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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이나 오역 있을 수 있어~ 혹시나 이상한 부분 있으면 말해주기!!
Snow Man
알아두고 싶은 다섯 가지 일
엿보자 원래의 얼굴(ス(素)ノカオ)
Snow Man에게 있어서 “알아두고 싶은 것”을 체크! 빠져 있는 것이나 그들에게 있어서 뺄 수 없는 것, 약점... 게다가 멤버들이 지금 알고 싶은 것도 물어봤습니다. 답변에서 멤버들의 본모습을 엿볼 수 있을 터!
사쿠마 다이스케
【지금 게임 어플 2개에 빠져있어요!】
미야타 (토시야)군과 하고 있는 게임 어플. 아침에 일어나면 시간을 보기 전에 어플부터 켜요. 리뉴얼 때문에 "업데이트 대기" 가 되면 하루 종일 안절부절. 그리고 최근에 굉장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게임 어플이 나와서요. 그건 말이죠, 스포츠 근성(スポ根)을 주제로 한 거야! 울 것 같아져. 지금 이 2개의 어플은 나의 두 기둥!
【점은 뺄 수 없어요!】
얼굴, 목, 손등이라던가, 인상에 남는 장소에 있으니까 꽤 점의 이미지가 강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은 그렇게까지 수가 많지는 않아. 하지만 말이지, 만약 나를 캐릭터화 한다면, 이 점이 특징이 되겠지? 그러니까 (뺄 수 없어)!
【“울게 만드는 멜로디” 와 거미에 약해요】
가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나 엔딩곡에서 「아, 이 곡조는 울게 되는 거다. 우는 멜로디야!」 하고 확 올 때가 있어. 싫어하는 것은 거미. 나, 포유류도 곤충류도 어류도, 전 동물을 좋아하거든. 하지만 거미만은 안 돼. 집에 거미가 나오면 「우와앗~!」 하고 대 패닉!
【Snow Man 중에서 땀의 양 No.1】
시끄러움, 기운참, 한없는 밝음, 애니메이션 사랑, 빼어난 웃는 얼굴, 패션, 댄스, 작은 얼굴, 손이 빨간 정도(웃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땀의 양은 틀림없이 No.1! 리허설에는 갈아입을 티셔츠를 3장 정도 가지고 가. 라이브나 부타이에서는 가능한 이너웨어로 탱크톱을 입고 있는데, 이것도 1공연에서 3,4장 사용해. 의상을 말리는 것도 큰일이니까, 정말로 의상 스탭들을 울리는 수준이야. 면목 없네. 하지만 몸은 죽을 만큼 땀을 흘리지만, 얼굴은 전혀 흐르지 않아. 나, 여배우니까 말이지~(웃음).
【무늬 있는 바지를 멋지게 입는 법을 알고 싶어!】
최근에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패션에 흥미가 있어. 무늬 있는 바지를 입어본 적이 없었으니까 사봤거든. 하지만 코디가 몹시 어려워서. 방금 코지에게 물어봤어. 「가느다란 무늬의 바지 코디는 어떻게 하면 돼? 흰 바탕에 검은색과 그레이의 꽃 그림자 같은 디자인이 쫙 들어가 있는데.」 라고. 「상의는 넉넉하게. 신발은 로우컷의 스니커. 나중에 이런 느낌의 코디가 좋아~ 라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줄게」 라고 (코지가) 말해줬으니까, 그 사진을 보고 연구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이와모토 히카루
【지금 게임에 빠져있어요!】
많은 위험이 숨어있는 거대한 배에서 수수께끼 풀이를 하면서 탈출하는 호러 게임인데 엄청 두근두근 조마조마해. 그게 재미있는데, 조금 무서우니까 플레이 하는 것은 여동생이랑 남동생과 같이. 내가 컨트롤러를 잡고, 둘에게는 「오빠, 저기!」 라며 지시나 수수께끼의 도움을 받고 있어. 가끔 너무 집중해서 「좀 조용히 해 봐!」 라고 할 때도 있지만, 이 나이가 되어서 형제 3명이 같이 게임을 하다니 너무 평화로워서, 이 시간도 좋아해.
