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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이나 오역 있을 수 있음!! 이상한 부분 있으면 말해줘~!
Snow Man
Eat Love!
~우리들은 사랑으로 만들어져 있다~
9명의 몸 & 마음을 만드는 것
Snow Man의 멤버들에게 있어서 뺄 수 없는 것을 세 가지 꺼내달라고 했습니다.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 정말 좋아하는 것... 그들은 그것들을 배불리 & 가슴 가득히 섭취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쿠마 다이스케
【애니메이션】
2016년쯤부터 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해서, 『토라도라!』 라고 하는 작품과 만난 것으로 사랑이 가속! 당시엔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 것이 없었으니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DVD-BOX라는 것을 샀었어. 내가 매일 이렇게 기운차고 텐션이 높은 것도 애니메이션의 영향. 좋아하는 캐릭터의 성격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에서부터, 점점 포지티브하게 되었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세계란 멋지네. 친한 성우인 테라시마 타쿠마상이 Snow Man을 응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다양한 곳에서 해주고 있는 것도 기뻐!
【동물】
어렸을 적부터 동물을 정말 좋아했어. 아버지가 파충류를 좋아해서 옛날엔 거북이, 가재, 작은 도롱뇽 같은 것도 키웠었네. 지금은 미니츄어 닥스훈트인 문쨩이 있어. 요전에 동물 영화를 소개하는 방송에 나갔었는데, 타조란 재밌네. 동료 한 마리가 달리기 시작하면 다들 달리기 시작해버리거든. 어쩐지 얼빠진 느낌이라 귀엽다고 생각했어. 장래에는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면서, 내 아이와 놀게 하는 것이 꿈!
【미야타 토시야군】
내가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을 공언하며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미야타군이 길이 없는 곳을 열어준 덕분. 정말로 존경하고 있어.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한 재능도 대단하고, 미야타군은 쟈니스의 보물이야! 주연인 음악극 『GREAT PRETENDER』 도 보러 갈 거야! 사실은 7월 5일에 가고 싶었는데. 내 생일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의 부타이를 보러 간다니, 최고의 이벤트였는데! 아쉬우니까 미야타군에게 「사실은 생일에 가고 싶었어요!」 라고 메일을 보내버렸어(웃음).
【근황】
생일을 맞이했어~. 집에서 『HELLO HELLO』 의 메이킹을 보면서 발톱을 깎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붕붕 울리기 시작해서. 정신 차리고 보니 7월 5일이 되어있었어(웃음). 제일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내준 것은 히카루였어. 히카루와 아베쨩은 매년 빨라! 올해 드물게 남동생에게 선물을 받았어. 비즈 쿠션인데 U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 내가 전에 「갖고 싶어」 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주고 있었던 걸지도♪
메구로 렌
【강아지】
내 힐링 부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강아지. 일하고 지쳐서 돌아와도, 항상 변함없이 기쁜듯이 마중을 나와주는 강아지를 보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힘내자!」 라는 마음이 돼(웃음). 요전에 드물게 내가 집에 돌아온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폭풍 수면을 하고 있었던 적이 있거든. 강아지는 그렇게 깊게 자는 일이 없으니까 처음엔 걱정이 되었는데, 호흡을 할 때마다 배가 아래위로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었더니,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마음이 가득 찼어요(웃음). 평소에 내가 집에 있을 때는 어디를 가든지 따라오고, 씻으러 들어가 있는 동안에도 문 너머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줘서 정말로 기특해. 최근에 조그마한 강아지용 텐트를 샀거든.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서 놀아주려나 싶어서 사료를 텐트 안에 둬봤는데, 사료만 먹고 바로 밖으로 나와버려서. 뭐 그렇게 인간의 생각대로는 가지 않는 점이 또 귀엽지만 말이야♡
【집에서의 시간】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집에 있으면 멋대로 마음이 안정돼. 그러니까 Off에도 가능한 집에 있고 싶어. 집 베란다에서 멍하니 하늘을 보거나, 커피 메이커로 내린 커피를 느긋하게 맛보면서 마시거나,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그리고 엄청 엄청 쌓아둔 녹화 방송이나 해외의 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서양 영화를 보거나, (집에 설치한)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거나. 그런 식으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지내다보면 단번에 하루가 끝나버려.
【주변의 동료】
Snow Man도 그렇고, 프라이빗의 친구도. 조금 지쳤구나 싶을 때도, 동료들과 만나면 언제나 기운찬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어. 그런 든든한 존재에요. "바빠서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게 되었을 때야말로 다른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고,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있고 싶어" 라는 나의 이상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는 존재이기도 해.
