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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yojo 2022년 7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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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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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비비드 하게 피어라! My Flower
우리들 주변의 아름다운 세계
Snow Man

대표작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2를 막 끝냈다. 매일, 대량의 벚꽃보라를 맞으면서 꽃 범벅이 되었던 9명이 무대에서 연기하는 화려함(*華, 반짝임, 아름다움)이란? 매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꽃이란?
 
 
사쿠마 다이스케

영화 오소마츠상의 크랭크업 때, 멤버들이 연기한 캐릭터, 각각의 색의 꽃다발을 스탭 분들에게 받았어. 나는 쥬시마츠니까 노란색 꽃다발. 그 꽃다발을 장식하기 위해서, 꽃병을 사러 갔어. 그다음엔 이 꽃을 가능한 길게 보존하고 싶네라고 생각해서 이런 꽃은 어떻게 보살피면 되나요?라고 꽃집에 계신 분에게 물어보러 갔어. 거기서 물에 넣는 영양제 같은 것과 꽃가위를 샀어. 어쩐지 깊은 세계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드네.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사진가인 니나가와 (미카)상의 전시에 갔더니, 생화와 조화를 조합하거나, 조화만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엄청난 아름다움에 울었어. 거기서 본 1장의 사진에 마음을 빼앗겼는데, “흰색과 빨간색의 커다란 꽃이라고 검색해서 달리아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어. 지금 제일 좋아해. 다음으로는 민들레려나. 콘크리트 틈 사이에 피어나서 절대로 구부러지지 않고 성장해가. 그 아이는 솜털(홀씨) 되어서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그 삶의 방식까지 포함해서 좋아해.
솔직히 보여주는 (직업을 가진) 입장으로서의 화려함이라는 것은 의식한 적이 전혀 없어. 하지만 TGC를 봤을 때는 그걸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 라울, 대단했지. 공기가 전부 그 녀석의 것이 되었었어. 그걸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어.
 
 
미야다테 료타

꽃집에서 꽃을 사게 된 건, 스무살이 넘어서려나. 다양한 꽃이 있는 가운데, 특히 눈을 끈 것이 진한 붉은색의 장미. 그때부터 집에는 언제나 빨간 장미를 장식하고 있어. 한 송이만 사서 작은 꽃병에 꽂아두거나, 다섯 송이를 사서 조금 더 큰 화병에 꽂아두거나. 뿌리 없이 잘린 꽃이 꽃병의 물을 흡수하면서 힘내고 있는 모습에 생명력을 느낀다고 할까, “우리 서로 힘내자!” 라면서 기운을 주네. 지방 공연에서 돌아왔을 때, 시들어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 꽃도 다녀오셨어요라며 마중을 해주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어(웃음). 여러 가지를 시험해보고 싶으니까 (단골로) 가는 꽃집은 정해두지 않았지만, 어디의 점원이든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저희집 장미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키우고 있어요라고 말하네. 나는 그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웃음). 꽃꽂이는 몇 번인가 체험한 적이 있어. 화도(華道)라던가 가 붙는 것은 스스로가 단정해지고, 리프레시도 되기도 해서 언젠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네.
굉장히 내려다보는 시선이라 송구스럽지만, 반짝임이 있는 사람이라면 역시 카메나시 (카즈야). 쟈니스에 들어올 때까지는 존재도 몰랐는데, 처음 만났을 때에 나는 이 사람처럼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어.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다니 대단하지 않아!? 카메나시군의 무엇이 반짝이는지를 생각해보면, 가지고 태어난 것이나 노력이나 경험 같은 것일지도. 사석에서 만나도 화려함이 있어서 멋있어, 영원한 동경의 대상이네.
 
