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솔로 화보 Vol.4

 

Healing

후카자와 타츠야

유카타 복장으로 여름 기분을 만끽! 그런 천진난만한 미소와 요염한 표정과의 갭을 맘껏 즐겨주세요. 최근엔 바쁜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멤버에게 구원받고 있다는데...

 

 

Q. 힐링을 원하며 멤버와 시간을 보낸다면?

쇼타랑 사쿠마랑 쇼핑. 물론 쇼핑 자체도 즐거운데, 그다지 취미가 없는 나에게 있어서는 “쇼핑을 가는 것” 이 힐링인 기분이 들어. 그러니까 혼자여도 괜찮지만, 그룹 메일로 「쇼핑하러 갈까나-」 라고 중얼거리면 「나도 갈래!」 라면서 자연스럽게 모이는 느낌.

 

Q. 집에서 휴식할 때, 어디에서 지내?

거실 소파. 늘~어져서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로 드라마를 봐. 지금은 이전에 함께 연기했던 하마다 (가쿠)군이 출연했던 드라마 『마이 패밀리』 를 다시 보고 있어. 전에도 봤으니까 범인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즐거워. 이게 끝나면 『드래곤 사쿠라』 를 볼 예정.

 

Q. 멤버의 모습을 보고 힐링 받았던 일은?

최근엔 그룹으로서의 일이 많고, 동시에 아침부터 심야까지의 하드 스케줄이었어. 역시 다들 헤롱헤롱...하게 되었을 때라도 전혀 변하지 않는 것이 사쿠마. 아침이어도 밤이어도 매일 계속 기운차. 딱히 힐링 받고 있는 건 아니지만(웃음), 어쩐지 안심이 되네.

 

Q.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을 때,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일 외의 시간에서 60~70%은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어. 대체로 YouTube를 보고 있던가, 게임을 하고 있던가, 아니면 가끔 검색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도 있어. 다만, 휴일이고 카드 게임을 하고 있으면 스마트폰은 거의 안 만지네.

 

Q. 본가는 어떤 존재?

마침 어제 갔었어.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야말로 오히려 볼일이 없으면 안 가는데, 어제는 가족끼리 밥을 먹는 날이었으니까. 연락도 똑같아. 부모님에게서는 가끔씩 메일이 오는데, 나는 「쇼핑 가고 싶으니까 차 끌고 나와주라」 라던가, 볼일이 있을 때만(웃음).

 

Q. 효도라는 거 생각해?

그다지 의식한 적은 없으려나아. 생일이나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에는 선물을 보내지만. 신기하게도 내가 어른이 되면 될수록 선물을 건넬 때의 부끄러움이 커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 지금은 아직 내가 건강하고, 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게 제일 큰 효도라고 생각하고 있어.

 

Q. 연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힐링? 활발함?

힐링. 기운차고 활발한 아이도 싫지는 않지만, 내가 따라가지 못할 것 같으니까. 그 부분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준다면 (좋을 것 같아)(웃음).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내가 연인에게 응석을 부리는 일도 없으니까 힐링을 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같이 있을 때에 안정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어느 쪽이든 좋아.

 

 

저, 삼촌이 되었습니다(웃음). 얼마 전에 조카딸이 태어났는데, 요전에 백일이라 가족이 모여서 식사했거든. 조그맣고 귀여워~! 태어난 직후에 만나러 가서 안아봤을 때는 대강 3kg였는데, 그때는 벌써 6kg 정도가 되어 있는 거야. 빠른 성장에 깜짝 놀랄 뿐이었네. 다만, 그 녀석은 아직 내 쪽을 보지 않아, 전혀. 사촌에게는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 주제에 나한테는 웃어주지 않는 건 둘째 치고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는 거야. 게다가 내 치비누이는 좋아해서, 보여주면 달려든다는데! 눈앞에 있는 본인에게는 츤츤거리다니... 첫 조카니까 귀엽고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 조금 실연당한 기분이야(웃음). 앞으로 내가 얼마나 멋있는지를 조금씩 가르쳐서 내 팬으로 만들어갈 예정(웃음). 그건 그렇고 이렇게 가까이에서 아이의 성장을 보면 감동하게 되네. 정말로 만날 때마다 자라있는 걸. 앞으로 더욱 헤롱헤롱하게 될 것 같아. 그리고 첫 손녀가 생겨서 부모님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거든.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도 뭔가 기뻐서 훈훈했어.