【웃는 것은 뺄 수 없어요!】
웃을 수 있는 생물은 인간 뿐이니까, 웃고 있으면 「나,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돼. 내 경우, 일적인 면에서는 웃는 얼굴보다 스토익한 인상인 쪽이 강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 스토익함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가족이나 동료와 같이 웃는 시간. 그런 의미에서는 가족과 동료의 존재도 뺄 수 없어. 그리고 내가 계기가 되어서 「뭔가 시작해보자!」 라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존재도, 이 일을 하면서 모티베이션이 되고 있으니까 뺄 수 없어.
【저기압에 약해요】
저기압이 가까워져 오면 엄청 머리가 아파져. 그런 날에 무리해서 기운을 내려고 하면 오히려 몸 상태가 나빠지기도 하고, 이것만은 막을 수가 없으니까 완전히 약점...
【Snow Man 중에서 신발과 모자 보유수 No.1】
둘 다 좋아해서 사다 보니 모아버리게 되었다는 느낌. 모자는 외출할 때에 쓰는 거랑 트레이닝을 할 때 쓰는 것이 다르니까, 개수도 늘어나고 말이야. 신발에 관해서는, 어렸을 적에 신었던 것도 놔두고 있어. 생일에 사주셨던 신발, ○○에 갔을 때 신었던 신발, 내가 산 신발에는 하나 하나 추억이 있으니까 버릴 수가 없어서. 그런 것을 포함한다면 상당한 개수가 있어!
【300년 후의 행성을 알고 싶어!】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간 사회는 이번 1년 동안 크게 모습이 바뀌었지만, 우주의 100년 후, 200년 후는 지금과 그렇게 변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알고 싶은 것은 300년 후. 그쯤에는 화성에 살 수 있게 되어있을까, 지구 환경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를 알고, 지금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두고 싶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무카이 코지
【지금 블랙 커피에 빠져있어요!】
하와이산의 커피가 맛있어. 매일 5,6잔은 마시네. 뭣하면 물보다 많이 마시고 있어. 스스로 내리는 커피를 제일 좋아해. 막 갈았을 때가 제일 맛있으니까, 원두부터 가는 날도 있어. 머그컵도 하와이스러운 멋진 것을 사버렸어. 마이 보틀에도 넣어서 들고 다니기도 하고 말이야. 내꺼랑 라울 몫으로 2개(웃음). 내 커피는 블랙이라도 달콤함이 있으니까 라울도 마실 수 있어.
【프라이빗에서 떠들 수 있는 사람은 뺄 수 없어요】
Snow Man은 당연하니까 생략하는 걸로 하고, 프라이빗에서 어울리는 사람들... 사적이나 나라의 친구 2명이네. 혼자인 시간도 좋아하지만, 누군가와 떠들지 않으면 컨디션이 나오지 않으니까. 나라고 해도 말이지, 계속 기운차게 있는 건 아니거든. 솔직히 힘들 때도 있어. 그런 때에 전화라도 좋으니까, 수다를 떨 수 있는 상대는 뺄 수 없네. 대체로 형이지만.
【습기에 약해요】
머리카락이 곱슬이라서 약간의 습기에도 위험해. 머리카락을 세팅한 뒤에, 비가 오는 날의 일은 안절부절하게 돼. 다만, 좋은 헤어 고데기로 세팅을 하면 의외로 오래 가네~. 고데기로 품을 들이지 않으면, 장마는 큰일이야. 하지만 이건 밖에서의 이야기. 방 안의 습도는 대체로 70%. 목을 위해서 가습기랑 공기청정기를 24시간 풀가동 시키고 있어.
