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진심!? 장난!? 스타일링 대전 스타트☆
Snow Man Styling AWARD’ 23
멤버가 멤버를 스타일링하는 포포로 명물 기획 『스타일링 대상』 에 도전해주었습니다☆ 멤버의 매력을 제일 잘 이끌어낸 것은 누구일까요?!
이와모토 히카루
『이와모토 왕국의 치안 관리인 by 라울』
라울 : 이 사람이 있는 한, 나쁜 짓은 할 수 없어요.
조금 강경한(무서운) 분위기를 살리면서 이와모토군의 귀여움을 끌어내봤어! 그리고 이와모토군의 얼굴은 굉장히 세련되지 않았어? 조금 퍼니한 것을 해도 세련되게 소화해주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했거든. 제일 처음으로 정한 아이템은 가슴팍에 “POLICE” 라는 문자가 들어간 셔츠. 그 외의 아이템 중에서 말하자면, 포인트는 목걸이네. 수갑을 2개 이었어! 발에는 포인트 색으로 멤버 컬러도 플러스!
이와모토 : 할로윈에 이런 사람 있지?
라울은 세련되었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것이 없는 것이 장점인데, 이건......(쓴웃음). 할로윈에 시부야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과 머리에 쓰고 있던 것을 교환한 사람이라는 느낌이야. 그리고 이 폴리스는 잡는 쪽이 아니라 잡히는 쪽이라고 생각해. 이미 수갑으로 스스로를 잡아버렸기도 하고(웃음). 양 모자를 고른 것은 라 「울」 이라서 그런 걸까. 라이브 의상은 이렇게까지 사차원은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후카자와 타츠야
『오샤자와 타츠야 by 이와모토』
이와모토 : 어른스러운 분위기여도 재치는 잊지 않아.
세련되고 어른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하자고 생각했어. 하지만 재치가 있는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으니까 디자인성이 있는 소품을 골라봤어. 훗카가 스스로는 그다지 고르지 않을 것 같은, 심플하고 차분한 색 조합으로 옷은 통일했지만 발에는 멤버 컬러를 넣거나 개성적인 디자인의 안경을 추가했어. 모자는 최근에 쓰는 것을 보지 못했으니까 씌워봤어. 깊게는 생각하지 않고 직감적으로 골랐어(웃음).
후카자와 : 히카루는 후카자와에 대한 것을 알고 있는 코디네.
“THE 후카자와!” 라는 아이템과 색, 디자인, 실루엣으로 코디를 제대로 해서 후카자와를 만들어줬구나- 라고 생각해. 프라이빗에서도 완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후카자와스러움이 나오고 있고, 역시 히카루는 (나에 대해서) 알고 있네! 멋내기용 안경의 형태는 공격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재치가 있어도 재밌을 것 같아. 모자는 평소에 쓰지 않으니까 조금 위화감이 있었으려나. 멋내기용 안경과 모자가 없었다면 만족도 100%였을지도(웃음).
라울
『라울 등장! by 후카자와』
후카자와 : 라울만 소화할 수 있는 해외 코디
라울이 모델이라면 귀여운 것도 할 수 있고 멋진 것도 할 수 있고 재밌는 것도 할 수 있어. 세 가지 패턴 중에서 어떤 걸로 가든 해외를 의식한 스타일링으로 하자고 생각했거든. 플러스로 내가 하면 위험할 것 같은 코디도 라울이라면 입을 수 있을 것 같네- 소화해줄 것 같네- 싶은 높은 레벨을 끌어내고 싶었어. 녹색 모자나 하늘색 선글라스, 검은 롱부츠 등, 컬러풀하고 개성적인 소품도 세련되게 보이는 것은 역시나 대단하네!
라울 : 나이스 센스! 훗카상 고마워!!
이야, 이건 꽤 좋은 느낌이지 않아(웃음)? 평소에 스스로는 좀처럼 고르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해줬으니까 모든 것이 신선하고 나도 센스가 갈고 닦이는 느낌이 들어. “한 꺼풀 벗었다” 는 느낌! 어쩐지 게임에 등장할 것 같은 캐릭터의 모습이네~ 라고도 생각했어.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줬는데 녹색 모자가 제일 맘에 들어♪ 이렇게 멋있는 코디를 해준 후카자와군에게 감사해야지!
