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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TV가이드 2022년 11월 18일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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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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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은 다 번역했지만, 테마 토크는 메메 부분만!

** 오역 있을 수 있음! 

 


카와구치 하루나 × 메구로 렌
두 사람이 자아내는, 두 사람의 생각
.
 
매주 목요일 22,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떨리게 하고 있는 드라마 『silent츠무기와 소우를 신중하게 연기하고 있는 카와구치 하루나와 메구로 렌이 소리가 없는 세계나 자신의 학생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투샷 토크도 듬뿍 전해드립니다.
 
 
소리가 없는 세계
소우가 귀의 병에 대해서 진단 받는 장면을 촬영했을 때, 굉장히 불안해져서 무서웠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 장면의 전과 후는 감정이 전혀 달랐달까. 진단을 받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을 때, 수화로 대화를 하고 있는 분이나 보청기를 쓰고 있는 분을 보고, 자신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리얼하게 느껴버려서. 지금 들리는 것이 들리지 않게 되는구나, 나도 저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구나, 라는 것을 단번에 느껴서 굉장히 무서웠어요. 그래서 더욱 리얼하게 생각해봤어요. 저에게 이명이 시작되어서, 어머니와 병원에 가서, 진단 결과를 보고, 이런 말을 듣고... 라면서 깊이 파고 들어갔더니, 더더욱 리얼하게 느껴져서 불안이 몰려왔지만 그 안에 뒤섞인 아직 들려라는 약간의 안심도 느꼈어요. 그게 그 때의 소우의 마음이었으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아도 같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같이 있으면서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에게도 있어요. 그거야말로 Snow Man의 멤버들이라던가, 그다지 말을 하지 않아도 싫은 느낌이 없고,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어요.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에도 다들 굉장히 기대를 해줘서, TV에 예고가 나왔을 때, TV 화면을 촬영해서 저에게 보내준 멤버도 있었습니다.
 
 
Ren's school days
고등학교 시절엔 하라 (요시타카)와 함께, 괴로워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네요. 우주Six가 되기 전에, 드라마 『오빠 가챠』 를 하게 해주셨었지만 Jr.로서의 앞날이 전혀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 안에서 주어지는 것을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하고는 있었지만, 어떻게든 하고 싶다는 마음조차 생기지 않을 정도인 지점에 있었어요. 선배나 동기들이 일하는 모습을 봐도, 솔직히 분하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어. 그 정도로 아주 캄캄했다는 느낌이었네요. 학생 생활도 전혀 충실하지 않았어서, 저에게 있어서 청춘은 학교보다도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타키자와 가부키에 출연하는 것에서, 연습 때부터 다같이 땀을 흘리고, 죽을 힘을 다해서 춤추고,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라면서 서로 대화하고, 그게 잘 되었을 때에 해냈다-!라며 다같이 기뻐한다는 식으로. 조금 땀내 나는 청춘을 느끼고 있었어요. 연습 뒤에 Jr.들과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하라와 같이 아크로바트 연습하러 가자라며 체육관에 가거나. 좀처럼 아크로바트가 잘 되지 않아서 머리부터 쿵쿵 박으면서(웃음), 둘이서 열심히 연습했어.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었네요. 하지만 그때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을 힘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때때로 당시의 일을 회상해요. 발버둥치면서도 덤벼들었던 정신력이 있었으니까, 그때의 나였다면 더 이렇게 했겠지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의 나도 더 땀을 흘리고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돼.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자신의 밑거름이 되어 있는 소중한 시기였다고 생각해요.
그 시절에 좋아해서 듣고 있었던 곡은 SMAP 분들의 이 순간, 분명 꿈이 아니야(この瞬間,きっとじゃない)에요. 그걸 들으면서 일을 하러 다녔는데, 가고 싶지 않은 날도 많이 있었어요. 가봤자 또 아쉬운 마음이 들 거야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래도 매일 계속 다니는 것이 도중에 괴로워져서, 가는 것이 무섭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되었어요. 하지만 전철 안에서 그 곡을 엄청 돌려 들으면서 어떻게든 가는 거야. 가사가 저랑 겹쳐져서, 저한테 푹 꽂혀서, 그걸로 조금 마음을 다시 세울 수 있었어요. 마지막 후렴의 가사도 물론 좋아하지만, 2A에서 꽤 용기를 받았달까.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네요.
 
