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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포포로 2023년 8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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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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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좋아하는 사람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아름다운 유카타로 몸을 감싸고, 남자친구 느낌 가득한 표정을 보여준 Snow Man9명에게 사랑에 빠지기 위해서 클리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건을 들어봤습니다

 

 

라울

같이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상대방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일은 없네. “(나를) 좋아해주길 원해같은 것도 생각하지 않아서, 같이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반대로 여러 가지를 나한테 시켜줬으면 좋겠어!

요리를 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주고 싶네. 사람에 따라서 맛의 취향은 갈리겠지만 나는 뭐든지 즐길 수 있거든. 그러니까 어떤 맛을 좋아하려나-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어줄래! 즐겁겠네.

데이트를 데리고 갈 수 있게 해줬으면 해.

상대방이 좋아할 것 같은 것을 분석해서 기뻐해줄 것 같은 장소에 데려가고 싶어.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곳, 차분한 아이라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던가! 평소에 대화를 하면서 안테나를 세워두고 싶어.

(뭔가 해달라고) 졸라주면 좋겠어.

이건 조르는 사람이 타입이라는 의미가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말아줘(웃음). 평소엔 조르지 않는 사람이 뭔가를 조른다면 기쁘다는 거야! 응해주고 싶다고 생각해.

같이 성장하고 싶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인 관계네~. 둘 중 누군가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스스로도 힘낼 수 있어. 그런 걸로 서로를 더욱 좋아하게 될 수 있다면 좋겠네!

 

와타나베 쇼타

너무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적당히.

담백한 성격인 사람을 좋아해. 어리광을 부리는 건 전혀 상관없지만, 그게 너무 지나치게 되거나 바로 제멋대로 굴거나 하는 타입인 아이는 조금 거북하려나.

신경이 쓰이면 바로 청소를 한다.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쁠 거야. 예를 들어 카페트에 돌돌이를 굴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던가(웃음). 나도 깨끗한 걸 좋아하니까, 그 감성이 맞는 사람이 좋네. 맞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느낄 것 같아.

나도 다른 사람의 상태를 바로 깨달아.

그 자리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읽어내는 사람. 상대방이 우울해하고 있으면 바로 알아차리고, 마음에 다가와줄 것 같은 사람이 좋아. 그룹 안에서라면 비교적 내가 그런 타입일지도 몰라.

따뜻한 밥에 힐링 받고 싶어.

밥을 만들어준다면 기쁠 거야. 일을 하고 지쳐서 돌아왔을 때에 따뜻한 밥이 준비되어있다면 안심이 될 거라고 생각해. 이걸 만들어주면 좋겠어라는 제멋대로인 말은 안 할 거예요!

닮은 사람끼리 잘 된다!?

까불고 있는 사람. 얌전한 타입인 사람보다는 같이 까불어주는 사람이 좋네. 지금 깨달았는데...... 나는 나랑 닮은 타입인 사람을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웃음)!?

 

미야다테 료타

항상 자신의 축은 흔들리지 않아!

제대로 자기 자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매력적이네. 나는 자신의 안에 하나의 축을 가지고 있고, 그 축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사람으로서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끌리게 될 거라고 생각해.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매력적.

뭔가를 향해 열심히 하는,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 나 자신도 그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상승효과로 서로가 같이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같이 식사를 즐기고 싶어.

먹는 것의 취향이 맞는다는 건 꽤 중요하지 않으려나. 좋고 싫음은 있어도 괜찮지만, 둘이서 식사를 하는 기회도 많을 거니까 취향이 맞는 편이 좋겠네. 내가 식사를 만드는 것도 (상대방이) 만들어주는 것도 기쁠 거야.

의외로 모르는 일면일지도?

글자가 예쁜 사람은 좋다고 생각해. 사소한 때에 쓱쓱 써내려간 글자가 아름다우면 두근거리게 될지도 모르겠네. 개성적인 글자도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로서 매력적이지만 말이지.

평소의 갭에 심쿵.

차분한 사람. 하지만 항상 차분하게 있는 것만은 아니고, 평소엔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있다가 갑자기 동심으로 바뀌어서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좋네. 그렇다는 건 갭이 포인트일지도 모르겠어.