와타나베 쇼타
『시시시시마이 by 아베』
아베 : 러블리한 “쇼타 사자무(獅子舞)” 를 완성♪
우선, 아이템 중에 사자무가 있는 것에 놀랐어(웃음). 바로 「쇼타를 엄청 귀여운 사자무로 만들자!」 하고, 사자무를 메인으로 한 스타일링을 하자고 정했어. 일본풍의 아이템을 넣고, 무늬가 들어간 것을 입히고, 악세사리도 더해서 조금 잘그락잘그락거리는 느낌을 냈어. 나는 개인적으로 쇼타의 조금 악동스러운 느낌이 나오는 패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의식한 스타일링이 되어있어요!
와타나베 : 모처럼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는데......(웃음).
일본풍과 서양풍의 절충이라고 할까, 페이즐리 무늬의 긴 자켓이라는 민족풍 테이스트에 사자무 탈을 맞춘다는, 나로서는 좀 알 수 없는(웃음) 스타일링. 당하고 있는 느낌이 가득하네(웃음). 하지만 반들거리는 상의의 소재감은 입었을 때의 느낌이 괜찮아서 좋아하는 느낌일지도. 스타일리스트인 아베에게 한 마디를 한다면 「모처럼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망가질 것 같은 모자를 씌우지 말라고-」 라고 말하고 싶어(웃음).
무카이 코지
『위험이 없는 선택 by 와타나베』
와타나베 : 평소의 무카이를 의식한 베이직 코디!
평소 무카이의 옷을 이미지 해서 스타일링을 해봤어. 무카이는 베이지나 갈색 옷을 입고 있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아이템으로 맞춰봤어. 포인트는 선글라스려나. 이것도 항상 무카이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넣어봤어. 전체적으로 베이직하고 내추럴한 느낌. 바꿔 말하자면, 색다름 제로라고도 말할 수 있을지도(웃음). 그래서 타이틀은 즉, (보이는) 그대로 “위험이 없는 선택” 이에요(웃음).
무카이 : 엄청 내 사복 같아!
숏삐, 진짜로 진지하게 해줬네~. 내가 좋아하는 색감과 평소에 입을 것 같은 스타일링. 내 취향을 잘 알고 있구만. 언제나 사복을 보고 있고, 최근엔 못 가고 있지만 같이 쇼핑도 가거나 했었으니까 말이야. 나라면 이렇게 할 거라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완벽해. 이걸 참고해서 내일 사복을 스타일링 할게요! 아, 하지만 포포로 촬영이니까 얼굴이 보이도록 조금 연한 색의 안경을 골라줬으면 했어(웃음)!
아베 료헤이
『아베 호텔 by 무카이』
무카이 : 유명 호텔 사장이 포포로에 등장!?
테마는 아베 호텔의 사장이에요! 아베 호텔은 전국에 퍼져있는 호텔이고, 하이라이스가 유명하데이(웃음). 쪼그만 모자를 발견해버렸기 때문에 그거에서 떠오른 스타일링. 「아」 로 시작하는 것도 있고, 딱 좋다고 생각했거든. 개인적인 평가는 100점이데이! 모자에 맞춰서 옷을 정했는데, 아베쨩은 빨강도 어울린다는 것을 전할 수 있지 않았으려나. 스타일도 좋으니까 긴 기장의 가운도 어울려.
아베 : 이 미니 모자가 아무튼 신경 쓰여!
이 스타일링 너무 재밌어(웃음). 가운은 밖에서는 입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내복으로서는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네. 그리고 이 모자 악세사리! 처음 써봤는데 이렇게 쓰는 거 맞는 걸까(웃음)? 아마 무카이 나름대로 새로운 나를 이끌어내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엔 와인레드로 색을 연결해줬는데, 우연히 오늘의 사복도 이런 색의 커트 앤드 소운(*カットソー, 니트 소재를 재단 및 봉제하여 만들어지는 의복의 총칭)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친숙함이 있는 색이네.
메구로 렌
『메메팜 by 사쿠마』
사쿠마 : (렌)다운 모습과 강함이 느껴지는 야생 패션
기린 느낌+소 느낌이 섞여있어서 “오카피” 같아져 버렸어(웃음). 농장을 정말 좋아하는 메메에게 딱 어울리는 무늬라고 생각해서 골랐어. 뭐니뭐니해도 포인트는 왼쪽 어깨에 올려둔 소 인형이네. 공격력도 방어력도 함께 갖춘 소 인형을 몸에 걸치고 있는 것에 의해, 메메가 더욱 파워업 한다는 컨셉을 가장 추천! 그냥 강한 것만이 아니라 부드러운 느낌을 내고 싶었으니까 일부러 발에는 슬리퍼로 해서 밸런스도 정돈해봤어.
메구로 : 저는 소가 된 것인가요?