 
와타나베 쇼타

어렸을 적, 통학로에 피어있던 수국은 파랑에서 하양으로 연하게 그라데이션이 되어있는 것이 고상하고, 비를 맞고 있는 느낌이 예쁘다고 생각했었어. 장마 시기는 싫어하지만, 수국은 좋아해. 어머니의 날에도 꽃보다는 맛있는 것이나 형태로 남는 것인 편이 좋을까 싶어서, 꽃을 선물해본 적은 거의 없네. 내 방에 둔다면 꽃보다는 선인장 쪽이 재밌을 거라고 생각해서 둬본 적도 있지만, 관리가 간단하다고 하는 선인장마저 시들어버렸을 정도라서... 최근엔 일에서 꽃다발을 받는 기회가 늘어서 가지고 돌아가는데, 받았을 때 그대로인 채로 현관에 세워둘 뿐... 슬슬 큰 꽃병 1개 정도는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참이야.
무대에서의 반짝임은, 퍼포먼스는 물론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 무대에 설 때는 항상 마음 속으로 지금 제가 나왔습니다! 저를 봐주세요!!” 라고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등이 쭉 펴지거든(좋은 긴장감이 생기거든). 속이 텅 비어있으면 관객의 시선을 끌 수 없고, 그런 것들이 아우라나 풍격(風格)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려나. 그러니까 무대 위에서는 다소 나르시스트로 있는 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화려함이 있다고 한다면, 역시 본방 중의 라울이 좋아! 그게 라울의 감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을 보여주는 법을 잘 알고 있어서 자기 프로듀스가 능숙하고, 손놀림이나 발놀림, 몸을 잘 다루는 것이 멋있어!  
 


무카이 코지

꽃은 정말 좋아해. 특히 해바라기, 수국, 라벤더, 민들레... 노란색이나 파랑색처럼 선명한 색조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꽃을 좋아해. 하지만 실은 꽃가루에 약하고, 시들면 쓸쓸하니까 살아있는 꽃보다도 조화 쪽이 안심할 수 있어서 좋아. 꽃이 시들어 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으니까, 는 항상 시들기 전에 과감하게 버리거든. 방에는 관엽식물도 있지만, 그것도 모조품이야. 시들게 만들면 미안하니까 말이지. 살아있는 식물은 밖에서 자연스럽게 피어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괜찮으려나. 잡초도 좋아해. (밟혀서) 더러워져도 힘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거든. 꽃을 사는 것은 어머니의 날 정도려나. 매년 꽃집에서 보내고 있어. 하지만 역시 엄마도 나랑 똑같이 시들면 슬퍼하니까, 최근엔 조화로 바꿨어.
쟈니스의 선배들은 모두 각각 압도적이고 개성적인 반짝임이 있다고 생각해. 가끔 같이 일을 하면서,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보면 항상 다시 한 번 화려한 분위기를 느껴. 어떻게 하면 저런 반짝거림을 내뿜을 수 있는 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아우라와 함께 넓은 마음도 겸비하고 있어서겠지. 함께 있게 되면 기뻐지는데, 나도 모르게 그 그릇의 크기에(인품의 크기에) 어리광을 부리는 내가 있어서 좋지 않네-라고 반성하거나 하기도 해. 존경하는 선배들이 봤을 때, 딱 좋은 거리감의 후배로 있을 수 있도록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아직 없으려나.
 
 
이와모토 히카루

일에서 꽃을 받는 일은 있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주는 일이 많으려나. 매년 건네고 있는 것은 부모님. 우리 집은 가족의 생일에 매번 다같이 노래를 부를 정도로 이벤트를 중요하게 여기는 가정이니까,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에도 다같이 축하를 하는데, 형제들 중에서 내가 계속 꽃을 담당하고 있거든. 꽃집의 점원 분에게 부모님이 결혼기념일이에요라고 얘기하고 꽃말을 배우면서 고르거나, 귀여워서 마음에 든 것도 포함해서 어레인지를 해달라고 해. 부모님에게는 앞으로도 계속 꽃을 선물할 거야. 왜냐면 두 사람이 없었다면 나는 태어나지 못했을 거니까!
● 『타키자와 가부키에서 진지하게 검술로 싸우고 있을 때의 타키자와 (히데아키)군은 정말로 화려함이 있었어. 타키자와군의 인간성이나 양보하지 않는 마음, 대하 드라마 요시츠네에서의 경험 같은, 다양한 것이 축적되어 태어난 풍격이 있어서. 강하네~ 라고 생각했었어. 그 속에 다정함이 있는 것이 또 매력적이고 멋있어서... 눈을 뗄 수 없게 되네. 그렇게 누군가에게 화려함을 느끼는 일은 있었지만, 내가 스테이지에 섰을 때에 의식하고 있는 것은 없어. 보러와주신 팬 분들을 즐겁게 만드는 것, 그것을 위해서 나도 즐긴다고 하는 마음은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말이야! 그리고 타키자와 가부키라면, 연목에 따라서 내보내다()라고 하는 테마는 항상 가지고 있을지도!? 그게 마음인지 표정인지 분위기인지는 스스로도 잘 모르겠지만, 박력이 있다고 생각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
 
