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발렌타인 SP
연애 Q&A Snow Man
차분한 연상조에 비해, 연하조는 의외로 적극적!? 9명 각각의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답변이.
Q.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많이 얘기해주는 사람, 어느 쪽이 좋아?
잘 들어주는 사람 → 메구로, 이와모토, 무카이
많이 얘기해주는 사람 → 와타나베, 사쿠마, 라울, 아베, 미야다테, 후카자와
이와모토 : 잘 들어주는 사람이려나. 어느 쪽이 좋다거나 싫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떠들썩한 타입은 아니니까 수다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지루하게 만들어 버릴 것 같아.
후카자와 : 얘기해주는 사람이네. 상대방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라는 상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라울 : 듣는 사람이 되고 싶은 타입이니까 얘기해주는 사람이 좋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게 호기심이 자극돼.
와타나베 : 내가 얌전한 편이기 때문에 많이 얘기해주면 기쁠 거야. 적극적으로 와주면 오히려 도움이 돼(웃음).
무카이 : 잘 들어주는 사람이려나. 활기찬 아이라도 다소 무리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내 앞에서는 OFF로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
아베 : 많이 얘기해주는 사람. 얌전한 아이가 나에게만 마음을 열고 말해준다면 좋을 거 같아.
메구로 : 잘 들어주고 차분한 느낌의 사람인 쪽이 좋아.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면 나도 떠들고 싶어진달까, (말을 억지로) 끄집어내게 되는 느낌이 들어.
미야다테 : 밝고 즐겁게, 가 좋아. 나는 듣는 일이 많기 때문에 서로 듣는 역할이라면 침묵이 되어버리거든. 이런 침묵은 싫은데- 라고 생각할 정도라면, 적극적으로 얘기해주는 사람이 좋아.
사쿠마 : 많이 말해주는 사람이려나. 나도 잔뜩 얘기하고 싶은걸. 취미가 맞는 사람과 많이 대화하고 싶어.
Q. 좋아하는 사람이 멤버를 좋아한다면 포기해?
포기한다 → 미야다테, 이와모토, 와타나베, 후카자와
포기 안 한다 → 메구로, 아베, 라울, 사쿠마, 무카이
이와모토 : 포기할지도. 다만, 멤버를 좋아하는 아이를 좋아하게 되진 않을 거라 생각해. 오히려 응원하지 않으려나.
후카자와 : 포기하지 않으려나. 그런 운명이구나- 라고 생각해버릴 거야. 멤버가 아니더라도 그럴 것 같아.
라울 : 포기하고 싶지 않아. 열정으로 이기고 싶어! 「우리는 무조건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 「데이트를 해보면 나에 대해서 알게 될 테니까」 라면서 설득할지도(웃음).
와타나베 : 어떻게 하려나. 귀찮은 일은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지. 그걸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포기할 거야. 평화주의라서(웃음).
무카이 : 포기 안 해! 사귀고 있는 게 아니라면 말이지. 고백도 할 건데,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잖아? 1번 실패하는 것도 중요해(웃음).
아베 : 멤버를 좋아한다고 해서 연애 대상에서 제외는 안 할 것 같아. 둘이서만 즐거울 수 있는 주제로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네.
메구로 : 어필은 할 거야. 그 때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것은 싫기 때문에. 후회가 남지 않는 행동을 할 거라고 생각해.
미야다테 : 내가 먼저 팍팍 가는 일은 없기도 하고, 힘내! 라는 마음이 되어버려. 좋아하는 사람이 그 사랑을 포기하고, 나에게도 좋아한다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이리와」 라는 느낌이려나.
사쿠마 : 내 쪽이 더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나랑 있는 편이 즐거워!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힘낼 거야.
Q. “쫓아가는 사랑” 과 “쫓아오는 사랑”, 어느 쪽이 좋아?
쫓아가는 사랑 → 메구로, 와타나베, 라울, 무카이, 이와모토, 후카자와
쫓아오는 사랑 → 미야다테, 아베, 사쿠마
이와모토 : 쫓아가는 편이려나. 다만,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면 거기서부터 내가 좋아하게 될 가능성은 있을 거 같네.
후카자와 : 쫓아가는 편이네.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것은 기쁘지만, 좋아하지 않는데 사귀는 건 상대방에 대해서 실례라고 생각하니까.
라울 : 좋아하는 사람을 쫓아갈 거야. 역시 내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으니까.
와타나베 : 좋아해, 좋아해- 라고 말해주는 것은 기쁘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쫓아갈래.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는 편이 오래갈 것 같아(웃음).
무카이 : 쫓아가고 싶은 타입이긴 하려나.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역시 마음은 움직이지 않을 테니까.
아베 : 사랑 받는 것보다 사랑하고 싶은가- 라는 거지?(웃음) 쫓아와주는 쪽이 좋으려나.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돌아보게 만들고 싶은 마음도 없는 건 아니야.
메구로 : 이상은 어느 쪽이든.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나도) 쫓아가고 싶어. 어느 쪽이든 계속 쫓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어도.
미야다테 : 굳이 말하자면, 쫓아와주는 쪽이 좋으려나.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과 있는 편이 사랑 받고 있어서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
사쿠마 : 쫓아와주는 쪽.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굉장히 기쁜 일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고로 좋을 거야(웃음). 그걸 원하고 있어!
Q. (발렌타인 데이에) 좋아하는 상대에게 “반대로 초콜렛을 준다” 면 뭘 줄 거야?
이와모토 : 후지야의 LOOK이지. 원래 나는 초콜렛을 좋아하기도 하고, “반대로 초콜렛을 준다” 고 하는 거니까, 선택지는 초콜렛 하나야!
후카자와 : 선물은 안 할 거야. 내 쪽에서는 고백 안 할 거고, 최종적으로 (상대방이) 고백하게 만들 거야. 뭐어, 나는 인기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웃음).
라울 : 조사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를 찾아둘 거야. 그걸 초콜렛과 같이 선물하고 싶어.
와타나베 : 물론 후지야의 초콜렛! 같이 뭔가를 더해준다면? 여자 친구에게만 노래 불러주는 건 절대로 안 할 거야(웃음).
무카이 : 후지야의 LOOK이지! 플러스 알파로 뭔가를 더한다면, 생화는 시드니까 조화가 좋으려나. 손수건도 세트로 할래!
아베 : 받는 거라면 직접 만든 게 좋지만, 주는 쪽이 된다면 다르려나아. 그러니까 그 아이가 좋아할 것 같은 과자로 할래. 초콜렛으로 한정하지 않고!
메구로 : 편지나 꽃. 조금 비싼 가방이나 브랜드 상품 같은 거보다 편지나 꽃에 기뻐해주는 사람이 좋아.
미야다테 : 괜찮은 바스 타올. 받으면 기쁠 것 같아서(웃음). 화장실이나 세면대에서 사용하는 타올도 같이 섞어서. 색은 왕도인 흰색!
사쿠마 : 생초콜렛. 내가 좋아하니까 같이 먹고 싶어. 뭔가를 곁들인다면 과일. 초코 퐁듀로 만들어서 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