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얼굴로 스노, 사랑, 격언.
「사랑을 테마로 나만의 격언을」이라고 9명에게 부탁한 결과가 이것.
캐릭터가 확실히 비쳐 보이는 각자의 말이 그야말로 보물, 사랑스러움 only(감격의 눈물).
내년의 서두로 써주세요!
"사랑을 주는건 어디에 있는 누구지?"(*도이츠다이 : 도이츠다"아이(愛)"를 사용해 말장난을 했음)
억지로 말장난을 만들어 봤습니다. 항상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색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정말로 전부 기뻐! 좀 더 줘! by 무카이 코지
"사랑이란 말이지. 느끼는 게 아니라 주는거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이 나에게 되돌아와. 이 일을 하면 그걸 실감할 일이 많아서. 한마디, 읊어봤습니다. by 미야다테 료타
"사랑이란 어려워서 모르겠어요♡"
저,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점점 저에게 사랑을 쏟는 사람이예요. 그러니 알려주세요♡ by 와타나베 쇼타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사랑은 성립하는 거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우리들이 있어. 그 마음을 항상 갖고 있으려 해. by 이와모토 히카루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고싶어"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팬분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하잖아. 사랑받고 있다면 그 이상으로 사랑을 돌려주고 싶지. by 후카자와 타츠야
"사랑이란 굉장히 무거운 것. 소중하게 쓰고싶은 말."
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고,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무게가 있는 말이예요. by 메구로 렌
"사랑을 알 수 있는 건 언제일까"
아직 저는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느끼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는 척을 하는 건 건방지죠. 그정도로 소중한 거라고 생각해요. by 라울
"흘러넘쳐도 좋잖아, 사랑인걸. 아베를" by 아베 료헤이
(이 주제에 가장 시간을 들인 게 아베쨩. 촬영이 끝날 때까지 계속 생각해주신 모양으로 종료와 함께 이 한마디를 스탭에게 남기고 스튜디오를 떠났습니다. 그 성실함에 심쿵)
"사랑하고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해야지"
무언가에 대해서 사랑을 비출 때, 엄청 빛난다고 생각해. 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면 행복하겠지. by 사쿠마 다이스케
이렇게나 달콤~~~한 9명♡♡♡
있는 그대로(素:스)의 Snow Man과 LOVE 토크.
자그마한 행동도, 아무렇지 않은 장난도,
그 모든 게 사랑스러운 오프샷&뒷이야기의 시간입니다.
LOVE토크도 꼭 봐야해! 읽는 것만으로....뭔가 얼굴이 붉어지는.
멋대로의 망상이 부풀어 올라 위험할지도 몰라(웃음).
Q.어떤 위치의 사람에게 이끌려?
이와모토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 체육시간에 눈에 띄니까 본능적으로 이끌릴거라 생각해. 어떤 일에도 진지하게 임하는 사람도 좋아해요.
후카자와 시끄러운 사람. 시끌벅적한 곳에 가고싶어져요.
라울 재밌는 사람이 좋아요.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
와타나베 1군인 사람. 전 시끄러운 아싸들 중 한명으로 조용히 지내고 싶어. 실제로도 그랬어요(웃음).
무카이 창가에서 책을 읽고 있는듯한 소박한 사람. 그리고 친구를 위해서 뭔가를 해주거나, 제대로 남아서 청소를 한다거나. 우리 반의 마돈나보다 그런 사람에게 눈이 가.
아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중에도 웃음 소리가 들려오는 사람으로, 그리고 지성이라던가 기품도 있고....이런 사람에게 이끌릴지도 모르겠네요.
메구로 잘나가는 느낌보다 한 발 물러서있는 느낌의 사람이 좋아요. 모여있는 사람들 뒤에서 조용히 나홀로 혼자서 있는 사람에게 눈이 가게 돼.
미야다테 거침없이 열심히 하는 사람. 살아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요.
사쿠마 전혀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말 걸어서 친구가 되고 싶어져!
Q.연인과 함께 하고싶은 일 랭킹 3위까지! 망상을 알려줘.
이와모토 1위 : 밖에서 손잡고 데이트. 2위 : 드라이브. 3위 : 같이 요리. 별일없는 일상에 이끌려요.
후카자와 1위 : 다케시타 거리를 걷고싶어! 초6부터 이 일을 하고 있으니까 꿈꾸게 돼. 2위 : 대전계열의 게임. 3위 : 디즈니영화 DVD를 보는 것.
라울 1위 : 해외여행. 상대방이 가고싶은 곳에 맞춰서 플랜을 만든 후 얼만큼 쓸 수 있는지 도전해보고싶어. 2위 : 요리를 비롯한 공동작업. 3위 : 드라이브같은 건 역시 꿈꾸게 돼. 면허는 없지만.