【근황】
어제 밥을 만들었어요. 프라이팬에 소고기랑 옥수수콘을 볶고, 거기에 지어뒀던 밥을 퐁 하고 넣어서 섞은 거. 맛을 내는 건 버터, 마늘, 소금, 후추, 야키니쿠 소스를 조금. 맛을 보면서 만드니까 실패하는 일은 없네. 마지막에 파를 팟 하고 뿌려주고, 프라이팬 그대로 테이블에 가져가서 먹었어(웃음).
후카자와 타츠야
【최신 가전】
나의 생활은 최신 가전에 의해서 지탱을 받고 있어. 가장 고집하고 있는 것이 공기청정기인데, 내가 쓰고 있는 것은 오존을 발생시켜서 공기 중의 먼지나 바이러스를 소멸 시켜주는 엄청난 녀석이라서. 그걸 거실과 침실에 한 대씩 두고, 선풍기에도 공기 청정 기능이 붙어있으니까 실질적으로 공기 청정기만 3대. 가습기 2대와 제습기도 있고, 코지와 색이 다른 걸로 산 냉장고는 터치하는 것만으로 문이 열리는 최신형. 게다가 물과 차 정도만 넣어두면서 엄청 큰 거(웃음). 어째서 그렇게 가전만 갖춰두는 거냐고 한다면, 물론 "일상 생활을 보다 더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지만 말이지. 솔직하게 말하면 「최신 가전을 잘 사용하는 나, 멋져」 라는 것도 있어(웃음).
【지적해주는 사람】
나와 관계를 맺어주는 사람은 모두 좋아하고 뺄 수 없는 존재이지만, 특히 「이건 좋아」 「이건 안 돼」 라는 것을 지적해주는 사람은 소중하네. 왜냐면 나는 쟈니스 경력이 길기도 하고, 데뷔한 후로는 특히 주의를 받거나 혼이 나거나 하는 일이 줄었어. 언뜻 보기에 좋은 일처럼 생각되어지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엄격한 의견도 필요하니까 말이지. 그걸 말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육친처럼 나를 생각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작은 얼굴 교정】
계속 얼굴이 큰 것을 개그의 소재로 해온 나지만, 최근엔 「얼굴이 작아졌어」 라는 말을 듣고 있어. 스스로는 실감이 안 나고, 「『타키자와 가부키 ZERO』 에서 몸에 근육이 붙은만큼, 얼굴이 작게 보이는 것 뿐이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했는데 말이지. 그래도 듣는 횟수가 상당하니까 「데뷔 전부터 다니고 있는 작은 얼굴 교정의 효과도 있구나」 싶어서 기쁘네. 그렇다면 잡지의 사진이 잘 나오는 일도 늘었는데, 일주일에 1번 얼굴을 꾹꾹 눌러져서 엄청 아픈 경험을 해 온 보람이 있었어! 작은 얼굴 교정은 내 인생을 바꿔줬어.
【근황】
신발을 자주 사고 있네.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서, 최근엔 거기의 멋진 한정 신발을 모으고 있는데 말이야. 사도 신지는 않아. 방에 장식해둘 뿐. 부타이로 갔었던 나고야에서는 세일로 반값이었으니까 과감하게 2켤레를 구입. 컬렉션이 늘어서 기뻐!
이와모토 히카루
【타피오카 드링크】
근육 • 웨이트 • 가족 • 동료가 소중한 것은 대전제라서, 이번엔 이걸 가장 먼저 내세울게. 어째서냐면, 하드한 트레이닝으로 너무 몰아붙여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 싶을 때라도 타피오카는 마실 수 있으니까. 도내의 유명한 가게는 거의 마셔봐서, 각각의 가게에 좋아하는 메뉴가 있으니까 1등을 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말이야. 역시 정말 좋아하는 초코맛이 나는 로얄 밀크티에 타피오카가 들어가 있는 것이 최강이려나. 부타이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1』 로 나고야에 갔을 때는 배달 주문을 해서 모두에게 사줬어.
【사우나】
원래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SASUKE』 멤버들에게 권유 받아서 가게 되었거든. 나에게 맞는 온냉교대목욕을 찾은 뒤부터는 "피로를 리셋한다" 는 목적으로 꽤 다니게 되었네. 고집하는 방법으로서는, 우선 몸을 씻고 따뜻한 물에 (몸을) 데운뒤에 "사우나 • 일반탕 • 수분 보급" 을 반복하는데, 이걸 3세트 할 때까지는 휴식 없음. 마지막에 외기욕과 탄산천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루틴으로, 사우나에 들어가서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하고 있으면 "무"의 상태가 될 수 있는 것이 좋아.