【Snow Man 중에서 세련됨 No.1】
세련됨은 1위야! 여러 계통의 옷을 입고 있고, 1개월 동안의 스타일링, 같은 코디로 한 적 없으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매일 생각하는 것이 큰일이야. 이걸 시작한 지, 벌써 3년 정도 되었으니까 옷의 수가 대박이라구(웃음). 최근엔 셔츠를 늘리고 있어. 리즈너블한 셔츠에 다림질을 해서 입고, 상의는 조금 좋은 것을 걸쳐. 전신을 하이브랜드로 감싸는 것보다, 뺄 부분은 빼고 하이브랜드와 퍼스트 패션을 좋은 밸런스로 코디하는 것이 진정한 멋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Snow Man의 지명도를 알고 싶어!】
지금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Snow Man을 알고 있을까? 이름과 얼굴을 일치 시킬 수 있을까, 무카이 코지 개인으로서는 어느 정도 인지 되어 있을까. 알게 된다고 해도 아무것도 바뀌지는 않지만, 이후를 향해서 기준(목표) 같은 것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서.
후카자와 타츠야
【지금 트레이딩 카드 수집에 빠져있어요!】
귀여운 몬스터의 트레이딩 카드를 꾸준히 사서 모으고 있어서, 지금은 상당한 수의 카드를 가지고 있어. 레어 카드도 몇 장인가 있는데, 그건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장식하고 있어. 지금은 아직 수집만 하고 있지만, 이 카드를 즐기는 법 중에는 누군가와 싸우면서 노는 것도 있으니까 언젠가는 대전도 해보고 싶어. 연예인이라면 아바레루군이 카드 게임의 동영상 스트리밍 같은 것을 하고 있으니까, 다음에 『아이 엠 모험소년』 의 인연을 통해서 코지에게 「후카자와랑 카드 대전을 해주세요」 라고 말해달라고 해야지!
【잡지에서 내 이름을 꺼내주는 후배는 뺄 수 없어요!】
(내가 직접) 「후배에게 ○○해줬다」 라는 좋은 이야기를 해도, 내 캐릭터라면 「그런 거 우연이죠」 라던가 「가끔~」 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일이 많은데 말이야. 후배가 내 이야기를 해주면 「훗카는 정말로 다정한 형 같은 존재구나」 라면서 믿어주네. 이름을 꺼내주는 것으로 아마 내 팬도 그 후배를 주목하게 될 거니까, 서로 Win Win이려나 싶어(웃음).
【더위에 약해요】
그러니까 여름은 별로야. 티셔츠에 반바지 같은 여름 패션은 좋아하지만, 그게 아침부터 땀으로 더러워질 것 같은 더위가 싫어. 반대로 암반욕처럼, 더워도 땀을 흘려도 괜찮은 상황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싫지 않아. 드라이 사우나는 역시 너무 덥지만 말이지.
【Snow Man 중에서 사진과의 갭 No.1】
사진에 찍힌 것과 실물의 갭이 아니라, 사진을 찍었을 때,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가 너무 격해, 라는 의미야. 최근에 가장 좋았던 것은 Duet 3월호의 커피를 손에 (들고) 뒤를 돌아보는 사진이려나? 이건 평판이 좋았어. 아무래도 정면이 아닌 쪽이 잘 나오는 것 같아(웃음).
【요리하는 법을 알고 싶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간장계란밥이랑 낫토밥 정도라서, 기본적으로는 배달에 계속 의지하고 있네. 하지만 아침 점심 저녁을 전부 배달만 시킨다면 돈이 드니까, 스스로 밥을 해서 절약을 할까 싶어서. 다만 레시피 사이트를 봐도 「큰술(大さじ)이라니 그게 뭐야?」 상태라서, 그 부분도 포함해서 1부터 요리를 가르쳐 줄 사람이 필요해!
미야다테 료타
【지금 그림을 그리는 것에 빠져있어요!】
1일 1장, 일기 대신으로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 내 먼 친척 중에 예술가인 오카모토 타로상이 있다는 사실을 안 이래, 내 안에 태어난 예술에 대한 흥미가 드디어 폭발한 걸지도...!? 일기로서 그린다고 하는 것은, 그 날의 내 감정을 문자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글자 이외로 표현해봐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러는 편이 작심삼일이 안 될 것 같아- 라는 것도(웃음). 스케치북이 가득 찼을 때, 처음부터 다시 보는 것을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어.