최근엔 감사하게도 바빠.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다들 활약하고 있어서. TV로 멤버를 보면서 “오~, 이런 거 하고 있잖아!” 라고 하게 되는 일도 많아. 정말로 기쁜 일이지만 심플하게 체력 회복이 쫓아오지 못하게 되기 시작했을지도(웃음). 수면 시간이 적은 것도 있는데, 그건 어딘가에서 커버할 수 있어. 단지, 체력 회복은 어떻게 해도 커버가 어렵네. 아마도 『祭 GALA』 가 끝난 뒤에 휴식 없이 계속 움직이고 있어서 그럴지도. 하루 정도 느긋하게 있을 수 있으면 단번에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하지만 이런 때에야말로 일 하나 하나에 적당하게 타협하지 않도록 기합을 넣고 있어. 아까도 (Q&A에서) 조금 얘기했지만 멤버들도 각자 바빠서 말이야. 같이 있을 때도 비교적 조용히 지내고 있는 일이 많은 와중에 계속 기운찬 것이 사쿠마거든. 믿을 수 없을 정도야(웃음). 하지만, 그래서 사쿠마가 기운찬 동안에는 아직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네. 사쿠마가 지표처럼 되어있어. 마침 어제도 기운 가득한 사쿠마를 봤으니까 아직 괜찮은 것 같은 기분이 드네. 사쿠마, 고마워(웃음).

 

 

멋대로 근황보고! by.후카자와

최근 멤버의 모습을 멋대로 보고합니다.

 

최근의 아베 료헤이

오랜만에 드라마가 정해져서 내가 다 기뻤었어. 물론 아베쨩 본인도 기뻤겠지만. 이번 여름의 내 즐거움이 하나 늘었네. 이거, 내 근황이구만(웃음).

 

최근의 메구로 렌

이것도 내 생각이지만(웃음). 드라마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멤버가 “월9에서 주연” 이라는 것이 너무 파워 워드여서 감동했어. 메메는 피로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니까 몸 신경 쓰면서 힘내줘.

 

 

후카자와 타츠야가 말하는 『BREAKOUT / 너는 나의 것』 추천 포인트!!

5개월만의 싱글이 7월 31일(수)에 발매. 후카자와에게 표제곡의 포인트를 말해달라고 했어!

 

『BREAKOUT』

곡은 물론이지만. 엄청나게 춤추고 있으니까 댄스도 꽤 주목 포인트려나. 나의 체감으로서는 비슷하게 하드한 『Grandeur』 랑 같을 정도로 힘들어. 첫 안무 연습 때에 “아아, 여기까지 해버리는구나” 라고 생각했었고(쓴웃음), MV 촬영은 댄스만으로 12시간이 걸렸거든. 이건 Snow Man 사상 최장시간. “긴 촬영시간 = 좋은 완성도” 는 아니겠지만, 그 정도의 기합이 차있어. 실제로도 굉장히 좋은 것이 찍혔다고 생각해!

 

『너는 나의 것』

왕도의 아이돌 송이네. 반짝반짝하고 상큼하고 팝해. 여름에 들으면 기분 좋은 곡으로 만들어져있어. 안무도 귀여워. 핸드 마이크로 노래할 예정이니까 그 부분도 포인트려나. 이 곡이 주제가인 나베의 드라마도 기대되고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팝한 곡이 부르기 편하고 목소리에도 맞아서 그런지, 노래하면서 기분이 좋아. 노래방에서도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BREAKOUT』 과 완전 대비되는 것이 짜릿하니까, 그것도 즐겨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