 
메구로 렌

꽃은 예뻐서 좋아하니까, ~끔 꽃집으로 사러 가. 나는 특별히 마음에 들어하는 꽃이 있는 건 아니라서, 장미나 거베라, 튤립처럼 한 종류인데 컬러풀하게 장식할 수 있는 쪽을 좋아해. 그래서 항상 여러 가지 색의 꽃이 있는 코너를 보면서 고르고 있어. 방에는 조화로 된 식물도 몇 개인가 뒀는데, 팟 하고 보기만 했을 때는 진짜로 보일 정도로 퀄리티가 높고 세련됐어. 그리고 공기 청정 같은 효과가 있는 거니까, 공기는 항상 깨끗할 터!
무대 위에서 화려함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빛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나 스스로는 평소에 그런 것을 의식하고 있지 않지만, 반짝임이 있다고 느낀 선배는 많이 있어. 예를 들자면, 카메나시군. 솔로콘의 백에 섰을 때, 카메나시군은 어떤 퍼포먼스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부 해내서 진짜로 빛나고 있었어! 그 등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어중간한 마음으로 스테이지에 서는 것의 부끄러움이라던가, 전력으로 해냈기 때문에 보고 있는 사람들이 감동한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 나도 인간이니까 가끔 스테이지에서 부끄럽다는 기분에 휩싸이는 순간이 있거든. 그때마다 카메나시군의 등을 떠올리고, 당당하게 하도록 하고 있어. 그리고 부끄러움에 먹혀버리는 사람과 맞서 싸워 이긴 사람은 퍼포먼스가 전혀 다르니까 말이야. 맞서 싸워 이긴 사람은 우뚝 서있는 것만으로도 흘러넘치는 멋이 있어서, 팬 분들의 인상에 남을 거라고 생각해.
 
 
라울

엔터테인먼트에서 “화려함이 있다라는 것은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는 사람이 정하는 것 아닐까. 더 말하면, 나는 필요불가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예를 들어... 근육질인가, 그렇지 않은가- 라는 이야기와 같다고 생각해. 운동을 하면서 근육질로 있는 것은 유리하겠지만, 체질적으로 근육이 발달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잖아? 하지만 단련하고 기술을 몸에 익혀서, 근육질인 사람과 같은 판에서 싸울 수 있는 몸을 만든 사람도 있어. 요약하자면 화려함이 있는 것은 주목 받을 수 있는 토핑 같은 것일 뿐이라서, 없으니까 뒤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반짝임이 있다는 말은 긍정적이니까 들으면 기쁘고, 내가 보기에 Snow Man은 모두 반짝임이 있어. 순수한 퍼포먼스에서만 태어나는 반짝임이라는 느낌!