【입욕제는 뺄 수 없어요!】
욕조에는 매일 들어가고 있고, 보다 더욱 릴렉스한 기분이 되기 위해서 (입욕제를) 사용하고 있어. 천연 미네랄의 바스솔트니까 몸도 따끈따끈해지고, 무엇보다도 향기가 좋아. 로즈나 쟈스민의 우아한 향기에 힐링을 받고 있어요. 최근에 손에 넣은 새로운 힐링 아이템도 있어. 심의 부분이 실이 아니라 나무로 되어있는 캔들. 그 나무심에 불을 붙이면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나. 그게 릴렉스 효과를 높여준대.
【까마귀에 약해요】
유소년기에 습격 당했던 적이 있어.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후두부에 강한 충격을 받아서. 「우왓!」 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은 덩어리가 날아갔어. 그날부터 까마귀는 나의 천적. 지금도 무서운 것이 이른 아침의 대도시. 쓰레기를 노리고 날아오잖아? 그러니까 이른 아침의 로케 집합 같은 건, 까마귀를 피해서 멀리 돌아가는 것을 생각해서 정말로 집에서 빨리 나오니까(웃음).
【Snow Man 중에서 젓가락 쥐는 법 No.1】
원래부터 신경을 써왔지만, TV 카메라 앞에서 식사를 할 기회가 늘어났으니까 말이야. 버라이어티적인 리액션은 열심히 애쓰고 있지만(웃음), 시청자 여러분이 더욱 맛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하다못해 젓가락을 쥐는 법만은 아름답기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앵무새가 머리에 올라오지 않는 방법을 알고 싶어!】
우리집의 사랑 앵무, 레인보우 로즈가 내 머리 위에 올라와. 앵무새는 높은 곳에 머무르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다는 것 같은데, 조금 싫어. 「머리는 그만둬, 어깨에 올라와」 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좀처럼 말을 들어주지 않아. 괜찮은 교육법이 필요해!
와타나베 쇼타
【지금 아메리칸 스타일의 드럭 스토어에 빠져있어요!】
요전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드럭 스토어 앞을 지나갔는데, 어린 여자 아이들이 텐션이 올라서 즐거워 보이길래, 영향을 받아서 들어가 버렸어. 가게 안에는 화장품이나 컬러풀한 수입 과자가 줄지어 있어서, 나의 두근거림도 대박이었어! 그래서 바로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과자를 엄청 샀어. 집에 돌아와서 한번에 다 먹었는데, 해외의 과자는 맛이 진하잖아? 솔직히 말하면 다 먹은 후에 마신 물이 제일 맛있었네(웃음). 하지만 그 가게는 즐거웠으니까 또 가고 싶어!
【립크림은 뺄 수 없어요!】
바르지 않으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몸이라, 하루에 몇 번 바르고 있는지 모를 정도야. 라이브 때에도 의상 체인지를 하러 스테이지 뒤로 빠질 때마다 다시 바르고 있는 걸. 참고로 10년 이상 애용하고 있는 것이 100엔짜리 립인데, 언제라도 쓸 수 있도록 방 여기 저기에 두고 있고, 대부분의 가방 안에도 상비하고 있어.
【무리한 요구(むちゃぶり)에 약해요】
일발개그도 그렇지만, 아무튼 「카메라를 향해 심쿵 워드를 말해주세요」 같은 두근두근 계열의 무챠부리. 이건 내가 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잘 못해. 제시나 나카지마 켄토처럼 스스로 즐겁게 한다면 좋겠지만, 보통은 다르잖아(그렇지 않잖아)? 벌칙 게임 같은 느낌으로 당해서, 결국 이상한 느낌이 되어버리는 것이 멋쩍어서 보고 있을 수가 없어(웃음).
【Snow Man 중에서 돌돌이 사용률 No.1】
들고 다니는 것은 휴대폰, 지갑, 립크림 정도라서 평소엔 가방을 가지고 다니지 않기도 하고, 하루 종일 일을 하는 날이면 현장에서 도시락이 나오니까 지갑마저 가지고 있지 않아. 그러니까 "짐이 적음 No.1" 이려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메구로와 (1, 2위를) 다투겠네. 돌돌이에 관해서는, 일어나면 바로 잠옷을 돌돌이로 미는 것부터 시작해서 입고 갈 옷이나 카펫을 엄청 돌돌이로 밀고 있으니까, 사용률은 아마 No.1.
