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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오역 있음!
 

Snow Man
BEST COMBINATION!!

왕도 콤비는 아닌 조합으로 촬영. 각자 닮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메구로가 좋아하는 콤비
하라메구(하라 요시타카•메구로 렌) 콤비. 우주Six라는 그룹에서 함께였어서, 팬 분들에게는 자주 “하라메구” 라고 불렸었으니까. 나는 지금도 하라메구에게 특별한 마음이 있어서, 언젠가 다시 어딘가에서 함께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목표의 하나이기도 해. 하라는 어떤 녀석이냐고? 재밌고 노래도 댄스도 연기도 잘 해. 요컨대 뭐든지 갖춰져 있다는 거야. 빨리 모두가 그것에 눈치채주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해. 내가 이길 수 없는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Snow Man이 된 지금도 무엇을 하든 “하라에게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녀석이야.

★ 메구로가 생각하는, 쇼타와 닮은 점
숏삐는 내가 Snow Man에 들어오기 전부터 여러 이야기를 해 준 사람이어서, 사고방식이 굉장히 닮았어. 서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고, 집으로 가지고 가지 않아. “어째서 그때 말하지 않았지” 라면서 나중에 찜찜해 하는 것은 싫으니까 말이야. 그런 사고 방식은 닮았어. 다만 숏삐의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점은 정반대네. 나는 그런 감각이 다른 사람보다 떨어져 있으니까(웃음).

★ 쇼타가 생각하는, 메구로와 닮은 점
전부터 말하고 있지만, 메구로와는 파장이 맞아.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로 기분파여서 그때의 기분으로 움직이네. 게다가 그때의 기분도 닮아있을 때가 많아. 예를 들면, 낮에 「오늘 밤에 밥 먹으러 갈래?」 라는 이야기를 하고, 저녁 쯤에 “조금 귀찮네”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에 메구로가 「역시 오늘은 그만둘까요?」 라고 말하러 오거나 해. 신기하네. 거꾸로 닮지 않은 것은 속도. 메메는 마이페이스지만, 나는 완전 급해. 일이 끝나면, 메메는 느긋하게 돌아갈 준비를 하기 일쑤이고, 나는 귀신 같은 속도로 돌아가고 싶으니까 아무튼 빨리 준비를 해버려. 빨리 돌아가는 비법은... 지우는 시간을 짧게 하기 위해서 메이크업을 연하게 해달라고 부탁해둬. 아침부터 돌아갈 준비는 시작되고 있어(웃음).
 
★ 쇼타가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신경 쓰이는 건 우리 엄마. 최근 고구마 말랭이 만들기에 빠졌다는 것 같아서, 집 베란다에 건조 굿즈 같은 것을 두고 거기에 슬라이스한 고구마를 널어두고 있어. 그걸 오븐에 구워서 먹으면 맛있대. 우리 엄마, 옛날부터 전형적으로 작심삼일인 사람이거든. 이번엔 과연 얼마나 갈지, 그게 조금 신경 쓰여(웃음).
 
★ 사쿠마가 좋아하는 콤비
(니시하타) 다이고•코지려나. 칸사이 Jr.시절 TOP인 두 사람이라는 것이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으니까. 이 콤비로 뭔가 하는 걸 보고 싶네. 예를 들면 둘이서 한 곡을 부른다거나. 이건 나도 보고 싶지만, 팬 분들도 보고 싶지 않을까? 곡의 선곡도 둘이서 해줬으면 좋겠어. “우리들이라면 이 곡!” 이라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거든.
 