* 2A 부분 가사
괴로움과 고민이 계속 되었어
몇 번이고 포기하려고 했어
그래도 걸어온 이 길은 단 하나 뿐인 내 꿈이니까

 
 
Special Talk
 
카와구치 : 둘이서 이런 분위기의 촬영을 하는 건, 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했지만...
메구로 : 그러네요, 브랜딩적으로(웃음).
카와구치 : 아니아니, 브랜딩은 전혀 관계없는데(웃음). 어쩐지 (그런) 캐릭터가 아니구나- 싶어서.
메구로 : 아하하하. 확실히 본연의 카와구치상은 그다지 그런 캐릭터가 아니네요.
카와구치 : 맞아맞아.
메구로 : 하지만 저는 꽤 즐겼어요.
카와구치 : 정말?
메구로 : 저는 잡지 같은 것에서 멤버들과 이런 사진을 찍는 일이 많은데, 멤버라면... 이라고(웃음). 그리고 저, 카와구치상의 YouTube도 봤어요.
카와구치 : 저는 Snow Man 분들의 YouTube를 매일 보고 있어요. 곡을 외우고 싶다는 것도 있지만, 어떤 작품이든 일을 같이 하는 분의 것은 매일 보고 자도록 하고 있으니까.
메구로 : ~, 그런가요.
카와구치 : Snow Man 분들의 YouTube는 기본적으로 그룹으로 하고 계시니까,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연기가 아닌 부분을 보는 것은 신선해. 반대로 드라마의 현장에서는 그룹에 있을 때의 메구로군과는 다른 일면이 보이거나 해서 그것도 재밌고.
메구로 : 봐주셔서 기뻐요. 카와구치상은 무슨 계기로 YouTube를 시작하셨나요?
카와구치 : 즉흥으로(웃음). 하지만 매주 올리고 있으니까, 지금 소재가 떨어지고 있어. 이제 안 봐도 돼. 내 꺼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니까(웃음).
메구로 : 하지만 스스로 기획을 생각하고 있는 건 대단하네요. 그리고 카와구치상이 출연하고 있는 CM도 볼 기회가 많기 때문에, 엄청 일하고 있구나 싶어서 굉장히 자극을 받고 있어요. 저도 더욱 열심히 해야지 싶어서.
카와구치 : 무슨 말을 하는 거야(웃음). 메구로군이야말로 엄청 일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잖아. 걱정이 될 정도로.
메구로 : 아하하하, 힘내고 있습니다!
카와구치 : 메구로군과는 생일도 가까운 날이고, 둘의 공통점 같은 것을 발견했네.
메구로 : 그랬네요.
카와구치 : 별자리랑 혈액형이랑 강아지의 나이가 같았어.
메구로 : 강아지가 7살이었죠.
카와구치 : 나는 3가지를 발견했는데, 메구로군에게 그걸 말했더니 , 그런가요정도(웃음). 텐션이 낮다고나 할까, 어른스럽다? 차분하다?
메구로 : 아하하하하!
카와구치 : 우와~! 똑같아 똑같아! 하고 즐겁게 말했는데, ~같은(웃음).
메구로 : 아니에요, ~ 그렇군요! 예요(웃음). 혈액형은 카와구치상은 The B구나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역시 B형이구나 싶었어요. 저도 Snow Man 중에서는 가장 B구나라는 말을 모두에게 듣고 있는데, 카와구치상은 그걸 상회하는 B였으니까, 그 부분의 공통점은 확실히 있었네요.
카와구치 : 상회하는 B라니?
메구로 : 자신의 심지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B스럽구나 싶었어요.
카와구치 : 그렇구나.
메구로 : 드라마 현장에서도 정말로 제가 있기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그 부분은 카와구치상에게 감사해요.
카와구치 : 아뇨아뇨. 저도 연기하면서 굉장히 즐거워요. 현재의 씬과 학생 시절의 씬을 둘 다 연기하고 있어서 작품의 세계관도 보이고 말이지.
메구로 : 감정의 차이를 제 안에서 정리하고 나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카와구치 : 고등학교 시절은 부끄러울 정도로 반짝반짝 눈부신 묘사가 많거나, 같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거나, 연기하는데 쑥스럽네- 라고 매번 느끼고 있었지만, 그게 나중의 씬에서 효과적으로 다가오니까 회상이란 중요하다 싶었어. 이번엔 모놀로그도 많아서 쓸쓸한 말을 하고 있거나 하니까 말이야.
