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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2.04 포포로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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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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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출처 : https://theqoo.net/snowman/2353959660



"25살의 속마음과 자부심" 인터뷰

멋있는 표정이 인상적인 메구로이지만, 가슴속에 간직한 뜨거운 마음가짐을 밝혀내다.





Q1. 어릴 적 상상해본 25살의 이미지는? 

[25살의 저는 아직 어린아이]

- 착실히 일하고,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지키는 아버지. 그것이 남자로서 25살의 모습이겠구나 라고 그냥 생각했어요. 

그도 그럴것이 부모님이 지금 저랑 비슷한 나이에 저는 이미 태어나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있는 걸 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25살의 저는 아직 어린아이에요. 제가 상상하던 것보다 (25살이란) 훨씬 어리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저희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다,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해요.



Q2. 아이돌로서 25살이란 어떤 이미지? 

['25살의 아이돌상'은 없었다]

- 조금 예전엔 10대에 데뷔하는 쟈니스 선배도 많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지금은 딱히 그렇지도 않네요. 막 입소했을 때는 데뷔를 의식하는 일도 없었고, 

데뷔할 수 있을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25살의 아이돌로서의 자신'은 머릿 속에 존재하지 않았네요. 25살을 맞이한 지금, 정말 눈 깜짝할 사이였다고 느껴요. 

겨우 조금 전에 막 20살이 되었다는 감각이었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니 벌써 5년이나 지났구나 라고 조금 놀라게 되네요.



Q3. 데뷔 전후로 환경이 급격히 변한 와중에, '변하지 않는 나 자신'으로 있기 위해 의식하는 것은? 

['누구라도 좋았을거야'라고 생각되어지기 싫다]

- 2020년 1월에 데뷔한 후로 환경이 엄청 바뀌었어요. 새로운 만남도 많이 있었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을 엄청 받고 있어요.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는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느끼니까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러가지 변화가 있긴 했지만, 제 자신이 변하지 않도록 의식하고 있는 게 있어요. 그것이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누가 했어도 좋았을거야'라고 제 자신이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것. 

퍼포먼스나 연기, 예능 방송에서도 제 자신만의 색과 개성을 확실히 보여서, 제가 한 일이기 때문에서라도 결과를 내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끝나고나서 '이건 누가 했어도 좋았을거야, 내가 아니었어도 좋았을거야'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런 건 싫어요. (변하지 않도록 의식하는) 그런 걸 가끔 잊을 때도 있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25살이 된 것처럼 모처럼 시간을 들여 일을 한다면 제대로 제가 해낸 의미를 남기고 싶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이 주제로 문장을 써주세요'라고 문제가 나온다면, 누구라도 쓸 것 같은 내용을 써서 제출한다면 그건 어떤 의미도 없잖아요? 

거기서 저만의, 저의 마음이 담긴 문장을 쓴다면 메구로 렌이 쓴 의미가 있어요. 

이건 단순한 예시이지만 이와 같은 일들을 다른 모든 일을 할 때에도 계속할 수 있다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Q4. 25살의 '메구로 렌'은 어떻게 지내고 싶어? 

[마음가짐이 멋있는 사람이 되길]

- 25살을 맞이해서 생각한 건 '마음가짐이 멋있는 사람으로 있고 싶다'라는 것.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 일상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마음가짐 등 엄청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직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알며, 

주변에서 봐도 '이 사람 후회없이 살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되어질 수 있게 사람으로서의 내면을 가꾸고 싶어요. 

주변 사람에게 상냥하고, 마음가짐이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메메의 고운 마음씨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예뻐하고, 칭찬하고 그 덕분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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