【듀엣의 표지 소재에 대해서 알고 싶어!】
딱히 원재료가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웃음), 어째서 이런 질감인 것으로 했을까? 싶어서. 이 매끈한 느낌, 좋네. 나는 굉장히 좋아해.
라울
【지금 산책에 빠져있어!】
꽤 오래된 취미지만, 휴일이나 일이 저녁부터라던가, 낮에 끝났을 때는 산책을 해. 가능한 이제까지 걸어본 적이 없는 거리를 걸어. 어느 거리든, 뭔가의 발견이 있기도 하고 식물의 향기나 집에서 풍겨오는 밥이나 욕조의 냄새를 느끼는 것도 좋아해. 걷는 것은 힘들지 않으니까, 2,3시간 정도 아무렇지 않게 걸어버려. 앞으로 봄이 되면 더욱 산책이 즐거워질 거라고 생각해.
【운명적인 것은 뺄 수 없어요!】
자신의 원칙이나 프라이드, 신념 같은 것을 가지지 않는 타입이라서, 이거다- 하는 것은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운명적인 것" 이려나. Snow Man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더 크게 말하자면 쟈니스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그렇고, 그 계기가 된 댄스도.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모두 운명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솔직한(거리낌 없는) 어른에게 약해요】
연상의 사람이 나를 대할 때, 나이 같은 건 신경 쓰지 않고 솔직하게 말을 걸어주면 남녀 관계없이 좋아져버려(웃음). 나이차나 선후배라는 관계성에서, 처음엔 굉장히 거리감이 있겠지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말을 걸어주면 기뻐서 조금 두근두근해!
【Snow Man 중에서 마시는 물의 양 No.1】
몸이 크니까 필요로 하는 양이 많다는 것도 있을 법한 일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굉장히 마시고 있으니까 여러 사람들이 놀라곤 해. 500ml 페트병은 한 번에 다 마셔버리고, 보통은 하루에 2리터인가 그렇다는데, 나는 5리터 정도. 쥬스는 그다지 마시지 않네. 단 음료는 칼로리가 있으니까, 배가 차서 밥을 못 먹게 돼. 하지만 내 안에서 패스트푸드×탄산음료는 세트라서, 그것만은 열외야(웃음).
【해외의 말과 문화를 알고 싶어!】
지금 중국어를 공부중인데, 우리집이 스페인어의 가정이니까 스페인어도 있고, 그리고 영어, 그리고 울림이 아름답다고 하는 프랑스어도 조금 배우고 싶어. 어학 공부를 하고 있으면, 그 나라의 문화 요소도 왠지 모르게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되게 흥미로워서. 해외의 문화를 잘 아는 친구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니면 그런 YouTube 영상을 찾아볼까나.
아베 료헤이
【지금 수수께끼 풀이에 빠져있어요!】
원래부터 좋아했었지만, 빠지게 된 계기는 『소레스노』 에서 수수께끼풀이 크리에이터의 면접을 보러 갔던 일이려나. 사전에 수수께끼풀이 방송을 보거나, 마츠마루 료고군의 책을 읽고 공부를 했어. 스스로 만든 수수께끼를 소레스노 공식 SNS에 "아베 료헤이의 도전장" 으로서 올려주고 계시는데, 수수께끼 제작은 정말로 큰일이야! 역시 수수께끼는 푸는 쪽이 좋아(웃음). 하지만 고생해서 만든 수수께끼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준 것을 알았을 때는 기뻤어.