와타나베 1위 : 오모테산도에서 아이쇼핑이나 카페에서 런치. 정말로 THE 데이트같은 걸 하고싶어. 2위 : 사우나. 물론 제가 운전해서. 3위 : 제 고향에서 몬쟈야키 데이트. 에도사람이니 반죽도 만들어 줄게요.
무카이 1위 : 전철에서 옆에 앉기. 2위 :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드링크바. 3위 : 같이 빨래를 널고싶어. 싸움이라던가 평범한 일을 하고싶어. 3개론 부족해.
아베 1위 : 수족관. 손을 잡고 함께 돌고싶어. 2위 : 드라이브. 뻔하게 쇼난이라던가. 뻔한 걸 좋아하거든요. 3위 : 미술관. 말하지 않아도 함께 미술을 맛보는 그런 시간, 엄청 멋있어.
메구로 1위 : 길거리를 당당하게 평범하게 손을 잡고 걷는 게 1위로.... 2위 : 그대로 거리에서 키스하는 것. 훗(웃음). 3위 :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다면 기쁘겠지만 카페에 좀 느긋하게 있을 거예요. ..... 아하하(웃음)
미야다테 1위 : 요리를 만든다. 아직 추우니까 참깨두유나베 같은 거? 2위 : 서로 같은 장소에 있지만 다른 책을 읽는 것. 커피를 내려놓고 "커피 내려놨어"같은. 3위 : 바다에 가고싶어. 나는 서핑을 하고 상대방은 모래사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거나 다르게 시간을 보내도 좋아. 혹시 괜찮다면 서핑하는 나를 봐줘도 되고(웃음).
사쿠마 1위 : 손을 잡고싶어. 2위 : 허그하고 싶어. 3위 : 뽀뽀하고 싶어. 스킨십은 중요해. 다른 사람 앞에서도 완전 할 수 있어요.
Q.Snow Man 중에서 멤버들 앞, 애인 앞에서의 갭이 가장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이와모토 아베이려나. 착실해 보이면서도 조용히 응석을 부리는 것 같은.
후카자와 아베쨩. 잘은 모르겠지만 멤버들 앞에서는 지적이고 기댈 수 있는 느낌이지만 애인에게는 응석부릴 것 같아.
라울 메구로군. 오히려 그랬으면 좋겠어. 전에 자주 둘이서 사랑이야기를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있는 모습을 라울이가 본다면 내 캐릭터가 붕괴해버릴 것 같아"라고 말했으니까 분명 좋아하는 티를 엄청 낼거야.
와타나베 미야다테상. 늘 당당해 보이지만 애인 앞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아서.
무카이 다들 다름 없지 않을까. 난 오히려 차갑게 대해. 너무 티를 내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아베 히카루! 항상 그룹을 이끌어주지만 애인과 있을 땐 녹아내릴 것 같아(웃음).
메구로 코지. 평소엔 엄청 웃게 해주지만 애인 앞에 서면 조금 남자다움을 보일 것 같은 갭이 있을 것 같아.
미야다테 무카이 아닐까? 응석 부리는 거 아니야? 아, 하지만 멤버들 앞에서도 응석 부리지(웃음).
사쿠마 코지. 모두의 앞에서는 즐겁게 시끌벅적하고 있지만 무조건 멋진 척 할것 같아(웃음).
우라스노(뒷이야기)
①촬영 중간, 라울군&메구로군이 스튜디오 구석에서 비밀 토크. 검은색 팬츠가 둘의 스타일을 더 눈에 띄게 해주어 그것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한숨). / 조금 지쳐보이는 메구로군에게 「자, 여기!」라고 단 커피를 내려 건네주지만 「블랙이 좋아(흐뭇)」이라는 말을 들어버린 무카이군. 「어쩔 수 없네~」라고 바로 다시 내려주었습니다. 다정함 100만점.
②멋있는 근육이 보일 수 있게 고른 이와모토군의 의상(민소매셔츠). 혼자만 추워서 죄송해요♡ / 솔로촬영중, 자발적으로 겨드랑이를 슬쩍 보여준 와타나베군의 서비스 정신! / P36의 집합사진 촬영중, 메구로군이 "OK커프 포즈"를 마구 발동시킨 건(웃음). / 댄스천재 사쿠마군의 솔로촬영은 모든 게 그림이 되어 한순간에 종료.
③솔로 컷 촬영중의 다테사마, 스탭이 「귀여워!」라고 소리치자 「귀여운 거 하고 있는건가요?」라고 소극적인 발언....(소듕). 로열, 어디까지나 기품밖에 없어요. / 기다리는 시간에 졸아버린 와타나베군을 발견한 이와모토군. 후카자와군에게 기뻐 보이는듯이 보고하는 모습이 아이같아서 귀여워. 라울군, 아직 성장기. 이전보다 확실히 키가 커졌다!