메구로 : 그런 느낌이 있네요. 소우는 원래부터 말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사람이니까, 저도 대사가 그냥 흘러가 버리지 않도록 말을 소중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카와구치 : 소우는 천성이 밝고 떠들썩한 캐릭터는 아니어서, 원래 혼자의 세계를 제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 자신의 심지도 있고,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도 있고,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하는, 마음에 품고 있던 것에 츠무기는 이끌렸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메구로군이 굉장히 신중하게 연기하고 있어서요. 원래 그림자가 있는 색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더욱 흥미를 끌게 하는 캐릭터가 되었네요.
메구로 :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고맙습니다.
카와구치 : 메구로군은 빛과 그림자랄까, 반짝반짝한 햇빛만이 아닌, 그림자가 있는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쓸쓸해서요. 그쪽으로 끌려들어가 버릴 것 같은 표정을 하기 때문에, 츠무기로서도 나로서도 (메구로군이) 이끌어주고 있다는 감각이 들어요.
메구로 : 소우로서는 츠무기의 밝음이나 천진난만한 느낌에 구원을 받는 부분이 굉장히 있어서요. 「소우는 이런 부분을 좋아하는 거구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병에 대해서 츠무기에게 말하지 못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복잡한 감정을 끌어안으면서도, 카와구치상은 릴렉스한 느낌으로 본방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자연체인 느낌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카와구치 : 고마워(웃음).
메구로 : 츠무기가 소우를 쫓아가는 장면을 찍고 있었을 때, 카와구치상의 신발이 벗겨진 일이 있었잖아요.
카와구치 : 응응.
메구로 : 저였다면 엄청 진지하게 죄송합니다!」 처럼 되었을텐데, 카와구치상은 큰일났네에, 저질렀다~” 같은(웃음). 주변을 긴장된 분위기로 만들지 않는달까.
카와구치 : 아하하하!
메구로 : 그대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연기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저라면 절대로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주변의 분위기를 온화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츠무기의 귀여움에도 이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카와구치 : 하지만 이 드라마는 그 정도로 반짝반짝한 청춘씬이 그려져 있으니까요. 나의 학생 시절과는 좀 멀어.
메구로 : 저도 그래요(웃음).
카와구치 : 새콤달콤하고 안타까워~ 같은 감정이 되면서, 애초에 교복이 괜찮으려나- 라는 불안도 있었지만(웃음). 두 사람의 학생 시절이 굉장히 귀엽고 풋풋하고 씩씩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연기하고 있었는데, 연기하면서 스스로 간지러워질 때도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이 주고 받는 것이 눈부셨어.
메구로 : 저도 거기서 제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반드시 (느낌이) 살아나겠구나- 라고 생각했으니까, 정말로 반짝반짝 속에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저도 교복이 괜찮으려나 걱정하고 있었지만.
카와구치 : 완전 괜찮아. 그건 그렇고, 이유를 모르고 일방적으로 떠난 상대방에 대해서는 좋고 싫음이 문제가 아니라, 츠무기처럼 질질 끌어버릴 거라고 생각하긴 해요. 저의 인생에는 그런 드라마틱한 일은 없지만(웃음). 츠무기도 병에 대한 것을 몰랐으니까, 분명 그렇게 되는 것이려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해. 나였다면 ?하게 될 거야. 뭐야?라고.
메구로 : ?」 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 자리에서 파고들어서 물어보시나요?
