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이와모토 히카루 × 와타나베 쇼타
남자끼리의 사우나 데이트
Snow Man 안에서도 스승과 제자 같은 관계성이기도 한 “이와나베”, 이와모토상과 와타나베상이 본고장의 핀란드식 사우나를 둘이서 만끽!
Let’s go
쇼타 : 첫 사우나는 고등학생 때였을 거야!
히카루 : 나는 3년 전이니까 쇼타 쪽이 사우나 경력은 길어!
도내의 사우나를 통째로 빌려서 한 촬영이었기에 텐션업인 두 사람. 부타이 중이나 하드 스케줄일 때에도 일주일에 3~4번의 페이스로 다니고 있다고. 「쇼타, 단시간에 몰아붙이자!」 라고 이와모토상이 말을 걸자 「잘 부탁할게!」 라는 와타나베상. 사우나 슈퍼 프로페셔널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이와모토상의 주도로 촬영 스타트.
이와나베, 둘이서 사우나를 하는 건 의외로 첫 체험!
셀프 로일리로 생글생글 웃는 얼굴인 두 사람.
쇼타 : 사우나에 갈 때는 샴푸&컨디셔너, 사우나 모자랑 평소에 애용하고 있는 기초 화장품을 병째로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지고 가요. 작은 병에 옮길 정도로 부지런하지는 않아(웃음). 갈아입기 쉬운 운동복을 입고 가니까 전혀 들키지 않아요!
히카루 : 저는 사우나 모자를 눈을 가릴 정도로 깊게 쓰고, 수건을 목에 두르고 있어도 몸 때문에 대체로 들켜버려요......(웃음). 사우나의 필수품은 온도계와 사우나 모자와 끈 달린 귀마개! 그리고 방수가 되는 손목시계네요. 확실하게 시간 관리를 하고 싶고, 주변의 대화를 셧아웃하고 싶으니까요.
Finish
사우나 애호가인 이와나베 페어가 몸도 마음도 정돈하는 자신들의 사우나 방법을 전수
핀란드식 사우나의 명물이라고 한다면 내열성이 높은 사우나 스톤에 물을 끼얹어서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입욕 방법, “로일리(*löyly, ロウリュウ)”. 와타나베상이 땀을 흘리는 상태를 보면서 이와모토상이 베스트 타이밍에 물을 끼얹어 생기는 증기에 와타나베상은 대흥분!
통의 형태로 된 “OKE 사우나” 에 들어간 두 사람은 단 2~3분으로 땀이 주룩! 평소에 하던대로 해주세요- 라고 부탁을 하자, 보시는 대로 앉는 법에서도 차이가.
「제가 자주 다니고 좋아하는 사우나 스팟은 100~110℃이고, 냉탕이 8~10℃ 정도일 거예요. 사우나에 들어가 있는 것뿐이지만 온도의 차이가 격하면 꽤 체력을 쓰게 돼요. 하고 나오면 “이대로 죽어도 좋아!” 라고 생각할 정도(웃음)」 라는 와타나베상.
「습도가 있는 곳이라면 90~100℃가 이상적. 드라이라면 100℃를 넘어도 괜찮지만, 습도가 높고 100℃ 이상이라면 호흡 곤란이 되어버려서...... 그런 것보다는 로일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90℃ 후반이 베스트 온도려나. 냉탕엔 2분 들어가기 때문에 10℃ 전후가 기분 좋아! 마이 온도계로 매번 측정하고 들어가요」 라는 이와모토상.
Cool down
샤워실에서 땀을 흘려보내고 –25℃의 “아이스 사우나”에서 쿨다운!
북유럽 핀란드의 사우나에서 나왔을 때의 외부 공기, -25℃를 재현한 것이 “아이스 사우나”. 냉탕이 거북한 사람도 가볍게 들어갈 수 있다는 평판. 「사우나로 달아오른 몸이 불과 수초 만에 쿨다운 되네. 냉기에 감싸이는 느낌이 중독적이야」 라고 이와모토상이 역설. 첫 도전이었던 와타나베상, 2분 후에 나오면서 「전신이 단번에 서늘해졌어」 라며 만족한 모습. 그 뒤에는 둘이서 나란히 내기욕(*内気浴, 야외가 아니라 욕실 안에서 쉬는 것) 용도의 흔들의자에서 잠시 휴식.