④빨간색 의상을 입은 사쿠마군, 퀼팅 자켓으로 바로 재치있는 답변. 「이거 할머니가 잘 만들어주셨어요-♡'귀엽게 입었네'라고 칭찬스티커 받아버렸어♡」(천재) / 같은 빨간 의상 때 매트릭스에 나올법한 선글라스로 장난치는 아베군의 "개성강한"모습에 「싫다-. 절대로 말 걸고 싶지 않아-」by 사쿠마군.
⑤오렌지 얼룩말 무느의 자켓을 입은 아베군의 평소와는 다른 와일드한 모습에 멤버들도 스탭들도 들끓었다! P38의 누워서 찍는 촬영중, 동물(?)이 되어버린 와타나베군에게 응석부리기 시작한 사쿠마군. 와타나베군, 보란듯이 호응해줘 동물화. 그 후 둘이서 서로 바라보는 의문의 시간 발생(웃음). / P47 앞줄의 본인이 혼자만 손이 "빠"가 되어있는 걸 눈치채고 서둘러 "묵"으로 바꾼 와타나베군의 사랑스러움! (그 사진은 창고행이지만)
⑥후카자와군의 솔로촬영중. 「달콤한 키스얼굴 해주세요!」라는 억지에 「벌써 30살이거든-?」이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연발해주는 프로! / 부츠컷 데님으로 한층 더 다리가 길어보이는 다테사마. 「스타일 최고네요」라는 말에 귀족미 뿜뿜하는 힐을 로열한 시선과 함께 자랑해주었어요♡
변하지 않는 마음, 전하고 싶은 마음.
Snow Man Love 태피스트리-.
항상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높혀주는 Snow Man 9명.
여기서는 멤버에게 사랑을 신곡에 맞춰 태피스트리화.
국민적 아이돌이 된 지금도 압도적으로 사이좋은 당신들이 너무 좋아-!!!!!
훗카→히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고정멤버」. 같이 있으면 안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싶은 것 항상 나갈 때 운전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조수석에서 자버려서 미안해!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나, 운전면허 딸거야. 그럼 옆에서 자도 돼! 무사히 눈 뜰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개인적인 소원으로는 Snow Man 외의 아티스트에게 안무를 짜줬으면 좋겠어. 히카루의 센스로 누군가가 빛나는 광경을 보고싶어.
다테사마→코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새로운 길을 개척해준 개척자.
감사하고 싶은 것 딱히 없어요(웃음).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에게 배려를 잊지 않는 점은 감사하고 싶어.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최근 캠프에 빠져있는 듯해서 같이 가고 싶어요. 뭐 불피우게 되겠죠, 양초를. 숲에는 폐를 끼치지 않게, 정성스럽게.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배우로써의 재능도 개화시킬 수 있는 1년이 되지 않을까. 새로운 능력을 열어줬으면(*코지아케루) 좋겠어... "코지"니까. 실레했습니다(웃음).
메메→아베쨩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정함의 귀신. 그 한마디로 설명돼요.
감사하고 싶은 것 만화에 나오는 「착한 형」을 실사화한 것 같은 사람이라 같이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항상 고마워!」라고 전하고 싶네요.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앞으로도 계속 다정하게 대해주세요(웃음). 저도 아베쨩에게서 받은 다정함을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역시 보도방송 같은 곳에서 캐스터를 고정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베쨩→삿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활력탱크. 지쳐있어도 사쿠마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싶은 것 나뿐만이 아니라 항상 멤버 모두에게 활력을 줘서 고마워! 우리의 내일에 건배!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엄청 어렵겠지만 하와이에 가자. 찬스가 없어도 희망만은 계속 가져가자.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성우나 라디오 외에도 실사판 연기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장소를 넓혀갈거라고 생각해요. 표현력이 넘치는 사람이니까.
숏삐→다테사마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리얼하게 소꿉친구.
감사하고 싶은 것 요근래 1~2년, 갑자기 재밌음이 개화해서 웃음이 터져나오는 순간이 늘었어요. 항상 웃게 해줘서 고마워.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옷이 겹치지 않도록 신경쓸게요! 다테상은 트렌드에 민감하니까 몰래 비슷해 보이는 아이템을 사고 있어요. 선을 넘지 않도록 신경쓸게요(웃음).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사랑받는 캐릭터에 불이 붙어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일이 멈추지 않고 들어올 것 같은 예감.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삿군→훗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최고의 친구. 핵 즐겁고 재밌어!