★ 사쿠마가 생각하는, 훗카와 닮은 점
드립을 치는 타이밍과 태클을 거는 타이밍이 닮았어. “이걸 말하면 무조건 이렇게 말해오겠지” 같은 것을, 훗카에 관해서는 순식간에 알 수 있어(웃음). 내가 가장 원하고 있는 태클을 걸어주고, 훗카가 원하고 있을 드립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게 맞았을 때는 엄청 기분이 좋아! 훗카와는 공통점 쪽이 많다고 생각해. 물건을 모으는 버릇이라던가, 낭비벽이라던가. 하지만 옷의 취향은 다르네. 훗카는 지금도 번쩍거리는 옷을 입으니까(웃음). 옛날엔 다들 번쩍거리는 옷을 입고 싶어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훗카는 지금도 입고 있어. 「너, 사복 같은 의상을 입고 있네」 라고 내가 말하면 「의상이 아니라 사복이야!」 라고 되받아쳐(웃음).
 
★ 훗카가 생각하는, 사쿠마와 닮은 점
아이템을 컬렉션 하는 점은 닮았네. 사쿠마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피규어 같은 것을 모으고 있는데, 나도 좋아하는 것을 수집하는 버릇이 있으니까. 방에 장식된 것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걸 가지고 있다구” 라고 우월감에 젖어있어. 그게 수집의 즐거움이네. 닮지 않은 것은 활기차고 체력이 있다는 점. 그 녀석은 굉장히 시끄럽고 체력이 있지만, 나는 시끄럽지않고 체력도 없으니까. 아침부터 그 텐션은 낼 수 없어(웃음). 사쿠마가 목이 아파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날엔 대기실이 조용해서 “저 녀석 엄청 떠들었었구나” 라고 생각했는걸(웃음).
 
★ 훗카가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계속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가전제품이 있어서... 그건 가정용 클리닝기(스타일러)! 세탁을 할 수 없는 소재의 옷도 거기에 넣으면 꽃가루 같은 것을 털어준대. 하지만 뭐든 바로 사는 내가 이것만큼은 사지 않았어. 왜나면 사이즈적으로 집에 둘 수 없으니까(웃음). 과연 이것만은 무리였어. 하지만 정말로 훌륭한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엄청 갖고 싶어. 그걸 위해서 이사할까나(웃음).
 
★ 다테상이 좋아하는 콤비
나카지마 켄토와 키쿠치 후마. 내가 말하는 건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옛날에 오디션에서 두 사람에게 댄스를 가르쳤었어. Hey! Say! Jump의 곡으로. 그때 「어떻게 하면 콘서트에 나갈 수 있나요?」 라던가 여러 가지 질문을 해와서 「그럼 열심히 힘내자」 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그 시절을 알고 있으니까,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 두 사람이 먼저 데뷔하고, 겨우 같은 곳에 나도 갈 수 있었어. 앞으로 “아아, 이런 경험을 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기대돼.
 
★ 다테상이 생각하는, 히카루와 닮은 점
일에 대한 사고방식은 닮아있다고 생각해. 감각이랄까, 문득 생각하는 것이 똑같을 때가 있어서, 「그때, 나 이렇게 생각했었어」 라고 말하면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라고 하게 되는 일이 자주 있어. 서로 비교적 견실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닮지 않은 부분은 단 것을 좋아하는 점. 같이 있는 시간이 기니까 아는 거지만, 히카루는 항상 초콜릿을 먹고 있으니까(웃음). 나는 단 것을 그다지 먹지 않아. 먹는 것에 관해서도 닮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 히카루는 그다지 먹는 것에 흥미가 없으니까.
 
