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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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중인 쟈테레 COLORS Vol.56
Snow Man의 페이지에 큰 호응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엔 Snow Man × 아기라는 힐링 기획, 즐겨주셨나요? 조금 길어지겠지만, 촬영 때의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스튜디오에 아기를 초대해서 진행한 이번 촬영. 도중에 울어버리거나, 고속으로 기어서 스튜디오에서 도망쳐버리거나...(웃음). 떠들썩한 촬영이 되었습니다. 9명이 아기와 즐거워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엔 오프샷도 페이지를 나누지 않고 구성. 촬영 순서대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첫 촬영은 아베 료헤이상, 사쿠마 다이스케상 페어. 달래는 것을 굉장히 잘해서, 아기와 금방 친해진 두 사람. 아기가 두 사람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고, 그때마다 다정하게 웃는 얼굴을 지어준 그들에게 마음을 허락한 것일까. 마지막에는 두 사람에게 안겨있어도 편안해 보이는 모습. 아기가 질리지 않도록 아베사쿠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하면서 어르고 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촬영은 첫 순서였던 것도 있어서 아기는 1명이었습니다만 매우 스무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라울, 메구로 렌, 무카이 코지 세 사람이 촬영. 현장에 익숙해졌는지, 아기 3명이 카메라 앞으로 들어와줘서 멤버 각자와 촬영을 했습니다. 라울군은 아기를 웃게 하려고 자기 얼굴 위로 장난감 기차를 달리게 하면서 이상한 얼굴을 반복하는 작전. 메구로군, 무카이군은 곰인형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자 아기가 다가와줘서 기뻐하는 두 사람. 촬영이 끝난 뒤에는 무카이군이 그대로 혼자 스튜디오에 남아서, 장난감 카메라에 관심을 가진 아기와 둘이서 잠시 놀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와타나베 쇼타상과 미야다테 료타상으로 촬영. 촬영 전, 와타나베군은 스튜디오 옆에서 미리 아기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주고 있었습니다만... 카메라 앞에서 긴장해버렸는지, 첫 컷부터 울기 시작해버리는 해프닝도... 펑펑 우는 아기 때문에 낑낑댄 두 사람이었습니다만, 커다란 양 인형 위에 아기를 앉히자 안정이 되었기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마지막까지 울음을 터뜨리지 않도록 웃는 얼굴로 어르는 두 사람. 그 모습은 부디 지면으로!
라스트는 이와모토 히카루상, 후카자와 타츠야상 페어. 마지막 순서라는 것도 있어서, 다시 아기들이 세트장 안에 전원 집합. 후카자와군도 사전에 아기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촬영에 도전해주었습니다만, 한 명이 울기 시작하니 연쇄적으로 아기들이 울어버리는 상황이 이어져서 고전해버린 두 사람.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 촬영에, 보다 못한 사쿠마군이 응원으로 들어가서 아기를 어르기도 하고, 자신이 아기가 되어서(!?) 좋은 무드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 모습에 관심을 가진 아기가 자연스럽게 후카자와군에게 다가와주어서, 사이좋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 중에서는 촬영 전에 미리 아기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었던 대화를 하나 소개. 아기에게 가까이 다가간 와타나베상에게 1년 6개월 된 남자아이라고 전하자...
와타나베 : 에, 그렇게 작아? 나보다 1살 위잖아.
라울 : 에? 이 아이, 연상이야?
와타나베 : 1살 선배네-.
라울 : 숏삐, 생후 반년이야!? 대박.
와타나베 : 그래, 나 아기니까.
라고 하는, 약간 사차원적인... 대화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엔 장난감을 사용해서 아기와 친해지려는 시도를 한 와타나베군이었습니다만, 역시 잘 되지 않고... 보다 못한 후카자와군이 포켓몬이나 호빵맨의 동영상을 찾아서 아기에게 보여주거나,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성대모사를 하거나 하면서 몹시 고생.
사쿠마군도 함께 후카자와군을 어르거나, 다른 멤버가 촬영을 할 때는 가까이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아기나 어머니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는 등,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훈훈한 페이지로 완성되었습니다!
스퀘어 쟈테레 COLORS Vol.56 WHITE SnowMan 뒷이야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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