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사이좋은 Snow Man의 같은 아이템 정보는 “카리스마” 의 존재에 의해 대선배도 말려든 커다란 스케일의 이야기로!? 그들의 팀워크가 발휘된 프로그램 기획의 뒷이야기도 즐겨줘!
TL : “같은 아이템 화보” 라는 테마에 맞춰서. 멤버와의 같은 아이템은 있나요?
사쿠마 : 뭔가 있을 것 같지 않아?
무카이 : YouTube에서 나랑 메메의 아우터가 완전 겹쳤었지.
무카이 이외 : 있었다-!(웃음)
아베 : 엄청 기억나. 4년 전이야.
라울 : 흰색 아우터다.
메구로 : 맞아. 맞춰서 산 건 아니지만, 코지가 가지고 있던 아우터랑 같은 것을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았었거든. 같은 타이밍에 입고 갈까- 라고 했었어(웃음).
사쿠마 : 아직 가지고 있어?
메구로 : 물론. 단지, 역시 지금은 같은 타이밍엔 입지 않아.
무카이 : 나는 언제든지 괜찮지만 말이야.
와타나베 : 그때는 두 사람에게 풋풋함도 있어서 그런 개그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개그가 안 되지 않아?
후카자와 : 확실히 그러네. 명확하게 노렸다는 느낌이 나와버려서 태클 걸기 힘들어.
메구로 : 그전에 평범하게 부끄러워(웃음).
미야다테 : 옷이라면 쇼타도 있어. 나한테는 비밀로 하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나랑 겹치지 않도록 사고 있지.
사쿠마 : 그 부분은 의식하고 있구나(웃음).
미야다테 : 점원 분에게 뭘 샀는지 물어보고, (내가) 사지 않은 것을 고르고 있지?
라울 : 좋은 배려네. 역시 겹치면 조금 부끄러운 걸.
와타나베 :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그런 옷은 스케줄 현장에는 안 입고 가도록 하고 있어(웃음).
아베 : 프라이빗 한정인 옷이구나. 어라, 히카루와 코지도 같은 물건 있지?
이와모토 : 그건 코지가 흉내내고 있는 거야. 내가 스포츠나 몸을 움직일 때에 하고 있는 목걸이를 코지가 따라했어.
무카이 : 아냐, 그렇게 말하지 말아줘. 따라한 건 아니야. 흉내를 내서 산 것 뿐이라구(웃음).
사쿠마 : 라이브 중에 하고 있지.
이와모토 : 맞아. 움직이는 양이 다르니까.
무카이 : 나도. 움직이는 양이 다르니까(웃음).
라울 : 라이브 대기실의 샌들도 “숏삐 샌들” 이지 않아?
후카자와 : 그러네,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네.
라울 : 숏삐, 훗카상, 사쿠마군, 코지군이랑 나. 멤버 절반이 같은 거야.
후카자와 : 그러니까 같은 샌들이 나란히 있어서, 자기 샌들이 뭔지 모르게 될 때가 있어.
아베 : 나는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예측했으니까, 파란 샌들을 신기로 한 거야.
와타나베 : 그건 정답이네. 신을 때, 매번 뒤집어서 사이즈 확인을 해야 되니까.
후카자와•사쿠마 : 맞아맞아(웃음).
아베 :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알기 쉽게 표시 같은 걸 해두면 좋을 텐데도 안 하는구나(웃음).
무카이 : 그러진 않네에.
라울 : 방송의 기획에서 숏삐가 사쿠라이 (쇼)군에게 추천하고 선물했으니까, 사쿠라이군도 같은 아이템을 쓰고 있네.
사쿠마 : 정말, 카리스마 있네!(웃음)
미야다테 : 근데 있잖아, 원래 그 샌들은 내가 추천한 거든. 마침 좋아하는 브랜드랑 콜라보를 하고 있어서 신었는데 굉장히 좋았으니까.
와타나베 : 그랬었어(웃음).
사쿠마 : 시작점에서 더 들어간 시작점이다.
라울 : 카리스마를 낳은 부모?
이와모토 : 낳아준 부모님의 부모 같은 느낌(웃음).
사쿠마 : 나도 멤버랑 같은 아이템 있었네. 후카자와랑 같은 세탁세제 쓰고 있어.
이와모토 : 그건 (누구든지) 자유롭게 써도 되잖아(웃음).
사쿠마 : 후카자와가 「엄청 좋아」 라고 말했던 거, 같은 걸로 샀어.
후카자와 : 그거 향 좋지?
사쿠마 : 응, 좋아. 애용하고 있어.
TL : 팀워크나 멤버의 단결력을 느끼는 일은 있나요?
사쿠마 : 그거라면 『소레스노』 의 댄스 기획이네요.
라울 : 100% 팀워크다.
