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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yojo 2022년 9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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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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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Snow Man
뛰어들어! 수영장의 바닥은 하와이와 통해있다
!? 눈 남자들의 여름 시작!!
 
이상적인 바캉스라고 한다면 하와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 눈 남자들수영장에서 놀다 보면 하와이에 갈 수 있지 않을까...? 따위의 농담을 말하면서 마음껏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라울
 
마침 이번 주에 대학 공부를 조금 땡땡이 쳐버렸어. 제출물을 주말까지 내야 하는데, 기분 좋게 여유를 가지고 영화를 보거나 했네. 하지만 나는 아슬아슬하게 반짝일 나를 믿고 있거든. 그러니까 놀고 있는 동안에도 공부는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었어. 떠올리면 지는 거야싶어서. 그도 그럴게 그런 시간은 무조건 필요하잖아? 의무적인 것을 일단 내던진다고나 할까. 바캉스라는 건 그것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지 않으려나. 자기 자신의 응석을 받아주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해.
 
정말로 언젠가 가보고 싶은 것은 왕도인 하와이. 이왕 간다면 1주일 정도로는 부족하네! 3주 정도 체류하면서 일상 생활도 맛보고 싶어.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바다에 있기만 하는 날이 있어도 좋고, 액티비티를 즐기는 날이 있어도 좋고. 이전에 가족 여행으로 갔던 발리섬에서는 그렇게 지낼 수 있었어서, 이제까지의 여행 중에서 제일! 이라고 할 정도로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당시엔 그렇게 호화로운 여행은 아니었을 텐데도 굉장히 즐거웠어. 그러니까 다음에 해외에 갈 때는 조금 사치스러운 것도 할 수 있으면 더욱 즐겁지 않으려나. 이왕이면 내년 쯤에 MYOJO의 촬영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물론 촬영은 중요하지만 솔직히 겸사겸사(웃음). 촬영을 한 뒤에는 자유 시간으로 해서, 멤버 각자가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면 최고겠네!
 
 
이와모토 히카루
 
작년 여름은 자주 사우나에게 땀을 흘리고 리프레시를 했었네. 최근엔 사우나 붐 때문인지, 사람이 많아서 좀처럼 리프레시를 할 수 없어서... 발길이 뜸해져 버렸을지도. 지금 만약 휴일이 생긴다면, 자연이 풍부하고 사람이 적고 휴대폰의 전파가 닿지 않는 곳에서 바이크로 투어링을 하거나, 캠핑을 하거나, 디지털 디톡스를 하고 싶어. 텐트 사우나로 몸을 데운 뒤에 강이나 호수에 뛰어든다는 것도 전부터 해보고 싶다고 말했으면서, 아직 실현을 못 시켰으니까. 해먹에서 느긋하게 책을 읽거나, 책을 잠깐 얼굴 위에 올려두고 , 잠들었었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밥 다 됐어라고 불려지는 것을 해보고 싶다고 최근 2개월 정도 망상하고 있어(웃음).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고 씻고 잠을 잘 뿐인 생활이라면, 자기긍정감이 내려가거나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는 기분이 들어서. 그러니까 캔들을 피우거나, 좋아하는 향에 감싸여서 책을 읽거나, 릴렉스 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있어. 읽고 싶은 책도 쌓여있지만, 여러 번 다시 읽는 건 강운(強運)이 되기 위한 방법이 적혀있는 책(웃음).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이 이상으로 강운이 되어서 어쩔 셈이야(웃음)라고 태클을 받았지만, 재밌어서 몇 번이나 읽어버려. 내 경우, 더위로 몸이 지친다는 걱정은 없지만, 너무 바쁘면 마음이 지칠 것 같으니까 마음을 가볍게 하는 말 같은 책으로 자기긍정감을 올려가고 있네.
 
 
와타나베 쇼타
 
집에서의 시간을 쾌적하게 하려고 최근에 침대 시트를 새로 맞췄어. 차르르 하고 시원한 원단이니까, 열대야의 밤이라도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여름을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면 샌들. 고무로 된 비치 샌들이 아니라, 조금 좋은 가죽 샌들을 신으면 사치스러운 기분을 맛볼 수 있어서 좋네.
 