【유선 이어폰】
감동 계열의 영화를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과 밤에 집에서 차분히 TV로 보는 것은, 감정이 들어가는 법이나 받게 되는 인상이 달라지잖아? 그거랑 같아서, 음악도 어떤 시츄에이션에서 듣는가, 무엇으로 듣는가에 의해서 곡의 이미지가 달라져. 게다가 무선 이어폰에서는 들리지 않았던 음이 유선에서는 들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지. 음을 깊게 맛보고 싶을 때나, 안무를 생각할 때는 특히 유선 이어폰은 뺄 수 없네.
【근황】
하라다 타이조상이 주연인 사우나를 소재로 한 드라마 『サ道』 의 새 시즌이 시작된 것이 기뻐! 이 작품은 실재하는 사우나 시설을 사용해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말이야.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1』 로 나고야에 있을 때, 근처에 전작에서 등장한 시설이 있었으니까 혼자 가서 「성지다!」 라며 흥분했었네. 이후로도 다양한 곳을 돌아보고 싶고, 뭣하면 작은 역할이라도 좋으니까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어!
라울
【댄스】
초1 때, 부모님의 권유로 공민관에서 하던 댄스 교실에 일주일에 1번꼴로 다니기 시작했던 것이 댄스와의 만남. 즐겁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콘테스트에 나가서 1위를 하게 된 뒤부터야. 댄스를 하고 있었으니까 쟈니스에 들어올 수 있었고, 지금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나의 원점이네. 모델의 일도, 옷의 뉘앙스를 내 안에 집어넣는 작업은 댄스를 통해 길러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최근, 댄스를 즐겁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시절의 피가 다시 떠들기 시작했어. 스테이지에 서면 가슴의 두근거림이 느껴져!
【메구로 렌】
메메는 내가 그룹에 들어왔을 때부터, 일에서도 프라이빗에서도 중요한 것을 많이 알려준 사람. 처음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그런 사람에게 귀여움을 받을 수 있어서 기뻤어. 항상 가까이에서 지켜봐 주고 있어서, 내가 너무 과하게 하면 산책을 하러 데리고 나가서 「조금만 여유를 갖자」 고 조언을 해주거나 해. 그것도 강요하는 일 없이, 살짝 시야를 넓게 만들어줘. 부모님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 절친이기도 해. 나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존재야.
【가족】
나는 취미도 없고 특별한 고집도 없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그건 가족의 영향도 있네. 잠에서 깨서 가족들과 밥을 먹을 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까이에 있어. 그런 환경이 무엇보다도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생활을 해왔으니까, 따로 욕심이 없는 거라고 생각해. 어릴 적에는 자주 여행을 데려가 주셨어.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사이판, 괌, LA... 여행 대금이 저렴한 시기를 노려서(웃음), 다양한 경치를 보여주셨어. 그때부터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 그런 강약 조절이 있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보낼 수 있게 해 준 가족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근황】
18살이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축하를 받아서 기뻤어. 선거도 하러 갔어. 처음으로 하는 투표, 엄청 긴장했어! 이런 키다리 금발 남자가 사전 투표를 하러 가서 그런지, 처음엔 투표소에 계신 분들의 시선을 느꼈지만(웃음), 투표 순서를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어. 하지만 후보자명을 쓰는 손이 진짜로 떨렸어~!
와타나베 쇼타
【내츄럴 우선】
예를 들면 촬영에서 「웃는 얼굴로」 라는 오더를 받았을 때에 "만들어서 하는 웃는 얼굴이 되어있어..." 라고 스스로 느끼면, 웃는 얼굴이 아니라 내츄럴한 표정으로 바꿔버려. 누군가가 웃겨줬을 때는 자연스럽게 좋은 웃는 얼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딘가 "만든 느낌" 이 내 경우에는 나와버리네. 그러니까 처음에 웃는 얼굴에 도전해보고, 진심으로 웃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면, 내츄럴한 표정도 넣어두자- 같은 느낌. 반발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내가 가장 좋게 보일 수 있는 표정을 우선하고 싶은 거야.
【사우나】
단순하게 좋아한다는 것 이외에도 두 가지 이유가 있어서. 하나는 직업적으로 피부에 뭔가를 바르는 상황이 정말로 많으니까, 피부를 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또 하나는 무조건으로 휴대폰을 만지는 일을 피할 수 있으니까. 휴대폰이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만져버리고 일 모드가 되기도 하는데, 사우나에 들어가버리면 그걸 할 수 없게 되니까 말이지. 강제적으로 스트레스 프리인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 그러니까 정말 사우나를 생활 습관으로서 집어넣고 싶어. 저녁에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나서, 혼자서 야키토리 가게의 카운터에서 묵묵하게 먹고, 그 뒤에 사우나에 가서 보슬보슬한 몸이 된 상태로 밤바람을 맞으면서 걸어서 집으로 향한다... 는 것이 나의 황금 루트(웃음).