 

이와모토 히카루

주변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줬으면 하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멋지다고 생각해. 나는 기본적으로 사람으로서제대로 하고 있는 점에 매력을 느끼니까 말이야.

본인 발신의 말을 소중히 할 수 있다.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서 전할 수 있는 도구로서, 말이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 고르기를 할 수 있는지 아닌지, 전할 수 있는지 아닌지, 중요한 포인트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면 기쁠 거야.

스포츠를 하고 있는 것도 좋고,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줬으면 해. 단련을 한다기보다는 건강을 위해서나 스타일 유지를 위해서라는 의식이 있으면 좋겠네.

● 「사실은 ○○」 하다는 갭에 심쿵.

겉으로 보기에는 제대로 하고 있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은 허당이라는 갭을 느꼈을 때에 귀엽다고 생각해버려. 사소한 순간에 심장을 꿰뚫리게 될 것 같아.

양보할 수 없는 조건, “초콜렛을 좋아한다!

이건 연애와는 관계없이, 초콜렛을 좋아해서 매일 먹을 정도의 사람이 아니면 대화가 맞지 않으니까(웃음). 다섯 가지 중에서는 제일 중요할지도! 좋아하는 포인트는 무조건 같은 것이 좋아!

 

후카자와 타츠야

뭔가의 게임을 좋아한다.

필요하다- 까지는 아니지만, 밤중에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기쁠 거야. 뭔가를 플레이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기초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게임 장르는 상관없어! 공통의 취미가 있다는 건 좋지.

아웃도어파보다는 인도어파.

내가 그다지 밖에 나가는 타입이 아니니까. ......아니, 가끔은 나가지만 자주는 안 나가니까 말이야(웃음). 휴일에 집 데이트여도 괴로워하지 않는 사람이 좋으려나.

전자제품에 강한 사람이라면 도움이 돼!

가전제품을 정말 좋아해서 비교적 사는 편인데 배선이나 설치는 전혀 몰라.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 좋아! 그 대신, 우리 집의 가전은 맘대로 써도 괜찮아.

심플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

, 진짜로 요리를 하지 않거든. 하지만 가끔 무턱대고 평범한 요리를 먹고 싶어지는 일이 있어서...... 흰 밥에 낫토 같은 거라도 좋으니까 만들어준다면 최고! 만들 줄 모르니까 감동할 거라고 생각해.

듣는 걸 잘하는 사람이 좋네.

기본적으로 나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집에서도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 가능하다면 듣는 것만이 아니라 가볍게 태클까지 넣어준다면 즐거울 것 같아. 그건 꽤 상급자일지도(웃음)!?

 

무카이 코지

항상 웃으면서 있을 수 있는 관계로 있고 싶어.

갸하하- 하고 웃는 이미지는 아니야(웃음). ~속 생글거리는 것도 힘들 거라고 생각하니까 적당히 말이지. 나는 집에서는 조용하니까 그다지 떠들지 않지만 서로 웃겨주고 싶네!

얘기를 들어줬으면 좋겠고, 듣고 싶어!

이것도 서로가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때가 있을 거니까 말이지. 어느 쪽인가가 일방적으로 얘기한다면 다른 쪽은 피곤해질 거라고 생각하니까 밸런스 좋게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네!

어떤 때라도 멋을 부려주면 좋겠어.

대충이 아닌 복장으로 내추럴하게 멋을 부리고 있는 느낌이 이상적이네. 두근두근은 매번 있었으면 하니까! 룸웨어도 조금 멋을 의식해준다면 기쁠 거야!

음식의 좋고 싫음은 없는 편이 좋아.

싫어하는 음식이 많으면 먹는 것이 (서로) 맞지 않게 되어버리니까 말이지. 하지만 괜찮아. 나는 좋고 싫음을 없애는 프로니까, 맡겨줘! 정신 차리고 보면 없어져 있을 거니까. 알러지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야!

긍정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

예를 들어 지쳤다아라고 얘기해도, 본인이 어떤 일을 열심히 해서 지쳤는지를 나한테 알려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부정적인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좋네.