【수면은 뺄 수 없어요!】
할 일이 없다면, 얼마든지 자고 있을 수 있고, 자고 싶어(웃음). 오늘 아침엔 평소보다 수면 시간이 적었어. 6시간은 잤지만, 나의 이상은 8시간. 긴 편이네- 라는 말을 듣는 일도 있지만, 나의 뇌는 그 정도가 좋다고 말하고 있어(웃음). 어제는 퀴즈 방송의 녹화가 있었는데 말이야. 꽤나 격전이어서 전부 불태워버린 느낌이라 집에 돌아와서도 멍-하니 있었어. 조금 컨디션이 돌아온 뒤부터 녹화해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해버렸으니까, 심야 2시가 된 거야. 서둘러서 침대에 들어갔어. 잠을 적게 자는 편인 사람이 부러워. 나도 그렇다면, 공부를 더 할 수 있을 텐데에.
【금속이 긁히는 소리에 약해요】
금속제의 볼에 들어가 있는 것을 스푼으로 건져낼 때에 생기는, 그 긁히는 음이 싫어. 우읏, 상상한 것만으로도 닭살이...!
【Snow Man 중에서 철봉에 강한 No.1】
경쟁해 본 적 없으니까, 어디까지나 상상이야(웃음). 공중 앞돌기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체육에 힘을 쏟는 초등학교에 다녔었어. 2교시와 3교시 사이에 전교생이 운동을 해. 뜀틀도 특기였어. 언젠가 Snow Man끼리, 뜀틀 선수권을 해보고 싶어!
【신화를 외우는 법을 알고 싶어!】
퀴즈에는 신화에 관한 문제가 자주 나와. 별자리의 이름이나, 장수풍뎅이라던가, 우리들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것에는 신화와 연관된 이름이 붙은 것이 의외로 많아. 유명한 것은 그리스 신화, 로마 신화. 그 외에도 북유럽 신화 등이 있어서, 「이거 전부 어떻게 외우면 좋은 걸까?!」 라며 패닉중. 이과인 나에게는 허들이 높은 세계에요.
메구로 렌
【지금 커피에 빠져있어요!】
지금이랄까, 전부터 좋아했지만 말이야. 아침에 시간이 있을 때는 스스로 콩을 갈아서 넣는 일도 하고 있어. 그게 귀찮을 때를 위해서 전동 커피 메이커도 샀어(웃음). 최근엔 일하기 전에 카페에 들러서 한 손에 컵을 들고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일도 늘었어.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블랙이지만, 카페에서 살 때는 카페 라떼나 집에서는 만들 수 없는 초코 모카 같은 것을 고르는 일이 많네.
【친구는 뺄 수 없어요!】
나는 친구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타입. 많이 있지 않아도 돼. 나를 정말로 이해해주는 친구가 극히 조금만 있는 걸로 괜찮아. Jr.시절, 나에게 모델의 길을 움직여준 것도 친구야.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던 내가 모델이라니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하지만 신뢰하고 있는 친구의 한 마디로 「목표해보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그걸 말로 내뱉고 있었더니 정말로 실현 시킬 수 있었어. 누구라도 괴로운 때는 있으니까, 그런 때에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 있는 친구는 독자 여러분들도 소중히 여겨줬으면 좋겠어. 친구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줬으면 해.
【공부에 약해요】
「공부를 못해」 라고 멋대로 믿고, 도망쳐버렸던 학창 시절을 반성하고 있어. 솔직히 지금도 못한다는 의식은 있지만,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도망쳤던 것을 제일 후회하고 있는 과목은 영어! 모국어 이외의 어학을 몸에 익히면, 인생의 가능성이 넓어지네. 「그만둘 수 없어」 라는 의미로 약한 것은 밤샘. 밤에 시간이 있으면 빨리 자면 될 텐데, 무심코 영화 같은 걸 봐버려. 결국 다음날 아침에 나른해져서 엄청 후회해(웃음).
【Snow Man 중에서 머리숱 No.1】
담당해주시는 미용사 분이나 메이크업 스탭 분에게 「머리숱이 많네~」 라고, 항상 들으니까(웃음). 숱만 그런게 아니라, 한 가닥의 두께가 두꺼워. 막 자른 머리카락이 손가락에 박혔던 적도!
【동물들을 지키는 법을 알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살처분 당하는 동물들이 없어질까. 그걸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TV에서 이 문제를 봤을 때, 아이디어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던 내 자신이 진짜로 분해서. 앞으로 진지하게 마주해 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어.