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다테사마, 서늘함을 읊다.
로얄한!? 썸머 센류(*5·7·5의 글귀로 만드는 짧은 시)
미야다테 료타
더워도, 바빠도, 「더위를 먹었을지도 모르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어」 라며 웃는 다테사마가 여름의 심상 풍경을 5·7·5의 글자에 담았습니다. 당연한 것을 평범하게 읊고 있을 뿐인데 어딘가 이상한... 그것이 다테사마 매직이에요.
집을 나서기
직전에 손에 쥐는
나의 스위치
선글라스는 계절에 관계없이 애용하고 있는데, 여름엔 거의 100% 쓰고 있어. 태양에게서 눈을 지킨다던가, 변장을 한다는 목적도 있지만 단순히 패션으로서 좋아하거든. 나에게 있어서 ON OFF를 전환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니까, 평소엔 집을 나서기 직전에 쓰면서 스위치를 넣어. 선글라스 데뷔는 서핑을 시작한 무렵이니까... 초등학생 때려나. 지금 집에 있는 건 60개 정도. 해외나 지방에 오래 체재할 때는 반드시 1개 사고 있어. 아니다, 어딘가에 체재하지 않아도 한 달에 1개는 사고 있나(웃음). 최근에 GET 한 것은 눈가 쪽이 조금 올라간, 둥그런 느낌이 있는 디자인. 비슷한 것이 여러 개 있어봤자 소용없으니까 항상 조금 모험을 해서 가지고 있지 않은 형태를 고르려고 하고 있어.
언제까지나
웃는 얼굴을 주는
여름의 놀이
여름 놀이라고 한다면 역시 서핑! 서프보드는 롱 보드와 숏 보드가 있는데, 각각의 재미가 있거든. 둘 다 하고 있지만, 무심결에 안정감이 있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롱 보드로 달려버리는 나도 있어. 사실은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숏 보드 나름의 잔기술을 더욱 습득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지만 말이지. 덧붙여서 보드는 손때가 묻을 정도로 오래 써서 거칠거칠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타입. 스티커를 붙여서 어레인지를 하는 것도 즐거워. 내가 그 바다에 왔다는 증거로서 근처의 서프샵에서 로고 스티커를 사는 일도 있어. 여행지의 스티커를 수트케이스에 붙이는 사람 있잖아? 그 감각이랑 같다고 생각해. 올해는 아직 서핑하러 못 갔지만, 조만간 오키나와 로케가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수압으로 날아오르는 플라잉 보드도 관심이 있으니까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네. 사실은 라이브 이외의 일로 오키나와에 가는 건 처음이니까 굉장히 기대돼!
여름의 음식
좋은 것이 있어요
면과 나베.
튀긴 가지나 오쿠라를 올려서 쯔유를 끼얹기만 하면 되는 “붓카케 소면” 은 미야다테가의 단골 여름 음식. 그리고 선전이 아니라(웃음), 「미츠칸 다이스키다시 면과 나베」 는 끼얹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다른 맛의 소면이 만들어지니까 진짜 편리해.
검정과 금색
무엇을 고를 거야
당신이라면
의식하고 있는 건 아닌데, 「금발로 할까」 라는 생각이 나는 건 여름뿐. 그 결과, 더운 계절이 되면 금발의 턴인 것처럼 되어있어(웃음). 머리색을 바꾸면 기분전환이 되기도 하고, 어울리는 옷이 변화하게 되니까 패션도 즐길 수 있어서 좋네. 신기한 건, 금발일 때 말을 걸어주시는 횟수가 많아진다는 것. 밝은 색인 편이 부드러운 인상이 되는 건가!? 머리 모양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기도 하니까 대담한 체인지는 그다지 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만큼 색이나 파마로 즐기려고 하고 있어. 그야말로, 최근엔 오랜만에 파마를 했네. 드라이기로 말리기만 해도 좋은 느낌으로 셋팅할 수 있으니까 엄청나게 편해서 기뻐!
여름이 왔다
흥분이 되는 기분
계절 옷 정리
내가 티셔츠 한 장으로 밖을 걷게 되면 “미야다테의 여름” 이 시작되었다는 신호. 여러 벌 껴입을 수 없는 만큼, 디자인으로 노는 것이 여름 패션을 즐기는 방법이려나. 최근엔 옛날 밴드 티셔츠라던가, 영화 티셔츠라던가, 빈티지 티셔츠에 꽂혀있어서. 예를 들면, 요즘 (소위) 말하는 스태프 티셔츠는 말이지. 옛날엔 「STAFF」 의 글자가 아니라 패스 로고가 프린트 되어있거나 했어. 개수도 적어서 남아있는 것이 드무니까 가치가 높네. 그렇게 “아는 사람은 아는 지식” 을 알게 될수록 늪에 푹 빠져버려서. 게다가 양산품이 아니니까 만남이 소중해. 오래된 것인데 상태가 좋고, 색이 바랜 정도가 취향에 맞고, 거기에 사이즈가 맞다니 운명! 놓치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안 살 수가 없지(웃음). 그리고 영어 티셔츠를 살 때는 반드시 의미를 검색해봐. 그도 그럴게, 모르는 사이에 웃음거리가 되면 부끄럽지 않아!?
커다란 불이
계속해서 마음에
켜져 있어요
어렸을 적의 여름 추억이라고 한다면 캠프파이어. 그렇게나 커다란 불을 눈앞에서 본다는 게 비일상적이니까 굉장히 특별한 것이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유치원 때는 불을 둘러싸고 포크댄스 같은 것도 췄지만... 지금은 캠프파이어를 해도 역시 춤은 추지 않겠지(웃음). 분명 가만히 바라보기만 할 뿐. 그리고 초등학생 무렵이려나. 소원을 나무에 적어서 태우면 꿈이 이뤄진다고 들어서 다 같이 했었어. 무엇을 적었냐고? 그건 비밀이에요!
떠올리게 돼
역시 작년에 했던
돔 투어 공연
『Snow Man 1st DOME tour 2023 i DO ME』 가 최고의 여름 추억. 겨울에 투어를 하는 일이 많았으니까 여름 라이브는 신선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9명이서 돔에 선 것이 행복했어!
https://www.instagram.com/p/C-P0oabsdd-/
【Myojo 9월호 촬영비화】
이번엔 미야다테 료타(Snow Man)의 「로얄한!? 썸머 센류」 의 촬영 비화.
쨍쨍한 태양과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리조트 느낌 가~득~한 여름의 다테사마를 전하려고 했습니다만, 촬영 당일엔 장대비가 내리는 호우가😱
지분이 있는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만, 좋지 않은 날씨를 소품으로 커버? 라고 생각했는지, 촬영용으로 준비했던 꽃이나 선글라스, 밀짚모자 등을 차례차례 착용하는 다테사마🌹 밀짚모자와 꽃과 파인애플 모양의 선글라스에, 손에는 트로피칼 드링크를 전부 착용하자 마치 개그... 인데 완전 진지한 다테사마를 보고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대폭소🤣
역시 개그 사진은 본지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어떤 모습이 되어있는지... 부디 체크해봐 주세요.
그리고 촬영이 끝나자, 「추워!」 라며 가운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추운 와중에 기분은 남쪽 나라~ ♪ 가 되는 다테사마에게 「역시!」 라며 감탄. 스탭 일동, 구원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