대사(代謝)가 좋은 두 사람, 쿨다운 뒤에도 좀처럼 땀이 그치지 않는 모습. 그러자 「쇼타, 몸을 너무 차갑게 만들게 되니까 맨몸으로 어슬렁어슬렁하면 안 돼」 라며 이와모토상이 와타나베상에게 손수 판초를 건네고♡ (와타나베가) 샤워기 꺼내는 법을 모를 때도 방법을 알려주거나 하면서 아무튼 젠틀맨. 마지막엔 와타나베상이 「히카루, 오늘은 고마워!」 라며 냉풍으로 예를 표했습니다!
Chill out
쇼타 :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또 같이 몸을 정돈하고 싶네!
히카루 : 앞으로 3세트 더 들어가고 싶었어~(웃음).
머리도 다 말린 이와나베 페어는 “자작나무 마운틴” 구역에서 휴식. 「파도 같은 경사가 몸의 굴곡에 딱 맞아 떨어져」 라며, 마지막까지 친절히 가르쳐주는 이와모토상. 「기분 좋아서 순간적으로 잘 뻔 했어」 라는 와타나베상.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느긋 모드인 두 사람이 「사우나를 즐기는 법은 천차만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좋은 땀을 흘려주세요」 라는 사랑이 있는 메시지를♥
와타나베 쇼타
남자끼리 사우나를 전세내서 이용한 건 지극히 행복한 한때! 맨몸으로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거리도 좁혀져.
히카루와 둘이서만 사우나를 하러 가본 적은 사실 없어! 『타키자와 가부키』 를 지방에서 했을 때에 호텔의 대욕장에 사우나가 붙어있어서 멤버들 몇 명인가와 같이 들어간 적은 있지만, 단둘이서 사우나는 처음이라 신선했습니다. 사우나 경력은 제 쪽이 길지만, 히카루 쪽이 고인 물이에요. 오늘도 그렇지만 히카루는 항상 성실한 젠틀맨. Snow Man은 멤버들의 생일엔 다 같이 선물을 하는 것이 일상인데요. 히카루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선물을 주거나 해요. 게다가 히카루는 댄스를 특출하게 잘하니까 MV나 댄스 비디오를 보면 “나도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분발하게 되고, 실제로 옛날보다 춤도 대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룹 전체적으로도 히카루가 있는 걸로 댄스가 강하다는 인상으로 보이게 돼요. 평소에 직접 말하거나 하지는 않지만(웃음), 그런 존재가 있는 것은 감사하네요.
이상적인 데이트를 한다면 도심에서 떨어져서 텐트 사우나! 쿨다운 때에는 그대로 강에 뛰어들어서 자연을 느끼거나 하면서. 아, 하지만 그런 와일드한 것은 동성 친구인 편이 즐겁겠네(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남자끼리는 “그 장소에서의 흥” 이 최고로 즐거워! 하찮은 것에도 전력을 쏟아내고 싶어.
여성은 이해하기 어려운 흥일지도 모르겠지만, 남자끼리는 그 장소의 기세와 텐션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해버려!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조금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하찮은 것에 몰두하게 되거나 시시한 일에 폭소할 수 있어. 남자란 몇 살이 되어도 그런 생물이라고 생각해요(웃음). 남자끼리라서 편할 때는 밥을 먹으러 갔을 때, 다 먹으면 바로 나갈 수 있는 것. 마지막 한 입을 입에 넣고 “좋아, 가자!” 라면서 바로 계산. 그 뒤에 차를 마신다든가, (그런 건) 물론 즐거울 것 같은 이벤트이긴 하지만 목적이 없으면 카페 같은 곳에는 가기 어려우려나(웃음).
쇼타와 저는 지는 것을 싫어하고 고집이 강한 부분이 공통점. 특히 쇼타는 다양한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행동력도 있으니까 무엇이든 바로 체험해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네. “미” 도 힘껏 추구하고 있고. 옛날부터 (자신의) 축이 있어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 10대 시절부터 좋아하는 것에는 일직선! 그 스탠스는 평생 변하지 않고 있어주면 좋겠어. 그리고 서로 북돋아주는 관계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