전신을 소처럼 맞춰줬는데, 조금 잘 모르겠어(웃음). 게다가 구두가 아니라 흰 슬리퍼야. 사쿠마군이 「슬리퍼가 좋아!」 라며 주장해서. 착용감은 어찌 되었든, 티셔츠에 얇은 롱 셔츠, 세트업 등 많이 겹쳐 입고 있어서 굉장히 더워(웃음). 스타일링을 해준 사쿠마군에게 한 마디? 「이건 소인 걸로 (봐도) 괜찮나요? 그리고 신발은 어디에 갔나요?」 려나(웃음).
미야다테 료타
『쟈니스 느낌! by 메구로』
메구로 : “THE 쟈니스”를 표현해봤어!
내가 생각하는 “쟈니스스러운 느낌” 으로 통일해봤어. 파란 체크의 롱 셔츠가 그야말로 쟈니스의 의상스러웠기 때문에 무조건 저걸 쓰고 싶었거든. 목 부근에 걸고 있는 빨간 악세사리도 쟈니스스럽죠? 다테상에게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조금 짧은 데님의 기장이 악센트로 보이는데, 그건 솔직히 사이즈가 안 맞는 것뿐이야(웃음).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미야다테 : 초심으로 돌아가는, 이거야말로 왕도 쟈니스!?
긴 기장의 체크무늬에 청바지. 이건 왕년의 쟈니스 스타일이네. 내가 Jr.였을 무렵에 선배 분들이 실제로 입고 있었던 것 같은 스타일링이고, 나도 선배들을 동경하며 과거에 걸어왔던 길. 메구로도 그걸 의식한 스타일링으로 해준 것이지 않으려나. 나는 평소에도 청바지를 입는 일이 많아서 이런 폭이 좁은 청바지도 자주 입어. 오랜만에 이런 패션을 해서 옛날 생각이 난달까,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되었어.
사쿠마 다이스케
『기운의 상징인 남자 by 미야다테』
미야다테 : 기운 가득한 사쿠마가 여름의 주인공!
여름이 되면 바다에 무조건 있는 사람(웃음). 우선 세트업 스타일링으로 하려고 생각한 것과 무늬 옷 중에서 펀치가 있는 컬러를 넣고 싶다고 생각해서 네온 옐로우 색의 티셔츠를 골랐어. 하지만 발에는 비치 샌들이 아니라 셋타(*雪駄, 눈 올 때 신는 신발)구나!? 라고 태클을 걸 수 있는 부분도 포인트네. 모자도 써서 모 해적 만화의 주인공 느낌의 의식했어. 사쿠마의 캐릭터에 맞춘 스타일링으로 해봤는데, 꽤나 괜찮게 만들어지지 않았으려나.
사쿠마 : 좋아하지만 안경 너무 무거워(웃음)!
무늬나 전체적인 분위기, 엄청나게 “여름” 을 느끼게 하네에. 무릎 위 기장인 바지나 세트업은 귀엽고, 나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 좋아하는 아이템이야. 그런 나의 취향이나 사쿠마스러운 스타일을 골라준 것이려나. 그래서 완전 있을 법한 코디이기도 하고 착용감도 좋은데, “셋타” 는 평소에 신지 않으니까 신선하네. 마음에 드는 것은 크고, 히어로 마스크 같이 임팩트가 있는 안경! 다만 이 안경, 8kg 정도 되니까(←거짓말입니다) 무거워(웃음)!
프라이빗 로그
이와모토 : 방을 정리하고 싶은 욕구가 높아지고 있어요. 옛날 생각나는 물건이 나오면 무심코 추억에 젖어버리니까, 사우나를 3세트 정도 하고 나서 그다지 생각을 깊이 하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야겠네(웃음).
후카자와 : 메메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 빠져있어! 메메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 라면서 원작 만화를 추천해줘서 읽고 있었는데, 실사를 보고 더욱 작품의 팬이 되어버렸어.
라울 : 우리 굿즈 중에 인형 마스코트가 있는데, 그걸 가방에 달고 있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메메, 아베쨩, 사쿠마군은 달고 있었어!! 귀엽지(웃음).
와타나베 : 오랜만에 스시를 먹으러 갔어. 반드시 계란말이를 주문하는데, 가게에 따라서 달거나 짜거나, 맛이 달라서 좋아. 좋아하는 맛이면 기뻐지네.
무카이 : 커피숍에서 커피를 샀는데 컵에 「응원하고 있어요」 라고 적혀있었어. 가끔 있는 일인데 기쁘네. 말을 걸지 않고 있어주시는 부분에서도 다정함을 느껴!
아베 : “소레스노” 의 도내 술래잡기 기획, 다른 멤버들의 모습을 온에어로 보면서 한 명의 시청자로서 즐겼어. 방송 당일엔 일 때문에 모두가 모여 있었기 때문에 다 같이 달아올랐어.