감사하고 싶은 것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친구이고 만일 후카자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 사람을 싫어할거야.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올해야말로 면허를 따! 너가 면허를 딴다면 내가 제일 먼저 조수석에 앉아줄게!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정말 최고네요! 버라이어티에서도 자신의 색을 내고 있고, 그 녀석이 하고싶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거라고 생각해.
라우쨩→메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장 신뢰관계가 강한 「신우(信友)」.
감사하고 싶은 것 10대 마지막 선물로 주문제작한 수트를 선물해줬어요. 함께 원단이나 무늬를 고르는 시간이 엄청 즐거웠어요.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훨씬 전부터 「둘이서 해외에 가고싶네」라고 얘기했으니 될 수 있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실현시키고 싶어!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2022년은 계속해서 목표를 이뤄간 해였다고 생각하니까 올해는 상상을 넘을만한 굉장한 일이 이루어지는 1년이 될거야!
히군→숏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노력하는 모습으로 자극을 주는 존재.
감사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걸 계속해서 추구하고 본인을 갈고 닦는 자세에 리스펙트합니다. 함께 많은 벽을 넘어왔고 쇼타와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싶어요.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계속해서 트레이닝 열심히 합시다!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30대가 되었는데 더욱 아름다움을 갈고 닦아 젊어지지 않으려나(웃음). 게다가 존재감을 더해가서 다양한 일을 끌어당길거라고 생각해요.
코지→라우쨩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태양이야!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할 수 있는 존재.
감사하고 싶은 것 날마다 나를 재밌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날마다 해주는 장난이나 츳코미도 사랑을 느끼고 있어.
2023년, 약속하고 싶은 것 20살이 되면 같이 술을 마십시다! 뭔가 약할 것 같지만 취해도 형이 돌봐줄테니까 괜찮아.
2023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한 해가 될까? 비약하는 1년이 될 거야. 파리컬렉션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고 전세계에 이름을 떨칠 1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ViVi 스노 항례의 "가족사진"
마지막은 Snow Man에 의한 눈이 호강하는 가족사진으로 끝맺음.
진지한 컷도 찍었지만 역시 자유롭게 장난치는 9명이 최고.
그리고 신곡 「태피스트리-」는 그들의 추천 코멘트와 함께 들으면 더욱 더 최고♡
Q.신곡 「태피스트리-」는 감성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 어떤 마음으로 만드셨나요?
메구로 저의 주연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의 주제가라서 극중의 세계를 이미지하면서 마음을 담아 불렀어요.
무카이 메메의 영화 포스터를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어요(웃음).
이와모토 가사부터 순애를 느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뜨거워졌어요.
사쿠마 『영원의 사랑과 맞바꿔서 모든 걸 내던져도 좋으니까』라는 가사가 엄청 좋아!
미야다테 직접적인 말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만큼 조금 더 자세를 다잡고 레코딩에 임했으려나.
아베 러브스토리이긴 하지만 사람들의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평범한 행복이 그려져있지.
와타나베 발라드이면서도 질주감이 있는 곡이라 일부러 강함을 표현하는 걸 의식했어요.
후카자와 이번엔 다 같이 부르는 파트가 없어서 솔로파트를 이어가는 형태라 각자 본인의 파트에 책임감을 갖고 불렀어요.
라울 그야말로 구인구색(九人九色)의 노랫소리와 표현력을 맛볼 수 있는 곡입니다!
Q.『태피스트리-』중에서 "내가 자랑하고 싶은 부분" or "가장 좋아하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이와모토 가사의 세계관도 곡도 전부 좋아. 처음에 데모곡을 들은 단계서부터 "빨리 영화를 보고싶어!"라고 생각했어요.
라울 후렴구의 멜로디라인이 엄청 예뻐요. 저도 무의식 중에 흥얼거리게 되고 여러분에 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곡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메구로 저도 후렴구의 리듬이나 템포가 좋아요. 중후한 느낌도 질주감도 느길 수 있는 특별한 곡이에요.
무카이 솔로파트의 연속으로 다들 대목이 있으니까 여태까지 없었던 신선한 퍼포먼스를 피로할 수 있을 것 같아.
미야다테 9명이서 곡을 이어가니 어떤 순간도 놓치지 않았으면 해요.
사쿠마 난 마지막 후렴구의 첫부분을 부르는데 최고로 마음을 담은 노랫소리를 전해드릴게요.
와타나베 개인적으로는 『고독을 끝내러 가자』라는 가사가 좋아. 애절하지만 강인함도 느낄 수 있고.
아베 저는 드물게도 고음의 가성파트에 도전했고 의외라고 느껴지는 파트배분에도 주목해주세요.
후카자와 결국 자랑하고 싶은 부분은 전부! 꼭 멤버 9명 각자의 노랫소리를 즐기면서 들어주세요.
*비비 주접...재밌다...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