나는 원래부터 바캉스 욕구가 적은 편이니까, 멀리 여행을 가는 일도 거의 없어서... 매년 여름에 가는 장소라고 한다면 좋아하는 카페 정도. 테라스석에서 친구와 크림 소다를 마시는 것이 항례였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여름을 맛볼 수 있으니까 멀리 가지 않아도 만족해버려. , 몇 년인가 전에 친구랑 멀리 가보자며 외출을 했던 적은 있네. 멀리 간다고 해봤자 사이타마의 사우나였지만. 당일치기인데다가, 칸토 지역조차 벗어나지 않았어(웃음). 다만, 그 사우나가 엄청나게 좋았어. 야외에 냉탕이나 휴게 공간이 있어서 수영장 감각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 여름에 딱이었네.
 
바캉스 욕구가 없다고 말해뒀지만... 하와이에는 한 번 가보고 싶네. 단순히 동경한다는 것도 있고, 보편적인 바캉스의 장소로서 체험해두고 싶어. 그거야말로 Jr.가 하와이에서 촬영한다는 거, 항례 행사이지 않아? Jr. 시절, 부럽네~라고 손가락을 입에 물면서(부러워하면서) 지면을 봤었어. 다만, 만약에 갈 수 있다고 해도 1주일 정도로 좋으려나. 숙박 여행에도 멀리 가는 것에도 면역이 없으니까, 너무 길게 있으면 몸이 놀라버릴 것 같아.
 
 
메구로 렌
 
이상의 바캉스라고 한다면, 뭐라고 해도 하와이! 하와이의 매력은 바다만이 아니니까 말이야. 쇼핑도 할 수 있고, 자연의 즐거움에 더해 시내에서 놀 수도 있다는 부분이 매력.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실은 나, 아직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웃음). 하지만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야말로 꿈이 부풀어 올라. 할 수 있다면 멤버들 모두와 가고 싶네. 다들 각자 바쁘니까, 모두 모여서 가려고 하면 가능성이 적어질 것 같아. 그렇다면 따로따로 도착해서, 체류 중에도 때때로 같이 밥을 먹거나, 놀거나 할 수 있다면 나중에 각각 하고 싶은 것을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거리를 바라보고 싶어. 하와이라면 더워도 예쁜 경치를 보면서 몸을 기분 좋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
 
내에서 여름의 바캉스를 즐긴다고 한다면 오키나와도 좋네. 예쁜 바다와 해변과 시사와 친스코(*ちんすこう, 오키나와 전통 과자)가 있다는 이미지- 라고. 그 정도만 알고 있어(웃음). 그렇게 말하면서, 올해 여름도 휴일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지낼 것 같아. 계속 해서 방 안은 점점 충실해지고 있으니까, 인도어의 여름도 즐길 수 있다는 자신은 있어. 이전에 사버렸던 엄청 좋은 빙수기도 슬슬 꺼내둘까 생각하고 있어. 굉장히 폭신폭신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거야. 메론 맛의 진한 시럽도 또 사러 가야겠네. 조금 사치스러운 기분을 맛볼 수 있어서, 여름이 왔다!라는 실감을 할 수 있어.  
 