【팬들】
번지르르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팬들은 뺄 수 없어. 데뷔를 한 지 2년, 싱글도 4장 냈는데 아직 한 번도 팬 분들의 눈 앞에서 라이브를 하지 못했어. 그런데 싱글 3장이 밀리언을 가고, 오리콘 상반기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1위, 영상 랭킹 주요 3부문 1위라는, SMAP 분들이나 아라시 분들 이래의 쾌거라는 기록을 팬 분들이 만들어주셨어. 이건 대단한 일이라고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있어. 감사도 담아서, 빨리 모두의 앞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어!
【근황】
장마&저기압으로 두통이 멈추지 않아. 그래서 몸과 뇌에 빨리 여름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모기향을 피워봤어. 이 냄새로 뇌가 「이제 여름이다! 고기압이다!」 라고 착각을 해주면 좋겠네(웃음). 아침에 일어나면 불을 피워서 모기향 같은 냄새를 맡으면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좀 괜찮은 느낌일지도!
미야다테 료타
【캔들】
모처럼 촬영에서 장미를 사용했는데, 그 이야기가 아니라서 미안해. 최근엔 밤에 집에 돌아가면 캔들의 빛으로 지내고 있어. 그 캔들은 인테리어로서 산 것이라서 계속 방에 장식해두고 있었던 건데 말이지. 부타이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1』 의 나고야 공연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에, 어째서인지 맨 처음에 그거에 불을 붙였었네. 부드러운 불빛으로 힐링을 받고 싶었나...? 실제로 캔들의 불빛만으로 지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캔들은 평소에 쓰고 있는 향수와 같은 향이니까 릴렉스도 할 수 있어. 무슨 향이냐면 "쟈스민 로즈". 아, 로즈! 설마 이런 형태로 장미와 이어질 줄은(웃음).
【옷】
옷은 사는 것도, 코디네이트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취미의 하나야. 살 때는 소재나 디자인, 티셔츠의 로고에도 고집하는 것이 있어서, 영문이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은 「의미를 모르고 입었는데 위험한 말이다!」 라고 되지 않도록, 사기 전에 의미를 알아봐. 참고로 오늘은 "I love you smile" 이라고 써져 있는 티셔츠를 입고 왔는데, 이건 오늘의 취재&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서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들고 싶어」 라고 생각해서 초이스했어. 그 날의 테마에 맞춘 코디네이트를 하는 것도 나의 고집이네.
【차】
나, 집에서는 차만 마시거든. 게다가 좋아해서 마시는 것은 시판되고 있는 녹차. 한 상자에 500ml 페트병이 24개 들어가 있는 것을 매월 두 상자씩 정기 배송을 하고 있어서, 집에서 마실 뿐만 아니라, 밖에 나갔을 때에 한 병씩 가지고 나가거나 하거든. 어째서 그렇게 차를 마시냐면, 나도 잘 모르겠어. 아마 단순히 맛을 좋아해서라고 생각하지만, 큰 이유도 없이 계속 마시고 있다는 건 몸이 원하고 있다는 증거로 "뺄 수 없다" 는 거 아닐까? 다만 한 가지 곤란한 것이, 나고야에서 돌아왔더니 정기 배송인 차가 네 상자나 도착해있어서 말이야. 역시 다 마실 수가 없어...
【근황】
촬영 현장에 스케이트 보드가 있어서, 오랜만에 타봤더니 엄청 엄청 즐거웠어. 집에 중학생 무렵에 탔었던 것이나 인테리어로서 장식하고 있는 보드는 있으니까, 그걸 새롭게 커스텀해서 다시 타볼까 생각하고 있어!
무카이 코지
【카메라】
지금 시대는 예쁜 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해. 중요한 것은 찍는 것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가 아닌가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카메라를 들고 다녀. 좋아하는 피사체는 하늘. 새파란 하늘보다, 매직아워(*일몰후, 일출전에 잠깐 볼 수 있는 여명 혹은 황혼 시간대)가 좋아. 멤버들을 찍은 사진의 수는 이미 2만장은 넘지 않았으려나? 하지만 Snow Man으로 사진집을 낸다고 한다면 전부 새로 찍고 싶네. 훗카상의 본가를 무대로 해서 모두 함께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 훗카상의 어머니에게도 뒷모습으로 출연해달라고 하고 싶어!
