 일 때문에 못 가는 일이 많으니까, 그렇게 되면 돈만 보내는 거라 경제적 지원만 하는 것 같지만(웃음). 시작한 건 20대 후반이니까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겠어. 그때까지는 나에게 감정적으로 여유가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네.

 

Q. 연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힐링? 활발함?

아마 옛날이었으면 힐링을 골랐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면 활발한 쪽이 좋아. 이유? ...어째서일까, 나, 피곤한 걸까(웃음). 대화하면서 즐겁다던가, 농담이 통한다거나, 조금 남자들끼리 주고받는 느낌의 교제를 원하고 있는 걸까. 같이 있는 시간은 즐겁게 보내고 싶어.

 

 

드라마 『아오시마군은 심술쟁이』 가 크랭크업 했어. 휴일을 조금 받을 수 있었으니까, 여러 가지로 느긋하게 지낼 수 있었네. 우선 갔던 곳은 “세신” 이야. 올해 상반기 분의 때를 전부 밀고 왔어(웃음). 이야~, 기분 좋았네. 그 외에도 마사지, 침 치료에도 가서 내 몸에 힘껏 보상을 줬다는 느낌. 그리고 “집을 개운하게 만들자 작전” 을 결행했어. 원래도 정리정돈은 되어있지만, 한 단계 더 깨끗하게 만들자 싶어서. 전혀 입지 않는 옷, 필요 없는 서류 같은 것을 처분했어. 옷은 걸쳐보고 두근거림이 없었던 것, 1년 입지 않았구나 싶었던 것은 아웃. 그걸 기준으로 선발했더니, 무려 옷이 절반 정도만 남아서(웃음). 옷장이 텅텅. 그래서 생각했던 게, 정말로 필요한 것만 사야겠다 싶었어. 설령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해도, 내가 그만큼 입지 않은 채로 처분하게 된다면 아까운걸. 그런 반성의 마음을 담아서 지금은 가능한 쇼핑을 가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 인터넷도 유혹이 많으니까 쇼핑 사이트를 보는 것도 절제하고 있어. 그리고 서류 계열. 끝난 일의 물건은 전부 처분했어. 옷과 서류의 정리를 하루 걸려 했으니까, 정말로 개운. 스트레스도 발산되어서 상쾌한 기분으로 지내고 있어. 이제 곧 『DREAM BOYS』 의 연습에 들어가고 Snow Man으로서의 활동도 있어서 바빠질 예정이지만. 그 전에 좋은 재충전이 되었네.

신곡 발매로 음악 방송 때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는데, 그 때 더욱 더 멤버들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어. 개인별로 일이 바빠서 멤버들끼리 밥을 먹거나 하는 일도 거의 없었는걸. 사생활도 포함해서 더 만나고 싶어. 도리보 회견 때, 「멤버들에게서 들은 말은?」 이라는 질문에서 답이 막혔거든. 순간적으로 「힘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라고 말해버릴까 생각했지만, 「못 만나고 있다」 고 솔직하게 답해버렸어. 근데 그때, 그런 대화를 하지 않았을 정도로 멤버들과 느긋하게 얘기를 못하고 있구나- 라는 걸 느껴서 쓸쓸해졌어. 하반기엔 만나는 시간이 잔뜩 늘어나면 좋겠네. 덧붙여서 오늘은 아침 7시부터 다 같이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다들 텐션이 높고 자유롭게 얘기하기 시작해서 큰일이었어. 금방 탈선해서, 저기서는 할로윈 얘기를 하고 있네 싶었더니, 여기서는 배고파, 밥 못 먹으면 얘기 못해- 라고 떼를 쓰는 녀석이 있거나. 회의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지만(웃음), 그게 우리들다워서 즐거웠어.

 

 

멋대로 근황보고! by.와타나베

최근 멤버의 모습을 멋대로 보고합니다.

 

최근의 라울

영화 선전으로 버라이어티 방송에 꽤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TV에서 자주 보이는 것이구나- 하고 납득. 멤버들이 느끼고 있는, 재밌는 라울이 세간에 알려진다면 기쁠 거야.

 

최근의 이와모토 히카루 & 미야다테 료타

드라마의 현장에 간식 선물을 넣어줬어. 사전에 연락도 없었으니까, 갑자기 현장에서 「오늘은 미야다테상, 이와모토상에게 간식 선물이~」 라는 말을 듣고 나도 깜짝 놀랐어(웃음). 감사하네!

 

 

와타나베 쇼타, 드라이브 시작했습니다!!

YouTube에서 약 10년 만에 자동차 운전에 도전한 와타나베. 사생활에서도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해서 드라이브 사정을 들어봤어.

 

Q. 약 10년만의 운전. 실제로 어땠어?

감각을 되돌렸다... 는 기분이 들어(웃음). 아직 쫄아있는 마음은 있지만, 그게 괜찮은 긴장감이 되어있으니까 좋은 걸지도. 최근엔 즐거워서 자주 운전하고 있어. 앞으로 쉬는 날을 보내는 방법의 폭이 넓어질 거라고 생각해.

 

Q. 조수석에 있어준다면 든든한 멤버는?

아직 지금은 운전에 대해 신경 쓰이는 게 있으면 더욱 주의해줬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감각이니까, 사쿠마나 코지. 이 두 사람은 시끄러운 계열이라서(웃음), 뭔가 있으면 사양하지 않고 말해줄 것 같네.

 

Q. 드라이브로 가보고 싶은 장소는?

조금씩 운전은 하고 있지만, 아직 도쿄 23구 안에서 나가본 적이 없어(웃음). 그러니까 다음 목표로서는 하코네 정도가 좋으려나? 그렇게까지 멀지는 않지만 온천도 있어서 여행 기분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아.

   

 

https://x.com/potato_magazine/status/1830526074251555038

【9/6 발매☆POTATO 10월호】

Snow Man에서는 와타나베 쇼타가 등장! 주연 드라마에 부타이에 엄청 바쁜 와타나베. “잠깐의 휴식” 을 상상하며,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쿠션에 파묻혀 느긋~하게 촬영했습니다.

데굴~ 하고 쿠션에 기세 좋게 뒹군 와타나베는 「아~ 이거, 위험한 거다~」 라며 점점 눈꺼풀이 무거워져... 「후아아~」 하고 진짜 하품을! 쭈욱 기지개를 펴면서 기합을 넣고는 생글생글 상큼한 스마일을 보여주었습니다☆

“멤버의 모습을 보고 힐링 받은 일은?” 이라는 질문에서는 가끔 볼 수 있다는 후카자와에 관한 에피소드를. 「뭔가 훈훈해져(웃음)」 라는 후카자와의 모습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