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봄의 버전업 대작전!

사쿠마 다이스케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이 스타트 되는 시즌. 삿군도 사생활에서부터 일까지, 다양한 곳에서 신나게 버전업 중! 멤버의 버전업도 놓치지 않아요!

 

 

FRIENDSHIP

『라빗!』 의 로케로 한국에. 그때의 사진을 보내고 싶어서 같이 갔던 아인슈타인 두 분과 연락처를 교환했어. 평소의 나는 상당히 친해지지 않으면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하지 않지만, 아인슈타인 분들은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았던 것이 신기했을 정도여서. 요전에도 “이나쨩과 닮은 딸기를 발견했어” 라고, 친구랑 딸기를 따러 갔을 때의 사진을 보냈어.

 

FASHION

기본적으로 스트리트 계통의 패션을 좋아하는 건 변하지 않았고, 일상복은 느슨한 느낌으로 있고 싶어. 최근엔 그레이가 좋네. 그레이 색의 옷은 맨투맨 느낌이 강해서 너무 러프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농담(濃淡)이 다양한 그레이가 있어서 즐거워! 검정색에도 흰색에도 맞추기 쉽고, 트인 느낌도 보여줄 수 있어. 핑크색 머리와도 어울려! 운동화에 트레이닝복, 긴 티셔츠라던가 가방이라던가,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되어서 옷장에 그레이가 점점 늘고 있어.

 

ROOM

집의 오타쿠 방에 들어갈 때마다 산처럼 쌓여있는 박스에 들어가 있는 채인 애니메이션 굿즈가 신경 쓰였어. 내 성격을 생각했을 때, 정리에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좀처럼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는데, 밤중에 갑자기 스위치가 들어가 버려서. 전부 상자에서 꺼내서 정리했어! 나는 고집하는 게 있으니까 하나를 장식하면 다른 배치도 바꾸고 싶어지거든. 「이걸 조금만 더 옮기고...」 라면서 세세한 조정을 하며 정리했어. 방이 굉장히 깨끗해졌고 진화했어!

 

FOOD

친구와 먹는 밥이 최근에 버전업 됐어(웃음). 요전엔 「오이타의 복어가 일품이다」 라는 걸 듣고, 동성 친구 3명이서 일부러 먹으러 다녀왔어. 텟사(복어회)가 두꺼워서 맛있었어~! 그대로 1박을 하고, 다음 날엔 벳부에서 지옥 (온천) 순회를 하고 온천 달걀을 먹었어. 돌아오는 길에는 공항의 스시 식당에서 세키아지(*関あじ, 전갱이. 오이타 동쪽 사가노세키(佐賀関)에서 줄낚시로 낚아서 붙은 이름)와 세키사바(*関さば, 고등어)도 만끽했어.

 

FAN

영화 『매칭』 을 많은 분이 봐주셔서 기쁜 것은 물론이지만, 이 작품은 스포일러를 하면 재미가 절반 이하가 된다고 생각해서 팬 분들에게 「절대로 스포일러 하지 말아줘」 라고 부탁했었어. 그랬더니 다들 내 부탁을 지켜줘서 말이야. 타오쨩이나 카네코상, 감독님이 「정말로 아무도 스포일러를 하지 않네, 대단하네요」 라는 말을 했어. 내 팬 분들에 대해 칭찬받아서 기뻤어.

 

MEMBER

개인 일이 많아서 「오늘 오랜만에 9명이서 만났어~」 라는 이유로, 멤버와의 버전업 이야기도.

■ 내가 열쇠에 다는 스트랩을 샀는데, 쇼타도 같은 것을 샀더라구. 쇼타가 좋아할 것 같은 아이템이었으니까 「역시!」 라고 생각했는데, 내 운동화도 「좋네」 라면서 따라했어...

■ 나랑 쇼타가 같은 열쇠 스트랩을 가지고 있었더니, 후카자와가 「나도 살래!」 라는 거야. 수수께끼의 동료 의식으로 지금 9명 중 3명이 같은 아이템(웃음).

■ 렌이 최근에 어떤 개그맨 분에게 빠져있어서 「엄청나게 재밌어」 라고 추천하는 거야. 근데... 나도 수년 전에 빠졌었으니까, 오히려 추천 영상을 알려줬어. 더욱 좋아하게 되면 좋겠네.

■ 오늘 료타랑 만난 순간, 「(드라마에서 연기하고 있던 마츠다이라) 사다노부다! 사다노부가 있어-!」 라고 흥분해서 날뛰어버렸어. 료타, 기쁜 것 같아보였어.