메구로 : 드라마에 전력투구 중. 역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캐릭터인데, 연기하는 내 안에서는 확실하게 마음의 흐름이 잡혀있지 않으면 안 되거든. 장면마다 굉장히 집중하고 있어.
미야다테 : 어떤 방송의 로케로 강에 갔었어.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강에 갈 수 있었고 자연이 풍부한 장소라 매우 기분이 좋았어. 조만간 어딘가에서 여러분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기대해주세요!
사쿠마 : 친구와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가게에 갔어. 몇 년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바비큐를 프라이빗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뻤네. 도구도 식재료도 갖춰져 있으니까 편하고 맛있었어.
Snow Man의 멋쟁이 레벨을 철저하게 조사!!
멋쟁이 편차치를 전부 알 수 있다?! 진정한 멋쟁이 대장은 대체 누구!?
Q. 개인적인 “멋쟁이의 3대 규칙” 은?
이와모토 : ① 움직이기 편할 것 ② 기능성이 높은 것 ③ 제대로 입고 싶을 때는 세트업
휴일에도 몸을 움직이는 일이 많으니까 움직이기 편한 것이나 기능성은 중요해. 하지만 부타이를 보러 갈 때는 세트업을 입고 제대로 느낌을 내고 있어.
후카자와 : ① 같은 브랜드로 모으고 싶다 ② 세트업을 좋아함 ③ 귀여운 신발을 사기 일쑤
테이스트를 가능한 맞추고 싶기 때문에 브랜드를 통일하거나, 상하의 세트업으로 하거나...... 귀여운 것에 약하네.
라울 : ① 자신감을 가지고 입는 것 ② 너무 고집하지 말 것 ③ 바지부터 정하는 일이 많음
룰은 없어! “무엇을 입는가” 라기 보다도 “어떤 내가 입는가” 라는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와타나베 : ① 풍경에 어울릴 것 ② 검정, 하양, 그레이로 정리 ③ 세탁하고 바로 건조
기본적으로 모험은 하지 않고, 얼마나 편하게 있을 수 있는가- 라는 점을 중요시하고 있어. 색은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새 이 세 가지 색으로 정리된 느낌.
무카이 : ① 1개월 이내에는 같은 의상을 입지 않는다 ② 색을 너무 과하게 넣지 않는다 ③ 모자를 쓴다
같은 옷은 이어서 입지 않도록 하고 있고, 전신의 색에 통일감은 신경 쓰고 있어. 모자는 의상에 맞춰서 마지막에 골라!
아베 : ① 입기 편함 ② 어스 컬러 ③ 한 가지 아이템을 길게 사용
넉넉한 느낌으로 내추럴한 색 조합인 옷을 좋아해. 악세사리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한 가지 아이템을 계속 쓰고 있어.
메구로 : ① 좋아하는 것을 입는다 ② 아침에 직감으로 선택 ③ 유행하는 것은 체크한다
유행하는 것은 체크하지만, 역시 “어울린다•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것을 확인하고 정하려고 하고 있어.
미야다테 : ① 데님 ② 목 부근에 여유가 있다 ③ 어딘가에 빨간색이 들어가 있다
스트레이트 넥이기 때문에 목 부근에 여유가 있는 옷이 좋네. 데님이나 빨강은 하나라도 괜찮으니까 어딘가에 넣고 싶어.
사쿠마 : ① 느슨한 느낌의 사이즈 ② 실루엣이나 밸런스 중시 ③ 색감을 즐긴다
오버사이즈인 “XL” 가 많고, 전체의 실루엣으로 밸런스를 잡고 있어. 색 조합으로 노는 것도 좋아해!
Q. 패션 실패담을 알려줘!
이와모토 : 한 번도 안 입었는데!
최근에 팔뚝이 너무 굵어져서 소매가 안 들어갔어. 샀는데 입기 전에 체형이 바뀌어서 입을 수 없게 되는 일이 자주 있어.
후카자와 : 나, 실패 안 해요!
기본적으로 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교제가 긴 점원 분이 추천해주는 것을 입기 때문에 실패가 없어!
라울 : 까칠까칠해진 블레이저
중학생 시절에 순간접착제를 썼는데 블레이저 옷깃에 묻어서 계속 까칠까칠해진 채로 다녔었어!
와타나베 : 색이 있는 것에 도전했는데......
여름이라던가, 더워지면 색이 있는 것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험해봤는데 결국 「아니네」 라고 하게 돼.
무카이 : 당시엔 멋지다고 생각했어.