 

메구로 렌

우선,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

단순하게 그저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기뻐. 왜냐면 상대방도 여러 가지 일이 있는 가운데, 만난다는 선택을 해주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거니까. 그리고 잠깐 산책 같은 것을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아.

밥을 만들어주면 기쁠 거야.

만들어주는 거라면 메뉴는 뭐든지 좋아. 나를 위해 이 요리를 골라서 만들어준, 상대방의 그 마음을 생각하고 있으면 한층 더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치지 않아?

누구의 기분에도 다가갈 수 있는 사람으로 있어줘.

좋아하게 되는 포인트의 하나려나. 뭔가 싫은 일이 있어서, (일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은 상대에 대해서도 일단 그 사람의 기분이 되어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존경하고 있어. 그건 의외로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같은 업계가 아닌 편이 좋을지도.

내가 모르는 세계나 분야의 일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지 않아? 좋아하게 되는 계기도 아마 그런 부분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무튼 오래 살아주세요!!

내가 세상을 떠날 때에 상대방이 배웅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오래 살고 싶어! 두 사람 다 평온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 이게 제일 큰 소망.

 

사쿠마 다이스케

집에서 나갈 때와 돌아왔을 때의 허그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 졸리지만 허그를 하면 좋아, 힘내자!라는 기분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지쳐서 집에 돌아왔을 때 허그를 해주면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아. 집에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하게 될 것 같네.

같이 있을 때는 달라붙어 있고 싶어.

허그를 하고 싶어- 의 연장이 되어 버리지만, 역시 내 안에서 스킨십은 중요하거든. 좋아하는 사람은 부둥켜 안고 싶어질 테니까 어리광을 받아주는 사람이 좋아.

사양하지 말고 어리광을 부려줬으면 좋겠어.

내가 응석을 부리고 싶은 만큼 (상대도) 어리광을 부려줬으면 좋겠고, 응석을 받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굉장히 있어. 스킨십은 물론이지만 「○○를 해줬으면 좋겠어라던가 데리러 와줘같은 어리광도 말해주면 좋겠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는 알려주면 좋겠어.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 알려준다면 나도 좋아하게 되고 싶고, 같이 즐길 수 있다면 즐기고 싶어. 나의 수용력이 넓어지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니까 공유해준다면 기쁠 거야.

나를 엄청 좋아해줘!

이건 제일 중요한 것! 나는 상대방을 항상 생각할 거고 엄청 좋아할 거니까, 상대방도 그렇게 있어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되어버릴 것 같네에.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행복한 관계성이 이상적!

 

아베 료헤이

고기 감자 조림을 만들어주면 좋겠어.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고기 감자 조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때(웃음)? 조림은 시간이 드는 요리니까 애정이 담겨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 덧붙여서 달콤한 편이 좋아!

흔한 데이트에 어울려줬으면 좋겠어.

요코하마에 야경을 보러간다라던가, 흔히 말하는 데이트스러운 일을 하고 싶은 타입이거든. 데이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잖아? 그러니까 남들이 흔히 하고 있는 데이트 플랜에 어울려주는 사람이 좋네.

공부를 지켜봐줬으면 해.

그렇게 빈번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도서관에서 공부를 할 때에 따라와 준다면 기쁠 거야.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 동안엔 책을 읽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고. 도서관 데이트는 동경하게 되네~!

어리광 부릴 거고, 어리광 부려주면 좋겠어.

어리광을 부리는 것도,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도 어느 쪽이든 잘하는 사람이 좋아. 내가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 때도 있고, 반대로 어리광을 받아주게 되면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의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쁜 마음이 되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있다.

뭔가 몰두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고, 그걸 내가 서포트 해주고 싶어. 바쁠 때는 내가 몸에 부담 없는 식사를 만들어줄게! 이렇게 얘기하면서 요리는 그렇게 잘하진 않지만 말이지(웃음).

 

 

Q. 여름이라고 한다면?

라울 : 여름 끝 무렵에는 해외에!?

여름의 끝 무렵에는 투어가 끝나니까 해외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성장하러 가는 여행이나 릴랙스를 하러 가는 여행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와타나베 : 여름엔 집에서 나가고 싶지 않아!?

방구석 외톨이인 여름. 더운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피부가) 타는 것도 신경 쓰이니까 집에 있는 일이 많아지네. 냉방을 켜둔 방에서 느긋하게 보낼 거야.