★ 히카루가 생각하는, 다테상과 닮은 점
다테상과는 성격이 닮았어. 나이가 가깝고 혈액형도 같고, 무대도 우리 둘에게 맡겨주시는 일이 있거나 하니까 “지금 이렇게 생각하겠지” 라던가 “이렇게 느끼지 않았으려나” 라면서 알 수 있네. 내가 조금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 것을 말하면, 다테상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의견을 말하기 쉬운 사람. 반대로 닮지 않은 것은 요리나 서핑을 하는 점이려나. 나, 요리는 특기가 아니니까. 다테상 쪽이 운동 신경도 좋아. 우리들 중에서 가장 처음 백턴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다테상이라서 나도 가르침을 받았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간단하게(쉽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 히카루가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SASUKE』 의 3rd 스테이지에 생긴 “스윙 엣지” 라는 새로운 에리어가 신경 쓰여. 나는 저번에 2nd 스테이지에서 떨어졌지만, 3rd 스테이지에서 본 스윙 엣지가 지금도 눈에 선해. 하지만 보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다르니까. 만약 다음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할 경우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니까, 스윙 엣지의 공략이 지금 가장 신경 쓰이네. 집에 새로운 에리어를 만든 분도 있으니까, 거기서 연습을 하게 해달라고 해서 몸을 쓰는 법을 습득하고 싶어.
 
★ 코지가 좋아하는 콤비
역시 KinKi Kids지! 퍼포먼스는 물론, 두 사람이 주고 받는 MC의 호흡이 좋아. 역시 오랜 콤비구나- 하고 감동해. 『~카운트다운~』 때, KinKi Kids 두 사람이 나란히 내려오는 것만으로도 아우라가 엄청 대단했어! Snow Man이 9명 나란히 있어도, 아직 그 아우라는 쫓아갈 수 없네. 근데 아우라는 어떻게 하면 낼 수 있는 걸까? 내는 방법 강좌가 있다면 다니고 싶어(웃음).

★ 코지가 생각하는, 라울과 닮은 점
닮은 것은 서로 어리광쟁이인 부분이네. 하지만 그런 귀여울 얼굴로 어리광을 부리면, 누구든지 흐물흐물해지잖아. 그건 치사해! 그 타고난 눈의 반짝임은, 오오니시 류세이와 견줄 수 있다구(웃음). 그렇게나 키가 큰데 “귀여워”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건, 라울은 사복은 어찌되든 좋다고 하는 타입. 뭐, 그 스타일이니까 뭘 입어도 어울리지만. 그것도 치사하네~(웃음).
 
★ 라울이 생각하는, 코지와 닮은 점
유일하게 멤버들 중에서, 이 둘이 혼혈이네. 전에 방송에서 LiLiCo상과 함께 했을 때에 화제가 되었는데, 혼혈에게 흔히 있는 일일지도 모르는 이야기가 하나 있어. 머리카락의 탈색이 아프지 않아. 두피가 강한 걸까? 나도 안 아프고, 코지도 아프지 않다고 했었어. 그건 닮은 부분이네. 반대로 닮지 않은 것은 고집. 코지군은 옷이나 가구, 사진이라던가, 고집하는 것이 많은 타입이라고 생각해. 나 자신은 고집이 딱히 없어서, 옷도 내 팬 분들이 「이건 그만둬!」 라고 하지 않는 것을 입자- 라고 의식하고 있는 정도. 천이 있으면 OK인걸(웃음). 일에서 옷을 많이 입을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 그걸로 만족해버려. 쇼핑도 반년 정도 안 했어.
 
★ 라울이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코타키 (노조무)군. 실은 우리 둘 다 굉장히 낯을 가리네. 『Johnny's Festival~』 의 리허설 중에 비는 시간이 있어서, 정말로 오랜만에 코타키군과 얘기할 수 있었어. 방송에서 서로의 이름을 꺼냈던 일을 얘기한 뒤에, 코타키군이 「최근에 낯 가리는 거 나아가는 중이야」 라고 말했거든. 근데 그 얘기를 한 직후, 코타키군이 메메와 얘기하려고 하는데 엄청나게 낯가림을 발휘하고 있었어(웃음). 새삼, 역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 아베가 좋아하는 콤비
얼마 전에 SixTONES의 라이브를 보러 갔던 적도 있어서, 떠오른 것이 쿄모쥬리(쿄모토 타이가•타나카 쥬리). 앨범에 들어가 있는 두 사람의 곡은 서로의 장점을 채워 넣은 느낌이 드네. 쿄모의 노래와 쥬리의 랩이 좋은 비교가 되어있으면서도, 두 사람이 부르고 있는 것은 같은 의미야. 다른 콤비에도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거지만, 이런 방식(느낌)으로 보여주는 것은 이 두 사람 뿐이겠지-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줬어.
 