■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 의 리허설 중, 라울이 「전력으로 해버리지 않을래?」 라고 권해 와서 어울려줬어. 그날 나는 한밤중인 2시에 일어나서 리허설이 22시쯤이었는데 전력으로 춤췄어!

■ 코지와는 서로 차를 좋아해서 자동차나 드라이브 루트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어. 도쿄의 길을 상당히 잘 알게 되었을 거야.

■ 히카루가 계속 나를 「티무」 라던가 「포무」 라고 부르면서 “토무 괴롭히기” 를 해. 그래서 나는 「토무라고!」 라면서 되받아치고 있는데, 그것도 뭔가 이상하네(웃음).

■ 얼마 전에 아베쨩과 같이 쇼핑하러 갔어. 아베쨩의 멋쟁이 레벨이 버전업 했을 거라고 생각해.

 

 

오늘의 초 개인적인 NEWS

01. 아, 반지 끼고 오는 거 까먹었다-. 뭐어, 괜찮나... 어쩔 수 없네(웃음).

02. 최근에 동전 지갑을 새로 바꿨어. 이제까지 파란색 가죽으로 된 것을 쓰고 있었는데, 갈색의 단단~한 타입으로. 가죽의 좋은 맛이 나오면 좋겠네~.

03. 인터넷으로 주문한 박스 한 개분의 탄산수와 탄산 쥬스가 어제 왔어!

04. 세안 비누를 다 썼어. 또 같은 브랜드의 것을 샀는데 패키지 색이 다르니까 성분은 분명 다르겠네에.

05. 손목시계 설정을 할 때, 날짜 부분을 너무 돌려서 어긋나버렸어. 고치는 거 힘들었어~.

06. 흰색 롱 티셔츠가 더러워졌으니까 인터넷으로 새로 주문했어.

07. 반년쯤 전에 갔던 하와이가 즐거웠으니까, 또 해외에 가고 싶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

08. 『소레스노』 의 로케로 일본 제일의 라멘을 먹었어. 최고였어!

09. 고양이인 츠나와 샤치와 산지 1년 조금 지났네... 나를 너무 좋아해서 찰싹 달라붙어있는 일이 늘어났어!

10. 『매칭』 에서 연기했던 토무처럼 마음을 파악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특이한 역할을 또 연기해보고 싶어! 나, 변신 희망이 있는 걸까...

 

 

 

myojo 올스타 프리덤 메시지 카드 & POP 시트

취재 스탭의 한 마디 메모

사쿠마 : 시간이 생기면 친구를 불러서 발걸음 가볍게 여기저기 드라이브. 스탭에게도 「추천하는 스팟은?」 이라며 정보 수집.

이와모토 : 이와모토에게 『SASUKE』 의 형님들과의 트레이닝은 방과 후의 부활동 같은 감각.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은 없고, 즐거운 일투성이!」

아베 : 「사쿠마, 데님에 구멍이 뜷려있다구?」 라며 의상으로 드립을 치거나, 「라울, 머리 잘랐어?」 라고 항상 모두에게 말을 걸며, 다정함을 전개.

무카이 : 건강을 위해 1년 동안 컵라면을 참았다고. 그러나 메구로와 사쿠마가 야키소바 이야기를 하고 있던 것에 감화 당해, 드디어 컵 야키소바를 사버렸다.

라울 : 「얘기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으니까 인터뷰도 좌담회도 정말 좋아! 특히 myojo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네」 라며 현장에서는 항상 절호조.

메구로 : 건조한 계절은 입욕 후에 욕실의 열기가 「엄청 귀중해!」 라며 호언. 문을 열고 손으로 「나가라, 나가라」 라며 방으로 습기를 내보내고 있다고.

와타나베 : 신입생에게 보내는 코멘트를 생각하는 사이, 「친구는 기다려도 오지 앉아. 내가 그랬으니까(웃음)」 라며 괴로운 추억을 되돌아보고 있었다.

미야다테 : 드라마 촬영으로 굉장히 추운 교토에. 「Snow Man이니까 말이지. 눈과는 이미 친구야. 마음으로 이어져있네」 라며 눈과는 깊은 유대감으로 묶여있다는 것 같다.

후카자와 : 후카자와라고 한다면 크레인 게임. 녹화하는 사이에 대량의 라멘을 GET 해서 매니저에게 선물을 했지만 「이미 충분해요」 라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