미야다테 : 역시 바다에요!

서핑의 여름. 어렸을 적부터 계속 서핑을 하고 있어서 일이 바쁠 때가 아니라면 여름엔 바다에 가고 있어. 올해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

이와모토 : 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계절.

봄엔 꽃가루가 너무 엄청나서 괴롭고 겨울엔 추우니까, 나는 여름의 바이크가 즐거움이네. 올해는 조금 멀리 가서 느긋하게 산에 가보고 싶어.

후카자와 : 토시마엔의 수영장!

이미 문을 닫아버렸지만 옛날에는 진짜로 매년 갔었어. 스케줄 사이에 가기에도 너무 멀지 않고 딱 좋아서 이와모토상들과 같이 갔었어.

무카이 : 오사카 쇼치쿠좌겠죠!

소년들같은 걸로 부타이에 섰던 일이 많았네. 오사카 쇼치쿠좌의 욕실은 넓어서 훌륭해! 다 같이 들어가서 즐거웠어.

메구로 : 우왓, 위험해~ 이라고 생각해.

모기가 날고 있으면 ~ 올해도 여름이 왔구나~” 싶어. 잘 물리니까 모기향을 피우는데 그 냄새에서도 여름을 느껴.

사쿠마 : 역시 코미케(*코믹마켓, 일본에서 개최되는 동인행사)!

코미케는 여름의 묘미니까, 역시 여름이 되면 코미케에 가자!” 라는 기분이 돼. 올해도 스케줄이 맞으면 무조건 가고 싶어!

아베 : 서핑을 가고 싶어.

서핑은 다테상의 이미지가 있지만, 나도 해! 최근엔 전혀 가지 못했으니까 오랜만에 가고 싶네.

 

 

프라이빗 로그

라울 : 메메가 있어준 덕분에 굉장히 도움을 받은 일이 있었어! 이건 나만이 아니라 멤버 모두라고 생각해. 이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 하고 있어!

와타나베 : 최근엔 바빠서 쇼핑을 할 시간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활용중. 얼마 전엔 여름용 파자마를 새로 샀어. 반팔 셔츠랑 반바지 세트로 피부에 부드러운 면 소재.

미야다테 : 올해 여름용 티셔츠를 왕창 샀어. 마음에 드는 가게가 있어서 그 가게의 다양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한 번에 샀거든. 이번 여름은 매일 다른 미야다테를 볼 수 있을 것 같네.

이와모토 : 30살이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을 포함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을 해가고 싶어. 더욱 쌓아 올려가고 싶다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각오를 다졌어.

후카자와 : 지금까지 꿈은 꾼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자주 꿔. 다시 잠들면 꿈이 이어지는 걸 볼 수 있는 타입이라는 것도 알게 됐어(웃음). 어제는 (타카하시) 카이토, 엊그제는 스토스노가 몇 명인가 나왔어.

무카이 : 다테상이랑 엄청 엄청 밥을 먹으러 가고 있어. 정신 차리고 보니 3일 연속으로 가고 있어서 너무 가고 있네!라며 지금은 휴식중(웃음). 가볍게 가자- 하고 말하고는 (앉아있는 시간이) 길단 말이지이. 얼마 전에는 샤브샤브를 먹었어!

메구로 :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에 한 번도 대사를 틀린 적이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대사를 틀리게 말해버렸어. 그 정도로 지금 연기하고 있는 역할이 어려워!

사쿠마 : 요전에 일로 시즈오카에 갔을 때에 숯불구이 레스토랑 사와야카의 햄버그를 먹었어! 작년 라이브 투어에서는 먹지 못해서 계속 먹고 싶었었으니까 염원이 이뤄졌어! “레알존맛이었습니다!

아베 : 로케로 쿠마모토에 가서 본고장의 카라시렌콘(*연근 안에 겨자를 듬뿍 넣고 튀긴 쿠마모토 향토 음식)을 먹었어! 나는 쿠마모토 요리 중에서 카라시렌콘을 제일 좋아해. 도쿄에서만 먹어봤었으니까 본고장에서 먹을 수 있어서 기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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