★ 아베가 생각하는, 코지와 닮은 점
너무 생각이 많은 점. 스스로 끌어안기 쉽다고 하는 점이 서로 있지 않으려나. 코지와 같이 있으면 “나도 그렇겠지” 하고 공감하는 것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게 코지에게 있어서 최선책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코지의 다정함이라고 생각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개그로 파고 들어갈 때는 제대로 한다는 것이 최고로 멋있어! 그건 나에게 없는 부분이니까 존경하고 있고, 같은 멘탈을 가진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웃음). 나도 퀴즈 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행동을(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알게 되었지만, 단순히 토크 뿐인 방송에서 정확하게 발언을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해.
 
★ 코지가 생각하는, 아베와 닮은 점
닮은 점은... 파운데이션의 색(웃음). 그건 농담이고, 시간을 쓰는 방법이 훌륭하다는 점이 닮아있지 않으려나. 아베쨩을 보고 있으면 잠깐 생기는 비는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쓸데없이 보내지 않거든. 나도 그런 시간을 쓸데없이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니까, 나와 아베쨩 둘이서 지내면 보통 사람의 배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닮지 않은 것은 여러분의 상상대로 똑똑함이네. 아니, 그냥 똑똑하다는 단어로 아베쨩을 말할 수는 없어. 학문만이 아니라 일반 상식도 제대로 있는 것이 아베 료헤이라고 하는 남자야.
 
★ 코지가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신경 쓰이는 사람은 타마모리 (유타)군! 나, 타마모리군을 옛날부터 좋아했어. 타마모리군이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보고 있어. 최근 『오-! 마이•보스!~』 는 엄청 빠졌었네. 근데 이번 『Johnny's Gaming Room』 에서 같이 할 수 있게 되었잖아. 정말 엄청나게 기뻤어! 타마모리군은 이쪽에서 다소 팍팍 들이대지 않으면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힘내서 들이대러 가봤어(웃음). (나가세) 렌도 팍팍 들이대서 타마모리군과 밥을 먹으러 가는 사이가 되었다는 것 같으니까. 하지만 너무 들이대서 질겁하는 것도 싫으니까, 적당한 거리감으로 친해질 수 있다면 좋겠네.
 
★ 훗카가 좋아하는 콤비
야부 (코타)군과 (야오토메) 히카루군. 옛날에 두 사람이 Ya-Ya-yah라는 그룹에서 했었던 방송의 공개 오디션 기획으로 나는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왔으니까 말이야. 두 사람에 대해서는 물론 알고 있었고, 굉장히 돌봐주시기도 했어. 수년 전에 부타이 『~IsLAND~』 에서 매일 바뀌는 게스트로서 야부군과 히카루군이 등장했을 때가 있었거든. 그 때 표기가 Ya-Ya-yah로 되어있고, 게다가 당시의 곡을 노래했었으니까 “이건 대박이야!” 라고 생각했었어. 지금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콤비네.
 
