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Drawn in the Night
후카자와 타츠야
“빠져드는 밤”을 테마로 촬영. 향기나 색기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색기 있는 사람
실은 가까이에 있어. 내가 어른의 색기를 느끼는 사람. 그 사람은 시타라 (오사무)상. 어른의 여유 같은 것을 가지고 있네. 그런 부분이 색기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 어떤 사람을 대하든 같은 시선, 같은 행동거지라서 그게 멋있어. OFF 상태일 때의 시타라상과 접해보면 절대로 “우와, TV와 전혀 다르잖아” 라고 되지 않을 거야. 얼마 전에 나랑 시타라상이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에 사쿠마도 있었거든. 시타라상과 쇼핑을 가자는 흐름이 되었는데, 거기서 시타라상이 「사쿠마군도 어때?」 라며 슬쩍 말을 걸어줬어. 레귤러 방송에서 함께하고 있는 나랑은 이미 기질을 알고 있는 관계이지만, 사쿠마와는 아직 거기까진 아니거든. 거기서 밝고 러프하게 권하는 모습에 사람으로서의 그릇의 크기나 여유를 느꼈네. 그리고 있잖아, 시타라상은 좋은 향이 나. 쇼타가 시타라상을 흉내내서 같은 향수를 샀는걸. 동성이 “멋있어!” 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네.
자신의 색기에 대해서
매일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그런 걸) 느끼는 일은 거의 없어. 나 자신의 색기가 나오고 있는 순간이라고 한다면, 역시 퍼포먼스 중이지 않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번째 싱글인 『KISSIN' MY LIPS』 는 내 안에서 최대한의 “섹시 훗카” 를 의식하고 있었어(웃음). 다만, 팬 분들에게 「섹시했어요」 라는 말을 듣는 일은 없어. 자주 듣는 건 「기운이 났습니다」 려나. 나도 이쪽의 말이 기쁠지도. 오늘처럼 어른스러운 촬영도 있지만, 몇 번을 해도 “에- 그러니까... 이 손은 어떻게 하면 좋지?” 라고 고민해버린단 말이지이(웃음).
소위 색기가 있는 사람보다는 밝고 건강한 느낌인 사람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신경이 쓰여. 그야 엄청나게 섹시한 누님이 있다면 슬쩍 보긴 해버릴지도 모르겠지만(웃음), 다음에 또 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네. 덧붙여 멤버 중에서 나랑 비슷하게 섹시를 표현하는 것이 서투를 것 같은 건 쇼타. 반대로 표현을 잘 하네 싶은 건 아베쨩과 사쿠마려나.
마음에 드는 향기
평소엔 향수를 쓰지 않아. 귀찮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이고, 그 외엔 겉옷에 향이 옮겨지는 것도 신경 쓰여. 하지만 유일하게 부타이에 나갈 때만큼은 쓰고 있어. 『祭 GALA』 에서도 그랬는데, 아드레날린이 계속 나올 때도, 몸도 마음도 다 피곤할 때도, 향수를 쓰면 순간적으로 차분해지는 감각이 있어. 대체로 항상 같은 향수를 뿌리려고 하고 있는데, 실은 그 향수, 시타라상에게 받은 거야. 시타라상에게 굉장히 좋은 향이 나서 「좋은 향이 나네요. 무슨 향수 쓰고 계세요?」 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거든. 그랬더니 다른 날에 「이거, 요전에 말했던 향수」 라면서 선물해주셔서. 봐, 멋있잖아(웃음). 향에 대한 것은 잘 알진 못하지만 상쾌하고 식물 계열의 향이려나? 너무 달콤하지 않지만 시트러스도 아닌, 산뜻한 향기야.
어른이 된 이야기
평소에 그다지 술은 마시지 않지만 가끔 즐기는 일도 있거든. 그럴 때에 “아~, 나 어른이 되었네” 라고 생각해. 스시 식당에서 「이건 일본주보다 화이트 와인이 어울려요」 라는 말을 듣고, 그거에 도전하거나. 먹는 것에 따라서 술을 바꾼다... 그야말로 어른의 세계 아냐? 반대로 아직 애구나- 라고 생각하는 건 막과자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버리는 부분(웃음). 아, 하지만 30엔인 오징어 꼬치를 보고 “어른답게 왕창 사고 싶어!” 라고 생각해버리니까, 역시 나도 어른이 된 것이려나(웃음)?
프로필 수첩
DATA
내 이름은 후카자와 타츠야
생일은 5월 5일, 황소자리
혈액형은 B형이야!
키는 174cm
MBTI는 뭐야 그게? 몰라. 에~, 내가 어떤 건지 알려줘!,
취미는 쇼핑, 특기는 쇼핑 이야.
휴일을 보내는 나의 방식이라면 역시 쇼핑, 나를 동물에 비유하자면 다람쥐 려나. 마이붐은 빈티지를 사는 것 이야♡
MY CHOICE
좋아하는 것은... 개 or 고양이
성격은... 걱정쟁이 or 어떻게든 될 거야
행동은... 마이페이스 or 급함
짐은... 많은 편 or 적은 편
휴일엔... 인도어 or 아웃도어
생활은... 아침형 or 밤형
목욕은... 오래 or 빠르게
FOR Snow Man
평소의 호칭을 적어줘! : 못상, 라우, 나베, 코지, 아베쨩, 메메, 다테상, 사쿠마
Snow Man에서의 역할 : 쇼핑
깊은 생각이 드는 곡 : Crazy F-R-E-S-H Beat, 방송에서 토키오미군과 같이 췄으니까.
퍼포먼스를 하면서 즐거운 곡 : HELLO HELLO. 마지막 후렴에 가만히 서있으니까(웃음).
좋아하는 TouTube의 회 : 낚시부가 낚시 도구 가게에서 쇼핑했던 회(Snow Man【釣り具爆買い🎣】我ら釣り部1期生‼️). 아무튼 이건 봐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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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