아베 : 정말로 청춘을 보내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야. 학생들만이 아니라 연예인 팀도 우리들도 삼인삼색으로 빛났었어.
이와모토 : 실제로도 기분이 올라갔어!
미야다테 : 마음도, 눈가도 오랜만에 뜨거워졌어. 대결 기획이 우리들과 잘 맞기도 하고,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었네.
와타나베 : 3팀에게 각각 좋은 스토리가 있어서 감정이입도 할 수 있었고 말이야.
메구로 : 나는 우정도 느낄 수 있었어.
무카이 : 연습에 참가를 못해서 늦은 것을 따라잡으려고 2시간 일찍 촬영에 들어간 메메가 겨우 휴식을 하려고 한 순간에 우리들이 들어간 거 말이지. 그건 여러 가지 의미로 대박이었어(웃음).
메구로 : 엄청 절묘한 타이밍이었지만 기뻤어(웃음).
후카자와 : 그런 타이밍에 「혼자서 연습하게 둘 리가 없잖아」 라면서 폼 잡고 말하는 사쿠마의 촌스러움(웃음).
전원 : (폭소)
사쿠마 : 그건 최고였어!
와타나베 : 그 촌스러움도 청춘이니까.
아베 : 그것마저도 반짝반짝하게 보였어.
후카자와 : 굉장히 좋았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소레스노』 의 기획, 점점 허들이 너무 올라가고 있는데!
후카자와 이외 : (진지하게) 확실히 그러네.
라울 : 하지만 즐거웠어. 최고!
미야다테 : 응. 이 기획은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이와모토 : 이때는 내가 평소에도 신세를 지고 있는 형님들(s**t kingz)에게 안무를 짜달라고 했고, SAM상이나 나츠 마유미상이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봐주셨던 것은 상당히 자극적인 시간이었으니까 말이야.
TL : 2023년에 하고 싶은 일은?
이와모토 : 나는 YouTube로 외부 로케를 하고 싶어. 한동안은 몇 명끼리 실내 녹화만 이어졌잖아. 옛날에 유령의 집에 갔던 것처럼 또 다같이 로케를 갈 수 있으면 즐거울 것 같아서.
라울 : 다같이 로케, 좋네!
메구로 : 응, 기분 좋을 것 같아.
후카자와 : 그러네. 물론 실내에서도 즐겁지만, 계-속 그랬으니까(실내였으니까) 말이지.
이와모토 : 맞아. 그냥 오다이바라던가 엄청 근처여도 좋으니까 “야외” 가 좋아.
무카이 : 그러면 해방된 느낌도 있어서 다들 더욱 자유로워질 것 같네(웃음).
미야다테 : 자유로워진다는 의미로서는 확실히 YouTube가 좋을지도.
이와모토 : 그치. 그 자유롭고 평화로운 느낌이 좋다 싶어서. 그럼 올해의 목표 중 하나는 야외 로케인 걸로. TV LIFE 여러분, 밀착으로 따라와주세요(웃음).
와타나베 : 아, 지금의 흐름에 맞춰서 말해도 돼?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바다거북을 보고 싶어.
후카자와 : 정말로 개인적이네(웃음).
무카이 : 『모험 소년』 에 와서 섬에 가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아베 : 오~ 드디어 쇼타가!?(웃음)
와타나베 : 이야~ 무인도 탈출 같은 건 무리야. 농담 아니고. 그런 척도 아니야. 그냥 보고 싶어. 잠수하고 싶지 않아?
와타나베 이외 : ...뭐어.
와타나베 : 생각 외로 반응이 얄팍하네(웃음).
메구로 : 잠수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좀 무서우려나. 무섭지 않아?
후카자와 : 알지, 나도 무서워. 옛날에 아베쨩과 스쿠버를 한 적 있었는데, 즐거움도 있으면서 무서움도 있었는걸.
아베 : 좀 두근두근했었네. 방금 야외라고 말했는데, 올해는 해외에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무카이 : 그렇다면 해외에 가고 싶어!
메구로 : 나 하와이로 가고 싶을지도!
메구로 이외 : 좋네-. 하와이!
무카이 : 그럼 TV LIFE 여러분, 밀착해도 괜찮아요.
사쿠마 : 뭣하면 데리고 가 줘(웃음).
사쿠마 이외 : 그거 좋네.
후카자와 : 그러면 모처럼이니까, 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골프도 세트로(웃음).
와타나베•아베•메구로 : 아, 하고 싶어!
메구로 : 여름부터 계속 말하고 있지만 좀처럼 기회가 없어서. 슬슬 진심으로 하고 싶어. 게다가 골프 데뷔가 하와이라면 엄청 좋지!?
와타나베 : 최고. 그거 목표로 하자.
후카자와 : 그럼 골프 클럽을 사야겠네.
아베 : 우선은 그거부터네(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