★ 훗카가 생각하는 다테상과 닮은 점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점! 나는 쇼핑을 좋아해서 거기에 꽤 돈을 쓰는데, 다테상도 옷을 좋아해서 쇼핑을 좋아해. 아마 옷을 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다고 생각해. 나도 그러니까, 그건 닮은 부분이네. 하지만 다테상은 얼마나 시간이 걸려도 원하는 게 있으면 기다려서 사는 타입이야. 나는 산 것을 지금 바로 입고 싶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니까 못 기다려. 옷을 많이 샀을 때에 「택배로 하시겠어요?」 라는 말을 듣는 일이 있는데, 나는 집에서 바로 개봉하고 싶으니까 사양해. 그건 상당히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
 
★ 다테상이 생각하는 훗카와 닮은 점
훗카는 MC로서 토크를 돌려주는데, 조금 양념이 필요하다 싶은 타이밍에 반드시 눈이 마주쳐. 정말로 순간적이지만. 거기서 눈이 마주친다는 것은 서로 같은 것을 의식하고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웃음). 그걸(눈빛을) 받은 뒤에는 현장의 온도가 조금 바뀌는 것을 말하도록 의식하고 있어. 다른 것은... 훗카는 캐릭터 상품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해. 하지만 나는 그런 게 전혀 없어. 옷은 좋아해서 사지만, 수집과는 또 다르네. 훗카는 차례차례로 「이게 나오면 살 거야!」 라고 말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해.

★ 다테상이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지금 신경 쓰이는 것은 야부사메(やぶさめ). 말에 타고 있으면서 과녁을 맞추는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승마는 몇 번인가 해본 적이 있지만, 화살을 쏜 적은... 없네(웃음). 안정적이지 않은, 말에 탄 상태로 손을 놓고 화살을 쏘는 것이니까 역시 단계를 밟아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려나? 넓은 장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같으니까 연습할 장소도 그다지 없을 것 같지만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 쇼타가 좋아하는 콤비
후마와 쥬리 콤비. 최근 이 콤비를 몇 번인가 TV에서 보고, 좋은 콤비라고 생각했었네. 뭔가 그 두 사람은 쟈니스스럽지 않은, 개구진 분위기가 있지 않아? 나도 원래부터 사이가 좋은 두 사람이니까 『~카운트다운~』 의 비는 시간도 셋이서 얘기했었어.
 
★ 쇼타가 생각하는 사쿠마와 닮은 점
닮았다고 하는 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조금 비싼 것을 살까 망설일 때 사쿠마가 등을 밀어주는 일이 많고, 그 반대도 많아. 「너, 사버리라구!」 라고 하는 부채질이 절묘하고 훌륭해(웃음). 내가 조금 비싼 겨울옷을 고민하고 있었을 때는 「그런 말을 하고 있으면 겨울옷 시즌 끝나버린다」 였어. 훌륭하지(웃음). YouTube 기획에서 점을 봤을 때, 사쿠마는 「고급 시계를 사는 편이 좋다」 라는 말을 점술가 분에게 들었는데, 바로 샀으니까 말이야. 그때 「문이나 벽을 조심해」 라는 말도 들었는데, 그 직후부터 2~3번, 문에 머리를 부딪혀서 말이야. 「그 점 진짜로 맞았어」 라면서 겁먹고 있었어(웃음).
 
★ 사쿠마가 생각하는 쇼타와 닮은 점
서로 쇼핑을 좋아해서 무엇을 샀는지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까, 그 연락은 엄청 해. 우선 쇼핑을 한 봉투의 사진과 함께 「아니야. 이럴 작정은 아니었어」 라면서 메일을 보내. 그러면 「너, 뭘 산 거야? 보여줘」 라면서 답장이 와. 이걸 우리들은 매번 하고 있어(웃음). 그리고 웃음 포인트가 같아. 같은 타이밍에 나와 쇼타만 대폭소를 하고 있는 일이 자주 있으니까. 다른 것은 책상이려나아. 쇼타는 대기실 책상에 있는 메이크업 도구나 고데기를 깔끔하게 나열해두지만, 나는 두서 없고 엉망~ 으로 되어있어. 하지만 자주 옆자리가 되거든. 그래서 쇼타에게 「내 책상 엄청 깔끔하지?」 라고 하면 「너 엄청나게 물건이 적네!」 라고 받아쳐. 이것도 단골처럼 주고 받는 대화네(웃음).
 