옛날에는 핑크색의 복슬복슬한 것이나 화려한 것만 입었었어. 멋이 없었네~(웃음). 지금이라면 무조건 안 입어!
아베 : 방한을 하려고 했던 건데 땀투성이가!
고등학생 시절, 겨울에 통학을 할 때에 방한용 이너웨어를 입을까 자주 고민했었어. 만원 전철에서 땀투성이가 되는 일도 많았었네.
메구로 : 사이즈가 안 맞았어!
옷은 인터넷으로 사는 일이 많아서 사이즈가 맞지 않는 일이 있어. 브랜드나 샵에 따라서 사이즈 감이 다르니까 말이지.
미야다테 : 옷의 사이즈 선택에 실패!
인터넷으로 구입한 옷의 사이즈가 맞지 않는 일이 자주 있어. 최근엔 가게에서 실물을 보고난 뒤에 사려고 하고 있어.
사쿠마 : 생각하고 있던 실루엣이 아니야.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일이 많으니까, 실제로 입어보고 기장이나 실루엣 느낌이 생각했던 것과 다를 때가 꽤 있네.
Q. 제일 개성적인 패션인 건 누구?
이와모토 : 후카자와상!
본인이 입고 싶은 것을 너무 갖추다보니 여러 가지 색이나 무늬가 섞여있어. 옛날부터 색이나 무늬가 있는 것에 이끌리기 쉬운 사람이야.
후카자와 : 미야다테 료타
투어 이동 때도 딱 차려입고 있어서, 정말로 멋에 신경을 쓰고 있고 고집도 있어서 멋있어.
라울 : 훗카상
“장르에 관계없이 아무튼 전부 명품으로 갖췄어!” 같은 느낌. 그래서 정돈이 되어있지 않아(웃음).
와타나베 : 무카이 코지
멜빵바지라던가, 보통은 조금 손이 가기 어려운 것도 소화하고 있고 어울리는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해.
무카이 : 다테사마
반짝반짝한 옷을 좋아해서 항상 스테이지 의상 같아. 옛날부터 그런 것을 입고 있었네. 최근엔 조금 캐주얼해졌을지도.
아베 : 훗카
훗카는 아무튼 화려하네! 색도 무늬도 화려한 것이 많아서, 소화할 수 있는 건 훗카 뿐이지 않으려나?
메구로 : 멤버 전원
멤버들 모두 개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해. 샵에서 옷을 보면서 「아, 이건 그 사람스럽네」 라고 생각하는 일도 많아.
미야다테 : 히카루
독특한 것은 히카루.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포티한 날도 있으면, 락 테이스트로 차려입은 날도 있어.
사쿠마 : 코지
제일 멋쟁이니까 다양한 장르를 즐기고 있고, 코지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것도 있어.
Q. 처음으로 본인 돈으로 산 옷이나 소품은?
이와모토 : 레슨복과 캡모자
댄스를 할 때의 기분을 올리자고 생각해서 초등학생 때, 좋아하는 것을 골라서 샀어. 캡모자는 지금도 많이 가지고 있어.
후카자와 : 티셔츠
중학생 때, 선배가 입고 있는 옷을 동경해서 어느 브랜드인지 물어봤었네. 우선은 티셔츠부터 사서 갖췄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라울 : 손목시계
처음으로 여름 콘서트에 출연했을 때에 손목시계를 샀어! 어째서 손목시계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계속 사용했었어!
와타나베 : 운동화
중학교 시절에 농구부였기 때문에 멋있는 농구화를 갖고 싶어서 세뱃돈이랑 용돈을 모아 샀던 기억이 있어.
무카이 : 카메라
카메라는 패션이라고 생각하고 있데이(웃음)! 세뱃돈을 엄청 모아서 갖고 싶었던 카메라를 샀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아베 : 후드.
후드 부분이 가죽처럼 되어있는 옷. Snow Man이 결성되기 조금 전에, Jr.의 모두와 옷을 사러갔던 것을 굉장히 기억하고 있어.
메구로 : 실버 반지
그 브랜드가 쟈니스 내에서 유행하고 있어서 「언젠가 나도 살 수 있게 되고 싶어」 라고 생각했었어. 살 수 있었을 때는 기뻤어!
미야다테 : 가방
12살쯤이었을 때에 선배가 가지고 있던 가방을 동경해서 다른 색으로 된 것을 구입했었어. 인상에 남아있네.
사쿠마 : 반지
중학생 무렵, 선배들이 몸에 걸치고 있던 브랜드를 동경해서 쇼타랑 같이 사러 갔었네. 내가 좋아하는 형태의 반지를 골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