미야다테 료타
 
바캉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예인이 정월에 하와이에 가는 모습이 떠올라. 그러니까 나도 여름 휴가가 있다면 하와이 여행을 하고 싶네. 연예인스럽게 공항에서 매스컴에 며칠 묵으시나요?라고 인터뷰를 받고, 비행기는 퍼스트 클래스로 하늘 여행을 즐기는 거야. 도착하면 공항에서 현지의 분에게 웰컴이라며 인사를 받는... 내 계획, 뭔가 너무 낡았나!? 여행 중, 하루는 바다 옆의 비치 소파에 앉아서 느긋하게 있고 싶어. 하지만 제일 큰 이벤트는 역시 쇼핑.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진 목걸이라던가, 평소의 내 패션에는 맞지 않지만, 하나 가지고 있으면 새로운 나와 만날 수 있을 것 같네. 쇼핑을 잔뜩 해서 짐이 늘어나 버리니까, 일본에서 출발할 때에 빈 케리어를 가지고 가는 편이 좋을지도. 이상이라면 1주일은 체류하면서 현지의 생활과 접하고 인간적으로 성장하고 싶어. 뭔가의 성장이 있다면 바캉스로서 성공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말해도 하와이에 갈 시간은 없으니까, 향하는 것은 근처의 바다가 되려나. 그때는 스케줄 현장에는 절대로 입고 가지 않을 것 같은 러프한 패션으로 갈 거야. 서핑 브랜드의 티셔츠에 반바지, 비치 샌들이라던가 말이지. 도착하면 컵라면을 먹을 거야. 바다에서의 컵라면은 굉장히 맛있어. 다 먹으면 바다에 들어가거나, 서핑을 하거나. 저녁에는 집에 돌아가서 느긋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그날의 추억에 잠겨있을 거야.
 
 
후카자와 타츠야
 
, 지금까지 한 번도 사적으로 해외에 간 적이 없어. 모두가 즐거워~!라고 말하는 하와이에도 간 적이 없으니까, 가까운 미래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우선 해변에 가서 수영복의 미녀를 보면서 지내고 싶네~. 그러니까 만약 하와이에 가게 된다면 나도 바로 몸을 탄탄하게 단련해서 수영복이 어울리는 남자가 될 예정. 지금까지의 경험상, 나는 선오일을 발라도, 갑자기 탄다고 해도 빨개지기만 하고 끝나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도내의 선탠샵에 가서 준비를 확실하게 만들어 둘 거야. 하지만 선탠샵에서도 결국 타지 않고 그대로겠지-(투덜투덜). 해변에서 티셔츠를 입은 채로 있는 건 뭐야, 저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오히려 눈에 띄니까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하와이 다음으로 가고 싶은 건 라스베가스려나. 심플하게 쇼 같은 것을 보고 싶다는 것도 있으니까. 엔터테인먼트의 공부가 될 것 같네.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 여름 방학의 숙제는 후반에 히익- 히익- 거리면서 몰아서 하는 타입이었어. 항상 제일 곤란했던 것은 일기였는데, 그래도 오늘은 가족들과 ○○에 갔습니다라던가 창작해서 어떻게든 해뒀었어. 왜냐면 방학은 다 잊고 즐기고 싶잖아? 어른이 되었어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으려나. 바캉스는 머리를 싹 비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나는 멤버들과 같이 있다면, 그런 이상적인 바캉스에 가까이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무카이 코지
 
어렸을 적, 가족끼리 갔던 푸켓은 바다가 엄청 예쁘고 물고기가 많이 있었네. 국내에서 바캉스를 한다면 오키나와가 좋아. 오키나와도 바다색이 예뻐서 좋아해. 수학여행으로 갔던 이시가키섬도 좋았고, 오키나와 본섬에서 드라이브를 하거나, 시장이나 상점가를 여기 저기 다니거나, 티셔츠라던가 쇼핑도 잔뜩 하고, 고야 참프루라던가 소키소바라던가, 그 지역의 유명한 음식도 즐기고 싶어. Jr. 시절에 오오하시 (카즈야)와 오키나와에 갔던 적도 있어. 둘이서 오픈카를 빌렸었는데 너무 눈에 띄어서 부끄러웠어~(웃음). 다음엔 민첩하게 다닐 수 있는 경차라던가, 가능한 눈에 뜨지 않는 차를 빌리자고 생각했었어. 여행지에서 가게를 고를 때 도움이 되는 것은 스마트폰의 지도 어플. 나는 평판보다도 가게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사진을 체크해. 극단적으로 점수가 높은 것은 단순히 투고자가 적을 뿐... 이라는 일이 있으니까 잘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되네. 대체로 평균보다 조금 좋은 정도의 가게를 고르면 기대가 어긋나는 일이 적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나에게 있어서 여름의 필수 아이템은 모기향. 방충 효과도 제일 강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 향을 맡으면 여름을 느끼게 돼. 그리고 여름이라고 한다면 축제는 빼놓을 수 없어. 옛날이었다면 축제의 포장마차는 조금 비싸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른이 되었으니까 뭐든 사버릴 수 있고 말이지. 뽑기라면, 전부 뽑아버릴 거야(웃음). 고향 친구들과 빙수를 먹거나 하면서 축제 기분을 맛보고 싶네.
 