카와구치 : 물어볼 거고, 뭐가 어떻게 되었든 만나러 갈 거라고 생각해.
메구로 : 엄청, 그럴 것 같아(웃음).
카와구치 : ~, 그럴 것 같다니 뭐야~(웃음). 그도 그럴게 신경 쓰이잖아요. 연인이라구? 그런데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헤어지고 싶어라니. , 뭐야?싶잖아. 절대로 그대로는 두지 않아(웃음).
메구로 : 아하하하! 하지만 저도 아마 그 자리에서 말해버릴 거에요. 본래의 저였다면 숨기고 헤어지는 일은 못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해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후회할 거라고 생각한 일은 평소에도 말하도록 하고 있네요.
카와구치 :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메구로 : 그럼 (여기서) 이야기가 바뀝니다만, 좋아하는 러브스토리 작품을 알려주세요- 라는 건데요.
카와구치 : 나는 러브 액츄얼리려나. 흔한 대답이지만 정말 좋아하니까.
메구로 : 저는 인턴이라는 영화를 정말 좋아해요.
카와구치 : 메구로군은 앤 헤서웨이를 좋아하네.
메구로 : 7번 정도 봤어요.
카와구치 : 나도 러브 액츄얼리는 더 많이 보고 있을지도. 다른 영화도 다양하게 보고 있지만, 결국은 되돌아가서 또 보고 싶어져.
메구로 : 그렇죠.
카와구치 : 인턴은 나도 봤지만, 어디가 좋았어?
메구로 : 한 명의 여성이 일과 사생활을 양립해가는 느낌이 꽤 리얼하게 그려져 있어서요. 둘 중 하나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필사적으로 열심히 하고 충실하게 만들려고 하는 느낌이 좋구나 싶어서.
카와구치 : 앤 헤서웨이가 말이지.
메구로 : (웃음). 카와구치상은?
카와구치 : 러브 액츄얼리는 러브스토리이긴 하지만, 일상에도 행복이 많이 흘러넘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줘. 정말 조그마한 일에도 마음이 설레는 감정을 가지고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고. 영상도 예쁘고. 역시 그 세계관은 말이지, 계속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리는 작품이려나요.
메구로 : 이번의 촬영에서도 여러 가지 발견이 있네요. 수화도 하고 있는데, 수화란 이렇게 좋은 점이 있구나- 라던가.
카와구치 : 저도 수화의 심오함을 느끼면서 하고 있어요. 앞으로 두 사람이서 수화로 하는 대화도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구나 싶고. 옛날에 배웠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대화를 할 수 있긴 했지만...
메구로 :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되네요.
카와구치 : 맞아. 근데 요전에 코다(コーダ あいのうた)라는 영화를 봤거든.
메구로 : , 저도 봤어요!
카와구치 : 영화 속에서 러브라는 수화가 엄청나게 나오는데, 수화가 만국 공통이 아닌데도 러브만은 공통이라서, 어느 세계에 가더라도 알 수 있다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어.
메구로 : 러브는 공통, 좋네요.
카와구치 : 이 드라마는 애달프고 센시티브한 장면도 있는 가운데, 학교에서의 장면은 순수하게 즐겁고, 영상도 굉장히 예쁘게 찍어주고 계시거든요. 현장에 계시는 분들과 더욱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좋은 것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메구로 : 여러분이 기대해주고 계시는 것이 굉장히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정말로 좋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진짜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카와구치 : 정말 그래. 마지막까지 같이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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