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훗카의 “귀여워” 가 멈추지 않아!!
후카자와 타츠야
 
『논스톱!』 의 목요일 격주 레귤러가 되고 반년이 지난 Snow Man의 후카자와 타츠야가 등장! MC인 바나나맨 시타라 오사무도 「후카자와군은 귀여워」 라며 그 매력에 헤롱헤롱(!?)이 되는 등,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사람들에게도 귀여움을 받고 있는 그가 Snow Man에서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 멤버는...? 훗카의 귀여움, 논스톱으로 전달합니다!
 
 
Snow Man에서 귀여운 멤버는?
Snow Man에서 제일 귀여운 멤버? 쇼타지! 와타나베상은 동갑이지만 뭔가 리액션이 아이 같네. 스트레이트 하니까, 맛있을 때의 표정이나 깜짝 놀랐을 때의 리액션 같은 게 좀 귀여워. 그리고 심플하게 라울. 물론 아직 19살이기도 하고 귀여운 부분이 많이 있어요. 얼굴도 반듯하고 귀엽고 말이지. 눈동자에 때가 묻지 않았어. 나라던가 코지는 때가 묻기 시작해버렸으니까(웃음). 라울은 아직 순수하고 하얀 눈동자를 하고 있어. 그리고 한 명 더 꼽자면... 나 아니야? 주변에서 괴롭히니까 그런 경향이 없어져 버렸지만, 정말로 귀여우니까 말이지. 뭐, 시타라상이 말하고 있으니까 틀림없어. 연상의 분들이 귀여워 해주시는 일이 많네요. 쿄모토 (마사키)상도 그렇고, 아리요시 (히로이키)상도 그렇고, 시타라상도 그렇고, 타키자와 (히데아키)군도 그렇고. 선배들에게 굉장히 귀여움을 받는 일이 많기 때문에, 후카자와에게는 뭔가가 있는 거겠죠. 귀여움을 받으려고 의식하면서 다른 사람과 접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자연스러운 거겠네요(웃음).
 
 
SPECIAL INTERVIEW
『논스톱!』 의 격주 레귤러가 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즐기고 있지만 아직 매번 긴장해요. 역시 생방송이니까 어설픈 것은 말할 수 없기도 하고요. 뭔가 있어도 시타라 (오사무)상이 커버를 해주시겠지- 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해지지만요(웃음). 매번, 신선한 느낌으로 즐겁게 출연하고 있습니다.
시타라상과의 상성은, 저는 좋다고 항상 말하고 있지만, 시타라상이 어떻게든 납득을 해주시지 않네요(웃음). 하지만 제일 처음에 『바나나샌드』 에 출연했을 적엔 설마 제가 시타라상과 이렇게 빈번하게 만나는 인생을 걸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목요일이 기대돼요. 제가 나오지 않는 날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켜고 『논스톱!』 을 보는 것이 일과가 되어있기 때문에 매일 즐거워요.
『논스톱!』 에서 좋아하는 코너는 이이오 (카즈키)상의 『와리카츠(ワリカツ)!』 에요. 같이 나가보고 싶네에. 오늘 방송(9/22 방송)에서 이이오상이 밖에서 바비큐 요리를 하셨는데, 저도 그거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식칼을 쓰는 건 잘 못하지만, 평범하게 바비큐 같은 거라면 할 수 있고, 도미를 소금에 감싸는 정도라면 저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즐거워 보였지- 싶어서. 뭐어, 심플하게 말하자면 바비큐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물론 상점가에 가고, 근처의 스튜디오에서 요리를 한다고 하는 것도 『와리카츠!』 의 묘미이기 때문에 즐겁다고 생각합니다만,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이이오상과 어딘가에 가고 싶어요. 얼마 전에는 돗토리에 가셨었는데, 지방에 같이 가는 것도 좋고, 같이 바비큐를 하는 것도 좋고. 얼마 전까지는 로케 촬영도 어려웠지만, 로케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좋네요. 밖의 공기를 마시면서 일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주사위를 던지고 싶어(웃음). 주사위를 굴려서 800엔에 걸리고 싶다고 생각해요(*와리카츠의 진행 방식이 주사위 굴리기).
요전에 바나나맨 분들의 라디오 『금요 JUNK 바나나맨의 바나나문 GOLD』 에 출연하게 해주셨는데, 그 때에 시타라상에게 「귀여워」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거 말이죠, 저는 그 자리에서 시타라상과 대면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라디오를 듣고 있는 분들은 목소리만으로 「귀여워」 라고 말한 것을 듣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니아니, 장난치는 거 아니야?」 라던가 「후카자와, 태클 걸라고」 같은 느낌도 혹시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시타라상의 얼굴은 진심이었어요. 진심으로 「귀여워」 라고 말했어! 시타라상은 「귀여워」 같은 거 그다지 말하지 않는다구, 히무라 (유키)상에게 가끔 말하는 정도라는 것 같아요. 제가 SNS를 조사해본 결과, 아마도 바나나맨 분들의 라디오의 청취자 분들이시겠죠. 「시타라상은 여성 아이돌에게도 귀엽다고 말하지 않아」 「어이, 후카자와!」 「쩐다 후카자와」 라고 말하고 계셔서, 그건 기뻤네요. 시타라상, 그 얼굴은 진심이었어! 태클 거는 것을 기다린다던가, 그런 게 아니었어. 무심코 나와버렸다, 라는 느낌이었어요(웃음). 귀여움을 받고 있다는 실감은 있어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건드려주시거나, 괴롭혀주시거나, 커버를 해주시는 것이 이미 돌봐주고 계시는 거라는 감각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감사하고 있네요.
시타라상과 주고 받는 것들로 생긴 경험의 결과는 『논스톱!』 의 코너에서 제가 Snow Man의 인터뷰를 할 때에 나온다고 생각해요. 「(Snow Man의 앨범) 들어주셨군요」 라던가 「노래를 불러주셨네요」 라고 라우나 삿군이 장난을 걸어오는 것은 평소에 시타라상과 주고 받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주변 사람들이 제대로 『논스톱!』 을 봐주고 있어서, 그런 관계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괴롭힘이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저도 공부가 되지만, 멤버들 쪽이 저보다 더 흡수력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웃음).
앞으로도 시타라상은 물론, 오오쿠보 (카요코)상이라던가 다른 분들에게도 귀여움을 받고 싶네요. 최근에 오오쿠보상과는 다른 현장에서 만날 기회도 있었는데, 거기서도 괴롭혀주셔서. 그런 기회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앞으로가 무섭네요(웃음). 전방위로 괴롭힘을 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하지만 아마도 미카미 (마나) 아나운서만은 아군으로 있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함께 출연하는 분들이나 스탭 분들에게 아직 “후카자와군” 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훗카” 라고 불러주시게 된다면 기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은 빠르네. 시타라상은 무리 아닐까? 왜냐면 나를 “쟈니스” 가 아니라 “죠니스” 라고 말할 정도니까(웃음). 하지만 언젠가는 말이죠, 불러주실 정도로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