 
아베 료헤이
 
나는 추위를 타는 편이니까 더운 계절은 전혀 싫어하지 않아. 살을 태우는 것도 적극적으로는 하지 않지만, 딱히 싫어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 이상적인 바캉스를 보낼 수 있는 상황은 되지 않았네. 그러니까 올해도 해외에 가고 싶네-라고 생각하면서 일본에 있는 것이 현실이려나. 그래서 그렇달까, 최근엔 스트리밍으로 하와이를 무대로 한 형사물 드라마를 꽤 보거나 하고 있어. 형사 드라마의 스토리로서도 재밌지만, 사건이 끝난 뒤의 뒷풀이를 해변에서 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해수욕을 가고 싶다는 욕구를 해소하거나 하면서. 다같이 와아와아 논다고 한다면 수영장도 물론 즐겁지만, 역시 바다가 좋네~. 자연 속에서 다이렉트로 논다는 느낌이 참을 수 없어. 생각해보면 나 벌써 3~4, 바다에 들어가지 않은 것 같은데? 일이든 뭐든 좋으니까 슬슬 바다에 들어가고 싶네.
 
이러니저러니 말했지만, 나도 역시 제일 가고 싶은 곳은 하와이. 예쁜 바다를 바라보면서, 하루 종일 해변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지내는 것도 좋겠네. 그게 결국은 가장 사치스러운 바캉스이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그다지 플랜을 여러 가지 가득 넣지 않은 여행이 좋네. 이전에 사쿠마와 같이 하와이에 가서 굉장히 즐거웠었던 추억이 있으니까 또 같이 가고 싶다고 하는 것도 계속 생각하고 있어. 물론 멤버 전원으로 간다면 엄청 달아오를 거라고 생각해.
 
 
사쿠마 다이스케
 
나에게 있어서 여름의 이벤트라고 한다면 코미케(*コミケ, 코믹마켓)이지만, 올해는 강에서 노는 것도 하고 싶어! 전에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사이타마현의 한노(飯能)에 있는 강에 친구와 갔을 때는 출발이 늦기도 했고 역에 도착해서 길을 헤매버려서. 목적지에 도착했을 쯤에는 완전 깜깜! 아무것도 안 보였어... 그러니까 낮에 냉탕 같은 강에 들어가서 차가움을 느끼고 싶네. 강이라고 한다면 초등학생 시절, 큐슈의 할아버지와 놀았던 것도 인상적. 그 외에도 나가사키 바이오파크라는 동물원에 가거나 해서, 지금도 ! 그때의 장소다!라고 반응해버려. 그런 추억의 장소를 도는 여행도 좋겠네. 당시에 할아버지가 살았던 집이나, 내가 몇 번인가 떨어졌던 계단을 보러 가는 거야. 그 무렵보다 키가 자랐으니까 분명 보이는 세계가 완전 다르겠지. 그 여행은 형제들과 가고싶어!  

이상적인 여름 바캉스는 역시 하와이지! 아베쨩과의 하와이 여행을 잊을 수 없어. 하지만 그때는 겨울이어서 바다에 들어가면 부들부들이었어. 여름의 하와이는 아직 모르지만 또 자전거를 타거나, 돌고래와 수영을 하거나, 슈퍼에서 쇼핑을 하고 싶네~ 이건 나와 아베쨩의 성지 순례네(웃음). 료타도 하와이를 동경하고 있다는 것 같으니까, 다음엔 셋이서 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알로하 셔츠를 맞춰서 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까나. 하지만 셋이서 옷을 맞춘 모습이라니, 꿈의 나라(*디즈니랜드)에 있는 감각이 될 것 같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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