★ 사쿠마가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관엽식물이 신경 쓰여. 집에 조금 키우고 있는데, 조금 더 늘리고 싶네. 집에 녹색이 있으면 뭔가 좋지. 얼마 전에 레몬 나무를 사봤어. 레몬이 제대로 열리면 카라아게에 뿌리거나, 마실 것에 사용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열매를 맺는 식물은 즐거움이 있어서 좋네!
 
★ 히카루가 좋아하는 콤비
시게(시게오카 다이키)와 켄토. 우리 세 명은 서로 연락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가는 사이니까. 영화를 계기로 두 사람과 친해졌는데, 나이도 경력도 비교적 비슷해서 알맞아. 시게와 켄토는 서로 그걸 공언하고 있어서, 켄토가 TV에 나올 때에 시게의 이야기를 하거나, 반대인 일도 있거나 해. 두 사람이 방송에서 서로 얘기하는 것을 발견하면, 좋은 의미로 신경이 쓰이는, 굉장히 좋은 콤비네.
 
★ 히카루가 생각하는, 메구로와 닮은 점
하찮은 웃음 포인트려나. 그다지 둘 다 개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재밌다고 생각하는 착안점이 조금 가깝다는 느낌이 들어. 다같이 있을 때, 같은 타이밍에 웃거나 하는 일도 있으니까. 재밌다고 생각한 것을 공유하는 일도 있어. 옷차림은 전혀 닮지 않았네. 이건 메구로만이 아니라 멤버 모두에게 말할 수 있는 거지만. 애초에 나는 멤버들과 닮은 점이 적어. 다만 옷차림이 닮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가치관의 차이이고 각자의 개성이니까, 나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 메구로가 생각하는, 히카루와 닮은 점
닮은 부분은 그룹 안에서의 말수. 둘 다 적은 편이네. 내 경우엔 말하고 싶은 것은 많이 있지만, 모두의 이야기의 템포가 빨라서 깨닫고 보면 이야기가 앞서서 진행되고 있어... 라는 패턴이지만(웃음). 그리고 남자다운 기질 같은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것도 닮았구나- 라고 생각해. 닮지 않은 부분은 이와모토군은 굉장히 섬세. 안무를 만들면서 그 섬세함을 살리고 있다고 생각해. 그런 부분에서는 나와 정반대. 대범한 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모든 것에 있어서 덜렁거리니까(웃음).

★ 메구로가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실제로 아직 시작한 것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최근에 골프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취미가 너무 없어서, 뭔가 없을까 생각했을 때에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니까 스포츠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 상상이지만, 골프란 자연 속을 걷거나, 스포츠 이외의 즐기는 법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푸른 하늘을 향해서 하얀 공이 날아간다면 엄청 기분이 좋을 것 같아. 한참 전에 아버지가 골프 연습장에 데리고 가주신 적이 있으니까, 다시 부탁해볼까나.
 
★ 라울이 좋아하는 콤비
하라군과 메메의, 하라메구! 하라군과는 가끔 사무소에서 만나거나 하는데 혼자서 웃음을 전부 낚아채가는, 엄청 재밌는 사람이야. 메메와는 옛날에 신메를 하거나, 같은 그룹으로 활동을 했었으니까 사이가 좋고, 메메에게 듣는 하라군의 에피소드도 재밌어서 정말 좋아해. 좋은 관계성인 두 사람이라고 생각해.
 
★ 라울이 생각하는, 아베와 닮은 점
공부를 좋아한다는 점. 나도 의외로 어릴적부터 했었어. 부모님이 엄한 타입이었지만, 특기였으니까 나도 좋아서 공부를 했었거든. 아베쨩도 의무로 한다기보다는 좋아서 하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 부분은 가깝다고 생각해. 하지만 아베쨩은 먼저 준비해서 완벽하게 해두고 싶어- 라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나는 그렇지는 않으려나. 성실한 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뭐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일도 많아. 공부는 좋아하지만 숙제를 안 한다거나(웃음). “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생각해버리는 느슨함이 있네. 아베쨩은 무조건 숙제를 했을 거라고 생각해!