우리 부모님은 식물을 좋아하니까, 내가 영화나 CM 촬영이 끝난 뒤에 꽃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면 굉장히 기뻐해. 언제나 예쁘게 꽃병에 꽂아서 장식해주는데, 그것만으로도 집이 확 화려해지는 것이 좋네. 그리고 집에는 옛날부터 부모님이 키우고 있는 관엽식물도 있어. 정신 차리고 보니 크게 자라있어서 그 무렵엔 이렇게나 작았었는데하고 성장을 느끼는 것도 좋아. 나는 딱히 이 꽃이 좋아- 라는 것은 없네. 식물이란 어쩐지 인간 같지 않아? 각각 매력이 있고, 같은 종류여도 피는 방법은 제각각 달라. 끝이 있는 것은 쓸쓸하지만, 그 허망함도 꽃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
 
 
후카자와 타츠야

어렸을 적, 집 앞이나 학교의 화단에 피어있던 팬지를 찾으면서 걷던 통학로를 정말 좋아했어. 팬지는 꽃 안에 얼굴이 있는 것 같지 않아? 재밌네-싶어서,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꽃이야. 그리고 벚꽃도 좋네. 일본을 상징하는 꽃이라는 이미지이기도 하고, 타키자와 가부키에서도 뺄 수 없고 말이지. 나는 꽃 구경을 간다면, 밤벚꽃을 고를래. 라이트업을 하면, 태양 아래에서 보는 벚꽃과는 또 조금 다르게 좋은 부분이 있네. 영화의 크랭크업 같은 것에서 꽃을 받는 기회도 있으니까, 방에는 큰 꽃병을 사뒀어. 생화만이 아니라 드라이 플라워에도 힐링을 받아. 현관에는 병 안에 모래가 같이 들어있는 드라이플라워가 장식되어 있어. 이건 스스로 사러 갔었어. 하지만 사람에게 꽃을 주는 일은 없네에. 내 캐릭터로는 없어. 아마 이후로도 안 줄 거야. 옛날엔 어머니의 날에 주거나 하기도 했지만, 어쩐지 부끄러워졌어.
, 최근에 한밤중에 갑자기 생각한 것이 있어. 천재적으로 반짝임이 있다고 말해지는 사람이 있지만, 원래부터 반짝임이 있었던 것은 아니겠구나- 라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노력을 하고 있어. 그러니까 반짝임이란 자연스럽게 몸에 붙는 것에 아니라, 각각의 갈등을 책임지고 난 후,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해. 그 노력도 즐겼다면 정말로 대단한 사람인 거네. 그리고 물론 보여주는 (직업이라는) 입장으로서의 자각을 촉진하게 해준다는 의미로서도 팬 분들의 존재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
 
 
아베 료헤이

최근에 심플한 유리 꽃병을 샀어. 감사하게도 일에서 꽃을 받는 기회가 늘었으니까 제대로 꽂고 싶다고 생각해서. 조화 리스도 샀는데, 어떻게 장식할까 고민하며 바닥에 둔 채야... 그리고 전부터 관엽식물인 파키라를 키우고 있어. 한 번 기운이 없어져 버렸지만, 물과 영양제를 제대로 줬더니 지금은 잎사귀를 가지치기 해주는 것이 좋으려나- 싶을 정도로 건강해졌어. 나에게 있어서 식물은 동거인이 아닌, “동거목이라는 감각이려나(웃음). 참고로 꽃 중에서 좋아하는 것은 안개꽃. 초등학생 때, 모두가 팬지나 튤립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 안개꽃을 키웠었어.
스테이지에 서있는 모습을 보고 “반짝임이 있다고 느끼는 것은, 장소를 지배하는 힘을 가진 사람. 라울은 틀림없이 그런 사람이네. 다만, 옛날부터 말하고 있지만, 내 안에서 라울은 티라노사우루스야. 반짝임이 없다는게 아니라, 표현으로서 그 편이 확실하게 와닿아. 스테이지에 섰을 때는 멤버 전원에게 반짝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니, 없으면 안 되잖아! 열심히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 싶어서 만나러 와주시는 분이 있는 시점에서 반짝임은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나의 소망도 들어가있어(웃음). 부타이나 라이브에서 관객을 끌어들이는 반짝임의 존재는 필요하지만, 반짝임은 줄기나 잎사귀, 뿌리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반짝임華과 花은 발음과 뜻을 공유하기 때문에 꽃에 빗대어서 표현한 것). 그런 의미에서 스탭 분들이나 백에 서는 Jr.의 아이들이 우리들을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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