【옷】
매일 입는 것이기도 하고, 나의 "갑옷" 같은 거야. 오오하시 (카즈야)는 옛날에 나를 따라서 옷을 고르거나 했다구. 자주 같이 쇼핑을 하러 가거나 했었어. 오오하시는 두 벌 중에 고민하게 되면 둘 다 사는 타입이고, 나는 둘 다 안 사는 타입. 그대신 마음에 든 옷은 색이 다른 것도 사거나 해. 최근엔 파자마 용으로 짧은 바지를 샀어. 평소엔 빈티지의 스웨트 같은 걸 입는데, 숏삐가 소개해준 짧은 바지를 사봤어. 아웃도어 브랜드의 수륙양용 바지인데, 평소에도 입을 수 있어서 입었을 때 편해!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
Snow Man, 가족, 팬 여러분, 잡지를 읽어주고 계시는 분, 길에서 스쳐 지나갈 때 말을 걸어주시는 분, TV에서 나를 보고 「뭐야 이 녀석. 누구야?」 라고 생각한 분. 모~두 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플러스와 마이너스, 어떤 의견을 받는다고 해도 나를 위해 시간을 써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되거든.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애정이 깊어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해. 거꾸로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건 안 돼!」 라고 생각한 일이 있다면 제대로 말해. 우리 아빠도 나의 사랑이 있는 조언으로 더욱 좋은 아빠가 되기 시작했어!
【근황】
최근,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줄어드는 것이 빨라. 아침에 100%여도 밤에는 30% 정도가 되어있어. 아마 원인은 내 플릭(フリック)에 스마트폰이 따라오지 못하니까. 그래서 부하가 걸려서 소비 전력이 많은 거야. 아니면 단순히 스마트폰을 너무 봐서 그렇다는 설도 있어(웃음). 영상 편집도 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생기면 형이랑 전화를 해버려!
아베 료헤이
【공부】
한 가지는 틀림없이 공부네. 공부와 관련된 거라면 뭐든 도전하고 싶어, "쟈니스에서 공부라고 하면..." 이라는 이미지에서 항상 상위에 이름이 올라올 수 있도록 하고 싶어. 그렇게 하는 것이, 이걸 무기로 하자고 정한 스스로에 대해서 일관성을 주는 방법이려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꺾이고 싶지 않은 부분. 요전에 어떤 일에서 기상예보사의 자격을 따고 나서 벌써 6년이나 지났다는 것을 깨닫고 깜짝 놀랐는데, 이 자격에는 정말로 신세를 지고 있구나 싶었어(웃음). 최근이라면 올해 3월쯤에 Snow Man 모두와 중국어 검정 시험을 쳤거든. 시험장에서의 두근거림 같은 것에 엄청 옛날 생각이 나서 즐거웠어. 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되었었네.
【웃는 얼굴】
역시 웃는 얼굴은 안심이 되잖아? 팬 분들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고 싶고, 웃는 얼굴로 만들어주고 싶고, 그걸 봐줬으면 좋겠어. 거기에 우리들이 노력하는 의미 같은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말이지. 뭐, 그래도 인간이니까 침울해지는 일도 있어서. 그럴 때에 나는 Mr.Children 분들의 『언제라도 미소를』 이라는 곡을 듣고 싶어지네. "언제라도 미소를" 이라는 건, 허울 좋게 보이기도 하지만 말이야. 인생에는 괴로운 일도 있지만, 아이돌로서 그 부분(미소)은 지켜가자! 라는... 뭐라고 해야하지, "각오" 같은 것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야.
【수면】
이건 "공부" 에도 "웃는 얼굴" 에도 필요한 것. 다른 사람의 배로 머리를 쓰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기 때문에, 수면으로 충전을 하지 않으면 안 돼. 자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지만(웃음). 여러 가지 생각해버리는 밤이 있어도 일단 잠을 자고, 아침 일찍부터 일을 할 때는 평소보다 빨리 자. 요전에 5시에 일어나야 하는 날이 있어서, 밤 20시에 침대에 들어갔어.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서, 결국 잠든 건 12시 정도였지만.
【근황】
『쾌답! 50면 SHOW』 라는 퀴즈 방송에 나가서, 처음으로 3회분 녹화를 경험했어요. 마침 『소레스노』 의 다음 방송이라서, 3주 연속으로 내가 계속 나오는 거야. 처음 하는 방송이라서 처음엔 긴장하고 있었지만, MC인 카토 코지상이 굉장히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해주시고 에피소드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주셔서, 엄청 엄청 즐길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