★ 아베가 생각하는, 라울과 닮은 점
머리가 좋은 점(웃음). 라울은 머리가 좋아. 나는 퀴즈를 좋아해서 전문적인 단어를 외우는 일이 있는데, 라울은 그거에도 따라와주거든. 그리고 코멘트를 할 때에 분위기를 읽고 자신이 해야 하는 코멘트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 싶어지는 일이 있어. 심플하게 머리가 좋고 이해력이 높다고 생각해. 대체로 라울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대단해. 영화 『허니 레몬 소다』 를 봤을 때, 화려하구나- 라고 생각했고 말이지. Snow Man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때도 옆에서 춤추고 있는 라울에게 눈길이 가버릴 때가 있을 정도. 그건 나에게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네.
 
★ 아베가 신경 쓰이는 사람•물건
최근의 열차는 대단하다고 들었으니까, 침대 열차에 흥미가 있어. 레스토랑 차량에서 좋은 경치를 보면서 식사를 하거나, 욕조가 붙어있는 열차에서 목욕을 하거나... 여행의 도중이 한 가지의 새로운 목적이 될 것 같네. 안정이 되면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몸으로서는, 그런 곳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옛날엔 동경할 뿐이었지만, 어른이 되기도 했으니까 타보고 싶네.
 
 

귀여움 시작했습니다.
랜덤으로 뽑힌 멤버가 그저그저 귀엽게 셀카를 찍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의 귀여운 사람 : 쇼타
귀여운 셀카를 부탁하니 「나 특기니까!」 라며 자신만만했던 쇼타. 전혀 거리낌 없이, 톡톡 튀는 웃는 얼굴로 커다란 브이를 하며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이와모토 히카루가 말하는 【Snow Man 댄스 해부학】 확대판
히카루가 멤버의 댄스를 해설하는 이 연재. 이번 달은 멤버 옆에서 해설해주었습니다!

이번 달은... (가까이에 있는 훗카를 보면서) 훗카로 할까? 훗카는 기본적으로 어려워하는 춤은 없어. 하지만 진심으로 해도 대충 하는 것처럼 보이기 쉽네. 어째서냐면, 그는 그런 별의 아래에서 태어났으니까(웃음).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훗카를 보면서) 그렇달까, 이쪽에서 부채질을 해서 기어를 2, 3단 올리지 않으면, 진심으로 하고 있는 것이 전해지지 않는 라인이네. 몸은 굳어있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관절 내에서 부드럽게 보이게 만드는 타입. 격하게 춤추는 타입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느슨하게 추는 타입도 아니야. 밸런스가 엄청나게 좋네. 밸런스가 좋아서, 포인트로 딱 하고 멋지게 잡아내는 것은 잘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손이 예쁜 것도 매력. 내 안무는 손의 움직임이 많고, 얼굴 주변에 손을 넣는 것은 의도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 특히 내 얼굴보다 앞으로 손을 뻗어서 원근법을 사용하는 기술을 쓰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어(웃음). 처음엔 의식하면서 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무의식이라고 생각해(끄덕이는 훗카).
훗카의 장점이 전해지는 곡은... 『Infighter』 려나. 훗카를 센터에 두고 있으니까, 「이런 느낌으로 해주면 좋겠어」 라고 제일 얘기를 했었어(끄덕이는 훗카). 화면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는 이런 얼굴 각도로 이런 기분으로 이런 움직임이 되는 거야」 라는 설명을 꽤 했었네. 『Snow World』 의 MV도 훗카의 장점이 나와있어. 특히 표정! 몸을 움직이는 것만이 춤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 곡은 전체적으로 훗카에게 맞다고 생각해.
반대로 계속 격렬한 것은 특기가 아니야(몇 번이나 끄덕이는 훗카). 스테미너가 없는 건 아니지만, 훗카는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기 일쑤니까. 그걸 넘어섰을 때에 즐겁다거나 달성감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 스위치를 나라던가 (다른 사람이) 넣어주지 않으면 스스로 넣으려고는 하지 않아. 분명 춤을 싫어하진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것도 아니야, 라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웃음). 아크로바틱도 할 수 있고, 싫어하는 장르도 없어서 기술면의 평균치는 높지만 말이지.

이번달의 메메코지 통신 특별편
이번 달은 특별편을 전달합니다.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심리 테스트에 도전해봤습니다!

룰 : 서로 손을 내밀고, 상대방의 다섯 손가락 중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이 심리 테스트로,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답 : 엄지 → 존경하고 있음 / 검지 → 좋아함 / 중지 → 친구 / 약지 → 싫어함 / 소지 →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함

메구로가 고른 것은 「중지」 / 코지가 고른 것은 「소지」
 
(결과를 듣고)
무카이 : 아하하하하!
메구로 : ...역시 그런 사람이구나. 이건 들어맞는 심리 테스트일지도 몰라.
무카이 : 아니야 아니야!
메구로 : 아니, 맞아. 코지는 의외로 누구에게도 이런 느낌인걸.
무카이 : 아냐, 사실 나도 중지를 잡으려고 했는걸!
메구로 : 그렇지 않아. 그러니까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맞았어.
무카이 : 나는 메메와 똑같이 하면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새끼 손가락으로 한 거야!!
메구로 : 하지만 그래서 (결국) 새끼 손가락을 선택한 거니까 맞는 거야.
무카이 : 그럴 리가 없어! 나,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걸! 메메, 들어보라구? 약지는 안 골랐거든?
메구로 : 하지만 끝에서 두 번째야(웃음).
무카이 : ...이런 건 기분이라던가, 어느 쪽에 있는가, 로도 바뀌잖아!
메구로 :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그게 같은 그룹의 멤버에 대해서- 라는 것은 문제네. 보통이라고 했다면 그런대로 괜찮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건...(웃음).
무카이 : 아니, 말하게 해 줘. 우선 나는 심리 테스트를 믿지 않아. 그리고 반대로 친구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도 말이지~
메구로 : 말이 많아졌어. 큰일 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지(웃음)?
무카이 : 전혀 생각하지 않아!
메구로 : 솔직하게 말해볼래?
무카이 : 큰일 났다고나 할까... 큰일이구나 싶어서(웃음).
메구로 : 아하하하하!
무카이 : 이런 거 믿지마! 나를 믿어줘~!
 

Snow Man의 순서, 정해봤습니다.
멤버니까 아는 것을 매월 투표. 1위를 정해봤습니다.

Q1. 점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은?
라울 : 나는 점 보는 거 꽤 좋아해. 신경 쓰는 편.
다테상 : 코지. 「신경 안 써」 라고 말하면서, 제일 신경 쓸 것 같아(웃음).
히카루 : 코지는 점에 좌우될 것 같네.
메구로 : 다테상이라던가 좋아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네.
훗카 : 라울. YouTube의 점술 기획 때도 엄청나게 물어봤으니까!
사쿠마 : 실제로는 다르겠지만, 이미지라면 코지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될 것 같아.
아베 : 훗카려나. 자연스럽게 패션에 럭키 컬러 같은 걸 넣을 것 같아.
쇼타 : 코지는 점을 보러 가면 바로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해(웃음).
코지 :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은 삿군이네.

1위 코지 4표
2위 라울 2표
3위 훗카, 다테상, 사쿠마 각 1표

멤버에게 미니미니 전언판
 
코지에게
오늘, 엄청나게 커다란 호루라기가 붙어있는 옷을 입었었는데, 그건 정답이야?
훗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